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수요조사 두시전에자자 by 식 2024.04.09 44 0 0 <시켜줘! 명예공청기>는 4월 디페스타 해무쁘띠존에서 이후 내용을 포함한 동인지로 판매 예정입니다.아래 트윗에서 수요조사 받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작품 #어바등 커플링 #해량무현 이전글 [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7 다음글 [대바늘][서술형 도안] 노을이를 위한 청키 스웨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어바등] 신서백/신서백박 백업 🪞실루엣 | 박무현 - 신해량 - 서지혁 - 백애영 🏐 하이큐 보다가 애들 보고싶어서 ㅋㅋ 서지혁(미들블로커) | 박무현(세터) | 신해량(윙스파이커) | 백애영(리베로) 💼 일하는 신서백 이때까진 지혁이 성격을 좀 날카롭게 봤었는지 ㅋㅋ 그게 그림에 녹아있음 ㅋㅋ 해량씨는 동글.. 미남.. 느낌.. 애영이는 한결같다. 시선을 아래로 깔아도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신서백박 #신서백 36 1 [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7 그러니까 푹신한 게 지금…. 아니, 나는 또 왜 윗도리를 벗고 있어?! 맨살이 닿는 느낌이 갑자기 선명했다. 박무현이 바둥거리자 신해량이 팔 한쪽을 들어 그를 풀어주었다. 입을 떡 벌리고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박무현에게 신해량이 물었다. “몸은 좀 괜찮으십니까?” “아니, 아니, 아니….” 박무현이 말을 더듬었다. 신해량이 아, 하고 덧붙였다. “접촉 #어바등 #신해량 #박무현 #해량무현 180 [재희무현]귀환 불능 지점 더 많은 귀환 불능 지점이 생길 거예요. 항공 여행을 또 할 줄은 몰랐다. 나도 무현 씨도 대한도에서의 인상 깊은 고생 끝에 평생 한국을 벗어나지 않기로 결심한 줄 알았는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더니 그 엄청난 고생은 희석될지언정 이제는 낡아버린 프런티어 정신은 잊지 못한 모양이다. 여전히 미지를 탐닉하고자 하는 걸 보면. 소란스런 공항에서 무현 씨는 한눈에 띄었다. 돌아와서도 그는 종종 염 #어바등 #째무 #재희무현 32 3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28 데이트2 BGM은 반복재생 설정 후 들어주세요 의류 매장이 줄지어 있는 4층으로 내려온 서지혁과 신해량은 온갖 여름옷을 입어보며 패션쇼를 해댔다. 서지혁이 신해량에게 옷을 골라주면 신해량이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기다리고 있던 서지혁은 새 옷은 입은 신해량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중한 표정으로 훑어보다 고개를 끄덕이거나 인상을 쓰며 도리질했다. 그러면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13 4 성인 [지혁해량] 선배님 제가 그렇게 큽니까? 下(2)完 헤헤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36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29 준비 BGM은 반복재생 설정 후 들어주세요 "솔직히 말해보세요. 저를 언제부터 좋아했는데요?" "모른다니까." "잉잉! 왜 모른대요?!" 신해량의 허벅지를 베고 누운 서지혁이 발로 소파를 팡팡 차며 앙탈을 부렸다. 덩치를 생각 못한 투정에 소파가 지진 난 듯 흔들렸지만, 연하의 남자친구가 찡얼거리든 말든 오랜만에 대바늘을 잡은 신해량의 손은 멈추지 않았다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20 1 [어바등/해량무현]Cthulhu fhtagn...? 어바등 412화와 SCP-2662에서 모티프를 따온 촉수괴물(?)신해량x인간 박무현 높은 제단 위에 손발이 묶인 채 눕혀진 박무현은 생각했다. 나는 빚이 좀 많은 평범한 치과의사일 뿐인데. 보통 빚쟁이가 끌고 간다면 장기가 털리는 걸 예상하는 게 국룰 아닌가? 아버지가 남긴 빚을 받으러 온 사채업자들 중 마지막 사채업자가 사이비종교와 연계되었을 줄은 몰랐고, 그 사이비종교 신도가 자신들의 신에게 바칠 제물로 빚 받을 사람들 중 한 명을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신해량 #박무현 #인신공양_요소 #해량무현 83 [해량무현] 미래진행완료 3 박무현은 가운 주머니를 계속 힐끔거렸다. 무설탕 사탕을 먹고 남은 쓰레기 아니면 카페 영수증 정도나 쑤셔 넣고 잊었던 주머니지만, 오늘은 낯선 무게를 담고 있는 탓에 자꾸만 그쪽으로 신경이 쏠렸다. 주머니에 든 것은 딱 신해량의 손목에 맞춰서 만들었는지 자신에게는 조금 많이 남는 크기의 팔찌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앞에 떡하니 놓인 미남의 얼굴에 #어바등 #해량무현 #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