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낙서 살짝 타장르 주의 오버워치 by WAWA 2024.01.20 9 0 0 그림이 너무없어서 옛날 그림이라도 쑤셔넣었습니다.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Overwatch #오버워치 #겐지 #메르시 #겐멜 #겐르시 #라마트라 #자리야 다음글 R18 오버워치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성인 [오버워치/레예맥] 밤과 끝 왜 비싸냐면 제가 흔치 않게 쓴 귀한 '리버스'라서입니다. 개쩔죠? 대화의 방법이라는 책이 있었다. 그 앞에서 멈춰선 맥크리에게 모든 동료들이 아직도 이런 책이 나온다며 비웃기는 했지만 인류사회 내에서는 이러한 책이 꾸준히 필요할 뿐이다. 평소라면 맥크리도 다른 동료들처럼 적당히 웃어넘겼을 것이다.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도, 맥크리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저런 종이에 쓰여진, 생면부지의 사람에 의한 조언은 필요하지 않은 사 #오버워치 #레예스 #리퍼 12 [오버워치/맥레예] 댕댕빔빔 1~3 이거 재밌네요! 맥크리(캐서디)가 사자수인인 설정. 미완. 원문(링크1)(2017.08.25) / (링크2)(2017.09.17) / (링크3) (2017.10.16) 미완인 이유는… 저쯤까지 쓰고 제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져서 안쓰기로 했던 게 기억 나네요.지금이라면 상대가 사자든 로봇이든 영혼이든 촉수든 좀비든 뭐든 네네 저 잘쓰고 있어요 할수 있지만 그때 저는 많이 여렸죠…. 썸네일은 제가 고른게 아니고 #오버워치 #수인 9 1 성인 캣솔 / 자극 “잭. 아나 부사령관님이 찾으시던…데.” 잭 모리슨의 방에 멋대로 들어와서는 대뜸 찾아온 이유를 말하던 콜 캐서디는 방에 서 있는 그를 멍하니 쳐다봤다. 들어오던 캐서디를 발견한 모리슨은 살짝 인상을 쓰며 “노크.” 하고 예의를 차려달라는 말을 전했지만, 그 말은 듣지 않고 방안으로 더 들어와서는 문을 닫았다. “뭐…하세요?” 얼굴에 덕지덕지 검은 크림을 #오버워치 #캣솔 캣솔 / Accept 잭 모리슨은 눈에 보이는 걸 믿지 못했다. 그는 수많은 믿을 수 없는 일을 겪었지만, 이번엔 특히 더 그랬다. 쿨럭.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사내가 피를 토했다. 잘생겼다고 하는 그 얼굴이 한없이 일그러져있고, 깨진 바이저로 보이는 입가의 붉은 피는 현실이었다. “오버워치가 왜 무너졌는지 알아요?”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아니 무슨 뜻인지 알았으나 그도 #오버워치 #캣솔 성인 [오버워치/리퍼메르] 욕구불만 - 레예스 좋아하는 맥크리도 나오고 묘한 감정의 모이라도 나오고 그래요 포스타입에 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_(ツ)_/¯ (원문)(2018.10.28) 소문은 꽤 예전부터 있었다. 그 출처도 알 수 없는 소문을 들었을 때는 분명 그게 무슨 민간신앙이냐며 웃었지만, 며칠 전 막혀있던 실험을 해결한 어떤 박사 하나가 기쁨에 미쳐 정말 미친 사람처럼 블랙워치 건물에 쳐들어갔던 걸 생각해본다면, 음...아주 허튼 말은 아닐지 #오버워치 #리퍼 #메르시 #레예스 #치글러 #리퍼메르 #성인 #소설 36 캣솔 / 재회 미안하다. 우울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미안하다. 캣. 그것도 두 번이나. 눈을 떴을 때, 콜 캐서디는 마른 짚단 위에 너저분한 담요를 덮고 누워있었다. 끝까지 애 취급이지. 그렇게 이를 갈며 이불을 걷어차고 일어나서 짚단 위에 내려왔다. 두 발을 땅에 딛는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서 그만 주저앉을 뻔했다. 오른쪽 어깨와 왼쪽 허벅지에 통증 #오버워치 #캣솔 The Last Dance 캣솔 오버워치. 이게 얼마 만에 듣는 이야기인가. 저도 모르게 실소를 터트렸다가 곧이어 몸속 깊은 곳, 꺼진지 오래라 여겼던 이름 모를 감정에 불이 붙었음을 깨달았다. 그리운 향수를 느끼는 동시에 진절머리가 났다. 오버워치는 언제나 자신의 이중성을 엿보게 하는 곳이었다. 인생의 가장 찬란한 순간이라 장담할 수 있는 만큼 동시에 가장 큰 추락이기도 했다. #오버워치 #캣솔 #캣솔져 18 캣솔 / Secret Travel 현대 요원 au 콜 캐서디에겐 첫 휴가였다. 왜 이렇게까지 쉬는 날이 없었는지 생각을 해봤지만, 일이 바빴다는 것 외엔 특별한 일이 없었다. 쉼 없이 일할 이유가 있었나? 처음엔 타당한 이유가 있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자기변명으로 변했고, 이제 그에게 일은 생존의 문제일 뿐이었다. 아무튼, 그래서 휴가를 보낼 곳으로 캐서디가 선택한 건 타국이었다. 그 #오버워치 #캣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