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수요조사 두시전에자자 by 식 2024.04.09 37 0 0 <시켜줘! 명예공청기>는 4월 디페스타 해무쁘띠존에서 이후 내용을 포함한 동인지로 판매 예정입니다.아래 트윗에서 수요조사 받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작품 #어바등 커플링 #해량무현 이전글 [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7 다음글 [대바늘][서술형 도안] 노을이를 위한 청키 스웨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탈출 이후 짧게 / 신서백 빨리 인사하러 와 유난히 흐린 날이었다. 하룻밤 사이 쌓인 먼지를 털어내려 창문을 열었지만, 들어오는 것은 곧 비가 쏟아질 것 같은 습한 공기뿐이었다. 자연적 환기 대신 기계적 환기를 선택한 현대인은 공기청정기를 작동시켰다. "선생님? 친구분이 오셨어요." "아, 가영 씨!" "끝나고 시간 되는지 여쭤보러 왔어요. 맛있는 커피를 파는 곳을 알아냈는데, 어떠세요?" "좋아요 #어바등 25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3 제안 BGM : https://youtu.be/x3GETyhMtGQ 서지혁은 3층이라는 높이가 참 애매하다고 생각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필요 없이 밖을 편하게 오고 가려면 1층이나 2층, 사생활 보호를 생각하면 7층 이상, 창밖으로 보이는 전망을 따지자면 15층 이상이 딱 좋았다. 3층은 뭐랄까……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바엔 계단을 사용하는 게 빠르지만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19 2 [대바늘][서술형 도안] 노을이를 위한 청키 스웨터 사진을 올리고 보니 코가 빠진것을 알게 되어 고쳤습니다… 별다른 무늬 없이 원통뜨기로 뜨는 노을이를 위한 청키 스웨터입니다. 굉장히 금방 뜰 수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노을이는 키링 노을이가 아닌 빅 노을이입니다. 도안 작성이 처음이라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적 환영합니다. 사용 실: 알리제 수퍼라나 맥시 - 제가 완성한 스웨터의 무게가 9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노을이 #대바늘 #대바늘도안 196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5 120bpm 탕 탕, 탕 탕탕― 익숙한 소음 속에서 서지혁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딘가에 몸을 기대앉아 손끝으로 제 어깨에 걸린 차갑고 단단한 것을 만졌다. 내가 왜 이런 곳에 있었더라? 본능적으로 자리를 피하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다. 가물가물하고 흐린 시야 속에 약간의 희망과 넘쳐나는 불안감을 안고 늘 그렇듯 그를 기다렸다. 기다림 끝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19 2 [해량무현][유료발행] 시켜줘! 명예공청기 4월 디페스타 해무쁘띠존에 발간된 회지를 유료발행합니다. 해저기지 if / 가이드버스 2024년 4월 20일 디페스타 해무 쁘띠존에서 판매되었습니다. 실물 회지는 5,000원에 판매되었으며, 유료발행은 가격을 약간 낮추어 판매합니다. 약 34,000자 글리프 선발행 / ㅍㅌ 후발행합니다. 시켜줘! 명예공청기 식 1. 박무현은 허접 에스퍼다 상급 에스퍼로 각성하면 그야말로 인생역전을 #어바등 #신해량 #박무현 #해량무현 30 [해량무현] 괜찮지 않은 밤 204화 (M사 기준 203. 진압(5))를 보고 제가 괜찮지 않아서 후다닥 썼던 조각글이네요. IF (탈출 후) / 204화의 내용이 포함됩니다. 신해량은 턱을 젖히는 손길에 잠에서 깼다. 침대를 공유하는 사람이 생긴다는 것은 예상치 못한 여러 가지 접촉에 익숙해진다는 것을 뜻하기도 했다. 한 뼘도 안 되는 거리에서 들리는 숨소리나 이마의 머리 #어바등 #해량무현 #해무 [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4 1. 사람을 공기청정기로 삼지 말자 가까이 있기만 해도 가이딩이 가능하다니, 신해량은 정말 뛰어난 가이드인가보다. 등급이 얼마나 될까? 설마 1급은 아니겠지? 아니다, 1급쯤 되면 이미 정부에서 귀히 대한다고 했다. 그래도… 비록 내 등급이 낮아서 영향을 받기 쉽긴 하지만 그래도 2급은 되어야 이런 일이 생기는 게 아닐까? 신해량은 그러면 해저기지에서 가 #어바등 #신해량 #박무현 #해량무현 149 3 1 [해량무현] 미래진행완료 5(.5) ◇ 이렇게 끝이라고? 진짜? 박무현은 노을이를 눈높이까지 들어 올려 시선을 맞추었다. 갑자기 갔던 거니까 갑자기 오는 것도 이상할 건 없지만……진짜로? 끈질긴 추궁에도 주황색 천에 까맣게 박힌 눈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옆구리에 선명하게 자리하고 있던 꿰맨 흔적도 없었다. 분명 어제 신해량과 세탁실까지 같이 와서 건조기를 열었을 때 눈으로 #어바등 #해량무현 #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