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bl] 인어의 저주

1차 | 25844자

본 글은 2024년 1월 2일 작업 완료한 커미션입니다. 신청자님께 동의를 구하고 전문 샘플로 업로드합니다. 신청자님 외 타인이 무단 저장 및 발췌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경고: 유혈, 약고어, 적나라한 고문 및 처형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 바랍니다. 저자를 보라. 저자를 보라. 감히 제국에 맞선 반역자. 무지한 백성들을 교활한 혓바

최초 발행 2023.06.10 / 촉수, 산란, 약간의 고어, 강간, 트라우마 반응, 극시리어스, 폭력적인 묘사 많음

경계 “사람 살려!” 카베가 그 비경 근처를 지나고 있던 건 단순히 우연이었다. 설계도가 통과되어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머리를 식힐 겸 수메르 성에서 약간 떨어진 수천삼림으로 산책을 나온 참이었다. 폭포와 신록이 둘러싼 광활한 지역에 울리는 비명은 불길했다. 그러나 그는 근원에서 멀어지는 대신 오히려 귀를 기울이며 소리의 방향을 가늠하더

3-1. 넌 뭐야?

“어이. 넌 뭐야? 일어나.입 돌아간다.” 그레이스의 말에 놀란 토끼눈을 한 하인델이 허둥지둥 털고 일어나 머쓱하게 인사를 건넸다. “아, 안녕하세요! 저, 하인델이라고 합니다. 그… 신관이고요!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레이스님? 하하…” 악의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어리숙함에 그레이스는 몹시 당황스러웠다. 세상에 자길 죽이겠다고 방심시키려던 놈

웃어주세요.

<3부 외전. α세계에서의> “내가 분명 날 주인공으로 그만 쓰라고 했었을 텐데?” 그래도 1부랑 2부도 외전을 썼는데 3부도 맞춰서 써야지. 그게 읽는 독자 분들하고의 약속이거든. “그럼 날 주인공으로 일단 쓰지 마. 그리고 나로 일인칭 묘사하지도 말고.” 아, 알겠어. 지금처럼 삼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할게. 그제야 승연이는 만족한 듯이 웃었다.

2023.11.02

이전에 이것저것 로그에 올린 드랍했던 글을 이어서 써봤어요. 원래 제목은 냅다 공주님안기였습니다. 주의!!! * 이 글은 성인용입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수련 중입니다. * 브랫벅(+브루트) 씨피 연성이고 브랫이 일방적으로 벅한테 이것저것 합니다... 그리고 이외에 다른 씨피 요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글에 나오는 등장인물은 모두 성인입니다.

데못죽 드림

©︎ 유리 님 / 데못죽 본편 이전

카커 olny

💕 자컾 💚 선관 💛 텍관 본계(@Gyu__nang__)와 맞팔된 오너님의 캐만 표기. 관계 정리는 언제든 편하게 디엠 주세요. 너무 오랫동안 언급이 없으면 잠정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알고 표기하지 않습니다. > 2024 우미하라고교2 - 타카나시 치하야 > 2023 후유비요리 - 아오야마 소라카 겨울에게 맑아라! - 쿠로미츠 하나비 스톰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