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mony Snicket

ATWQ

장르설명

VFD by 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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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E WRONG QUESTIONS (ATWQ) / 한국어 정발이 되지 않았습니다. ‘레모니 스니켓의 잘못된 질문’ 정도로 생각 중입니다.

해당 장르는 ASoUE의 프리퀄 격인 시리즈입니다. ASoUE에 대한 글:

단어 및 등장인물 설명

  • 레모니 스니켓: 원작인 ASoUE의 서술자이자, ATWQ의 주인공. 대외적으로는 작가의 페르소나이나 프리퀄까지 읽고 나면 하나의 캐릭터라는 느낌이 더욱 강합니다. 2남 1녀 중 차남. 위로 형과 누나(두 사람은 쌍둥이)가 있습니다. 이름은 각각 자크와 키트.

  • Stain‘d-by-the-sea: 번역명 ’얼룩진 바닷가‘. 과거 잉크사업이 번창했던 곳이나, 현재는 바다가 마르고 잉크 사업의 원천인 문어가 몇 마리 남지 않아 지역 사업이 망해가고 있으며, 따라서 주민들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 갈수록 텅 비어가는, 망해가는 마을입니다. 해당 소설의 장소적 배경입니다.

  • 막시 말라한: 레이디 말라한의 후손인 말라한 일가의 일원인 소녀. 기자인 어머니는 도시로 나가있고, 현재 본인 일가의 소유인 ‘얼룩진 등대’에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 얼룩진 등대는 도시의 하나 뿐인 신문사이며, 막시 역시 기자 지망생입니다. 말라한 집안에는 온갖 골동품이 있으며, The Bombinating Beast(이하 굉음의 괴물)라는 해마와 닮은 새까만 조각상도 그 중 하나입니다. 막시는 이것을 쓰잘데기 없는 낡은 소모품으로 알고 있으며, 이후 이를 도둑맞게 됩니다.

  • 엘링턴 페인트: 악당으로부터 아버지를 납치당한 미스테리 미소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굉음의 괴물 조각상을 훔쳐 달아납니다. (단, 직접적으로 훔친 것이 아닙니다. 이는 레모니 스니켓의 보호자인 S. 테오도라 마크슨이 레모니 스니켓을 조수로 데려가 훔쳐내고는 그에게 맡긴 것이며, 엘링턴은 레모니로부터 이것을 훔쳤습니다.) 레모니와 로맨틱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 행파이어: 악당. 작중 최종보스. 엘링턴에게 굉음의 괴물 조각상을 가져오면 납치한 아버지를 풀어주겠다고 제안한 장본인입니다. 분명 막시는 별 쓸모없는 물건이라고 한 굉음의 괴물 조각상에 집착합니다. 그 어떠한 소리든 흉내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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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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