[킹오저] 스칼라 아노르
리타 드림주
"내가 해 둘게."
이름 : 스칼라 아노르
소속 : 곳칸
좋아하는 것 : 리타♡
성격 :
- 어른스럽다. 말투도 나긋나긋한 편. 상황에 따라 어딘가 초탈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 모험심 있고 행동력이 좋다(평소에는 곳칸에 틀어박혀 잘 드러나지 않는다).
Keyword
1. 리타 카니스카
: 측근으로서 섬기는 왕. 늘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던 스칼라를 멈추게 만들 수 있는 대상. 현시점에서 리타를 사랑하지만 고백할 생각은 전혀 없는데, 상대의 머릿속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하기 때문.
인간관계 (스포일러 有)
- 리타 카니스카
: 왕과 그 측근. 스칼라 쪽에서 짝사랑하고 있다.
처음에 다짜고짜 찾아와 '재판관 일을 해 보고 싶으니 곁에 둬 달라'는 스칼라를, 리타는 철저히 조사 후 측근으로 두었다. 조사 과정에서 법학교 선배였음이 드러난 것은 덤.
과로로 인한 스트레스가 큰 리타를, 스칼라가 곧잘 다독여주며 일을 돕기도 한다. 이는 스칼라의 업무량이 비교적 적기 때문인데, 후계자가 아닌 쪽으로 반쯤 확정된 탓. 도우려 해도 리타는 대부분 자기 일이라며 거절하기에 스칼라는 더 많이 도울 수 없음을 아쉬워하기도 한다.
리타 역시 스칼라를 속으로 아끼기는 하나 후계자감으로는 보고 있지 않다. 스칼라의 관심이 사람(곳칸의 국민)보다 재판 자체에 있음을 눈치챘기 때문.
- 모르포냐 : 업무 동료. 리타가 후계자로 생각하는 점에 대해서는 스칼라가 내심 부러워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스칼라는 리타의 일이 우선이라 모르포냐의 일은 잘 도와주지 않는데, 업무량과 우선순위를 잘 아는 모르포냐는 적당히 납득 중(다만 이쪽도 좀 도와 달라고 흘리듯 불평하기는 한다. 그냥 하는 소리임을 스칼라도 알기에 이런 대화는 일상).
TMI
이름의 모티브는 제비나비(일본 명칭 '카라스아게하' + 학명 'Papilio bianor'.)
차가운 것을 좋아해 곳칸의 추위도 오히려 마음에 들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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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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