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읽는 법 쓰레기통 by 波瀾 2024.08.15 31 8 1 보기 전 주의사항 #연재분스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1 ..+ 5 다음글 마땅히 있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마땅히 있는 1 사토미 식기 부딪히는 소리가 들린다. 건너편에 앉은 남자는 테이블보다 위쪽의 상반신이 보이지 않는다. 얼핏 보기 좁은 다다미방에 한 사람만이 앉아 있는 것 같다. 두 사람분의 부피가 채워져 있음을 증명하는 것은, 두 종류의 목소리와 두 개의 밥그릇, 양이 줄어드는 음식 정도가 전부였다. 사토미는 익숙한 듯 산처럼 쌓인 쌀밥을 입에 넣었다. 쿄지가 종종 #가라오케가자 #쿄지 #사토미 #쿄사토 11 NO.1 그냥 대충 끼적입니다 이것에는 정해진 이름이 없다. 이 동거에도 정해진 사항은 없었다. 매번 오사카로 왕복하는 게 번거롭지 않냐고 묻지 않는다. 나리타 쿄지는 그런 사람이었다. 학교 가는 게 불편하지는 않냐며 덜컥 맨션을 구하고는 오사카로 드나든지 10년. 두 사람 중 누구도 이유나 기간에 대해서 언급을 않았다. 만일 오카 사토미가 집, 고마워요. 라고 말했다면 그 #가라오케_가자 #파미레스_가자 #나리타_쿄지 #오카_사토미 #쿄사토 35 NO.2 쿄사토 전력 참여글 (24.04.05/식사) 君の運命のヒトは僕じゃない 辛いけど否めない でも離れ難いのさ [Pretender(Acoustic ver) - Official髭男dism 中] 오늘은 가츠동이네요. 딱, 나무젓가락이 결대로 부러지며 한 쌍을 이룬다. 아무래도- 시험을 앞에 두면 가츠동이 좋지 않겠어? 그럼 쿄지씨는 왜 가츠동이에요? 나도 힘내면 좋겠다 싶어서. 야쿠자가 힘내야 #가라오케_가자 #파미레스_가자 #나리타_쿄지 #오카_사토미 #쿄사토 11 팔뚝에 그림이 있는 명명랑랑 8회차, HBD 팔뚝에 그림이 있는 남자애가 말했다. 개도 잠을 자느냐고. 나는 평생 개가 눈을 번뜩이며 맞이하러 달려 나오는 장면밖에 본 적이 없다고. 그러면 난 그의 팔뚝을 톡톡 두드리며 조금 웃어버리고 만다. 물론, 개는 잠을 자지 않는단다. 그들이 얼마나 충실한 생을 살아가고 있는지 알면 넌 지금보다도 훨씬 더 놀랄 수밖에 없을 거야. 그러면 그 애가 안심이라는 19 - 지금 여기에, 바람이 있다고 가정하고 <바닷물 책갈피> 외전, 유료발행분 외전 지금 여기에, 바람이 있다고 가정하고 살짝 습한 공기에서 미묘하게 소금 냄새가 났다. 타쿠보쿠는 그걸 여름의 냄새라고 생각했다. 덥고 습한 찜통 같은 날에 큰 거리로 나가면 어쩐지 소금기 섞인 짠 냄새가 나지 않는가. 여름이라는 건, 말하자면 끊임없이 사람 냄새가 나는 짭짤한 계절이다. 그러나 그것도 어디까지나 도시의 이야기고 이 #문호와알케미스트 #문알케 #문호와_알케미스트 #문호사서 4 240312 CM. 미깡님 29 환생 마법사의 마지막 전설 [2] 그녀와 마르코는 이제 책의 마지막 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리나의 손가락이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려는 순간, 갑자기 방 안에 파동처럼 진동하는 마력이 흘렀다. 리나의 눈동자에서는 놀람과 기대가 교차했다. 그녀의 마법적 능력이 깨어나는 순간이었다. "이 책... 정말 놀라운걸." 리나가 속삭였다. "네가 발견한 것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마법이 숨겨져 #엘렌 #아라 #세스 #마법사 #환생 #환생마법사 #판타지 #전설 #환생_마법사의_마지막_전설 #리나 #마지막 #마르코 27 [리메이크] 유키의 이빨 그녀의 이빨은 도대체 어디에..? 서늘한 겨울의 아침, 작은 마을에 한 소녀가 태어났다. 그녀의 이름은 유키였다. 눈처럼 흰 피부와 푸른 눈동자, 마치 천사처럼 보이는 그녀는 작은 마을에서 모두에게 사랑을 받았다. '나는.. 요정이 될거야!!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정이 될거라구!!' 그러나 유키에게는 특별한 비밀이 있었다. 그녀의 입술 사이에는 하얀 이빨이 하나씩 두 개씩 늘 #보노보노 #유키 #이빨 #유키의_이빨 #잔인성 #공포성 #정신질환_공포증 #기타 #트라우마 #폭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