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설영]한여름밤의 꿈 24년 7디페 발행 회지. 구매자 전용 공개용 포스트 바깥은 위험해 by VAN 2024.07.07 52 3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자하설영ts 현패. 개적폐그뭔씹 연성,,,퇴고 x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색귀(色鬼)를 잡는 밤 색귀는 색으로 잡는 법이다. #자하설영 #진혼기 #자설 74 2 [설영자하] 아주 작은 조각 글 (3) 진혼기 패러디 *완결 후의 이야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초옥완자 설영은 눈을 떴다. 밤은 깊어 사방이 어두웠다. 옆으로 누운 채 일어날까 말까 망설였다. 움직이면 아이가 깰지도 모른다. 아이는 설영의 품에 안겨 잠들어 있었다. 숨소리가 차분하고 닿은 손발이 따뜻했다. 생명의 온기는 화로의 열기와는 달라서 마음이 아렸다. 너는 어떤 요마냐는 질문에 대답 #진혼기 #설영자하 36 [목윤적련]제야除夜 이번 한 해도 당신을 그리며 지나갔습니다. 14주차 주제 : 종소리가 들렸다. 목표 글자수 : 5005/5000 종소리가 들렸다. 한번, 두번, 세번……. 길고 끝없이 이어지는 종소리의 울림을 들으며 목윤은 멍하니 그 종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버석한 흙이 발끝에 밟힌다. 비릿한 혈향과, 불어오는 먼지. 죽은 이 또한 향을 맡을 수 있는 걸까? 아니면 그저 영혼으로 느껴지는 것? 끝없이 탑을 돌 #진혼기 #목윤적련 21 진혼기 재업 낙서모음 #진혼기 36 [자하설영]잔향下 [잔향上] https://pnxl.me/grtduv [잔항中] https://pnxl.me/djwtp8 20. 충동이다. 그저 충동이었다. 설영은 그렇게 속으로 되뇌며 팔로 제 얼굴을 가렸다. 멍하니 허공만을 바라보다 보니, 절로 입술로 손이 갔다. ‘아니야.’ 설영은 변명했다. 환자와 입을 맞추다니. 정말로 비난 받아 마땅했다. 게다가 그것이 제 까마득한 #진혼기 #자하설영 74 1 설영자하 추리물을 또 노리다!!!!!!!!! - 이벤트 참여하려면 포스트 2개 해야된대서…… 답은 또 안썼으니 적당히 추리해주세요…………. 물어봐주시면 알려드려요 - 술 취한 뒤 날새가며 썼습니다… = 설정오류 오타 등 주의 - 원작의 판타지성 요소들은 전부 배제하고 봐주세요. “죽었군.” “죽었네요.” 설영과 자하의 눈앞에 놓인 것은 한 여인의 시체다. 가족도 없이 홀로 집 #자하 #설영자하 #진혼기 #설영 41 [설영자하] 아주 작은 조각 글 (2) 진혼기 패러디 * 완결까지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초옥완자 자하가 아팠다. 온몸이 작신작신 두들겨 맞은 듯 아프다고 했다. 열이 심하게 나더니 몸을 가누지 못했다. 드러누운 지 사흘째에 의식을 잃었다. 백호영도의 형님들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청했다. 의사와 함께 서검랑과 효월랑이 왔다. 진림이 직접 오고자 했으나 그러지 못해서 애가 탄다는 말과 함께였다. 의사는 #진혼기 #설영자하 31 설영자하 퇴고 X 설영은 무엇 하나 놀랍지 않은 게 없었다. 입술을 꽉 깨물며 고개를 살짝 수그린 모습에서 당황한 기색이 여력했다. 이러한 행태에 모두가 거절로 받아들일테지만 자하는 그저 설영이 대답을 고르는 중임을 알았다. 이런 쪽에선 확실하게 거절하거나 고민을 해보겠다는 듯 말을 걸어올게 분명하니까. 조금은 가뿐함과 텁텁함이 속을 어지럽히고 인내심이 바닥날 때쯤 설영 #진혼기 #설영자하 #설자 5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