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원신]느비예트가 참여하면 안되는 게임 아!!시그윈 더듬이 안그렸다!! 무한의덕질천국으로가고싶다 by 천체.망원경 2024.04.08 20 0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Non-CP 작품 #원신 #原神 #Genshin 캐릭터 #느비예트 #ヌヴィレット #Neuvillette #那维莱特 추가태그 #위험한_초대 컬렉션 원신 총 10개의 포스트 이전글 [원신]리니 옷 입은 방랑자 다음글 [원신]해달이 된 느비예트?! 느비예트 생일 때 그린 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14 푸른 문 저편의 마법 “당신도 굉장하네……. 고양이가 됐으면 비경을 빠져나오기도 쉽지는 않았을 텐데.” “예, 위험한 경험이었습니다. 출입 제한 조치를 취해두었으니, 피해자가 더 늘지는 않겠지요.” 며칠 전부터 폰타인 성에는 들어가면 고양이가 되는 비경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었다. 헛소문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실제로 실종된 피해자까지 나타났기에, 느비예트 본인이 직접 조사에 나섰다 #원신 #느비프레 2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6 심장 소리, 물이 비쳐오는 창가에서 최고심판관이 직접 법정에 서는 경우는 드물다. 그런 날에는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도 만석을 넘어서서 최고심판관의 끄트머리라도 보고 싶어 흘깃흘깃 주변을 서성이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니까. 그런 인파 속, 프레미네는 오페라 하우스의 구석 자리에 앉아 폰타인 최고심판관의 공정한 심판 과정을 빠짐없이 눈에 담았다. 제 일을 제대로 해내는 어른은 멋지다. 그런 어 #원신 #느비프레 2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15 노발리스는 푸른 꽃의 꿈을 꾼다 아버지 아드님을 주십시오.... 아를레키노는 고민하고 있었다. 흘깃 보기에는 평소와 다름없는 냉정한 표정이었지만, 더할 나위 없을 만큼 고민하고 있었다. 업무용 책상 위에 흩어진 수십 장의 사진을 보면서. 사진은 전부 피사체로부터 먼 곳에서 포커스를 맞춘 것으로, 때때로 초점이 나가거나 흔들린 것들이 있었다. 사진 속 중심 피사체는 전부 같은 인물 #원신 #느비프레 4 [느비프레] I promise you, honey. 3 여행 전날, 새벽에 저택 앞으로 마중을 나오겠다는 느비예트의 말에 끄덕이며 이것저것 준비를 위해 프레미네는 평소보다 일찍 귀가했다. 물론 짐 꾸리기 등은 진작에 끝난 상태로, 저택에 보수할 것이 있으면 하고, 청소도 하는 평소와 같은 일이 일어날 뿐이었다. 당연하지만 마음은 콩밭에 간 상태였다. 평소 갈 일이 거의 없는 등방울 항구에 가는 것만 해도 설레는 #원신 #느비프레 3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9 시곗바늘을 잠시 거꾸로 돌리면 분명 평화로운 점심 산책일 터였다. 오늘따라 「바다」의 냄새가 평소보다 더 깨끗해서, 공무가 있는 느비예트와 헤어지고 나면 혼자 잠수할 생각에 오늘은 혼자가 되는 것도 외롭지 않았다. 물이 맑다, 그 생각은 느비예트도 같았는지 물가에 다가가 장갑을 벗고 호숫물을 떴다. 유달리 맑은 원인을 알아볼 셈이었으리라. 저항감 없이 그의 입을 타고 들어간 호숫물이 작 #원신 #느비프레 1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7 생일을 축하하는 법 카드 마술에서 가장 간단한 건, 카드의 숫자를 세는 것. 어디까지나 도박의 기술로서는 대부분의 업장에서 금지되어 있지만, 마술의 기교라면 금지할 이유가 없다. 남은 카드와 뽑은 카드의 숫자를 머릿속에서 굴리며 프레미네는 표정을 최대한 숨기며 집중했다. 그런 프레미네의 얼굴은 마술사답지 않게 여유가 없다. 이런 면에서는 다른 방향으로 성장하는 게 좋을지도 모 #원신 #느비프레 3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11 비, 그대를 데리고 우산은 투명한 게 좋다. 비가 흐르는 걸 볼 수 있으니까. 투명 우산을 돌돌 돌리면서 프레미네는 오늘의 잠수 스팟을 찾아 인적이 드문 길을 걸었다. 우라니아 호수 주변, 독특한 형태의 은방울꽃이 시선을 끈다. 우라니아 호수는 담수로 이루어졌음에도 「바다」라고 불리는 일반적인 폰타인의 수중환경과 달리, 호수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었다. 물이 고여있기 때문이다. #원신 #느비프레 2 [ 탐카베 ] be mixed -1화- 최초 발행 2023.04.30 / 카베TS / 아카데미아 시절 날조 / 연재물 1 “차라리 나와 만나는 게 어때.” 카베는 포켓 피타를 먹고 있었다. 아카데미아를 졸업하려면 과제는 물론 여러 사람과 협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했다. 오늘은 자신이 좋아하는 과제에 몰두하다가 오후 세 시가 지나서야 겨우 식사를 하던 참이었다. 그는 입안 가득 야채와 빵을 담고 있어서 바로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차라리, 라는 말은 어떤 것 #원신 #탐카베 #뇨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