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위도트레] Trust Fall 위도트레 일대기 by 우투리 2024.03.15 20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추락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 소녀와 마녀와 신 이름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감이 어떠한 의미인지 아는가. 나는 오랫동안 이름이 없었다. 나는 남쪽의 작은 나라 산간의 어느 마을, 유복하지 못한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이미 딸이 있었던 나의 부모는 지참금만 축내는 계집아이 대신 일꾼이 될 수 있는 건강한 사내아이를 원했는데, 안타깝게도 나는 계집이었던 데다 건강하지도 않았다. 이름조차 알 수 없는 온갖 #웹소설 #gl #백합 #그로신 #그리스로마신화 12 성인 [외전] 짝녀가 애인이 생겼을 때 대처하는 법 (7) 키스 딜도삽입 손가락삽입 "나 내 짝녀 꼬시는 거 성공했어." 전자담배 연기를 뿜은 내가 말했다. "뭐? 그럼 사귀어?" "아니. 아직은. 근데 섹스도 하고 여친도 헤어지게 만듦." 나는 저번에 에타에서 만났던 걔네 집에 들러 노는 중이었다. 우리는 한 번 잔 사이였지만 망한 짝사랑 중이라는 공통점으로 꽤나 친해진 상태였다. 이름도 학과도 나이도 모르지만 학우라는 점만 알고. 내가 #나랑잤던여자들 #가람 #혜림 #혜림가람 #GL #gl #백합 15 [하루미노] 첫눈 내년에도 같이 첫눈 보면 좋겠다. [글쓴이의 말 1] 둘이 (아직) 사귀지 않습니다. 그냥 첫눈을 같이 봅니다. MORE MORE JUMP! 활동 중 겨울 한때를 상상하며 적었습니다. "에, 엣취-!" "미노리? 괜찮아?" "킁... 응응, 괜찮아! 이건 심호흡 한 거야!" 학교에서 바깥으로 나오자 미노리가 뱉은 숨이 찬 공기와 부딪힌다. 따뜻한 실내와 달리 바깥은 겨울이 되었음을 알 #하루카 #미노리 #하루미노 #프세카 #백합 #GL #2차창작 32 5. 위안 밤새 두통에 시달렸다. 속에 든 것을 다 게워내느라 양동이가 두 개나 가득 찼다. 세상이 빙빙 도는 것 같아서 눈을 도저히 제대로 뜰 수가 없었다. 마우리스는 내 행동에 대해 냉담한 태도를 보였던 것과는 별개로 나를 썩 열심히 간호했다. 피와 토사물을 치우고, 땀을 닦아 주는 것 따위의 행동들. 나는 그가 손을 쓰지 않고도 신전을 깨끗이 관리하는 것을 보아 #그로신 #백합 #그리스로마신화 #웹소설 6 레예메르 마중 이번에야 말로 죽을지도 몰라. 발목과 손목에 달린 차가운 금속과 미적지근한 피가 관자놀이 근처에서 뺨을 타고 흘러내리는 것을 느끼면서 앙겔라는 그렇게 생각했다. 자신은 그저 사람들을 돕고 싶었을 뿐인데.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최근 발표한 카두세우스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며 인터뷰를 요청하는 방송사의 요청을 수락했던 일? 아니면 카두세우스 시스템을 #레예메르 #오버워치 23 1 성인 [오버워치/맥레예] 일상 레예스의 맥크리 씻기기 원문(링크)(2017.09.23) 수송선이 착륙하기도 전 수송선에서 하강해서 건물로 뛰어 들어온 정신 나간 놈이 맥크리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도망 아닌 도망을 쳤지만, 결국 레예스는 복도에서 맥크리를 마주쳤다. 언제부터 씻지 않은 건지 더러운 꼴에도 눈만은 흉흉하다. 레예스가 8층의 높이에서 복도 너머로 뛰어내려 1층으로 떨어져도 병원에 1주정도만 신세 #오버워치 #맥레예 9 성인 Ep. 2; 언니랑 언니 친구랑 잤대서 개 빡쳐서 나도 같이 잠 (12) 쓰리썸 3p 워터플 딜도삽입 가슴애무 신음참기 절정참기 클리애무 키스마크 브레스컨크롤 물고문 BDSM "딜도, 세면대에 씻어놨는데 가져올래?" 페니반에 연결했던 딜도를 씻어서 세워놨는데 그걸 가져오라는 뜻이었다. 세 손가락도 겨우 들어갔는데 딜도를 받아낼 수 있을까 걱정됐지만 일단 나는 변혜림의 말대로 일어나 딜도를 가져왔다. "혹시 몰라서 젤도 챙겼어." 나는 욕조에서 벗어나 일어난 김에 방에 나뒀던 젤을 빠르게 챙겨왔다. 이렇게 언니를 괴롭혀도 되나 싶 #나랑잤던여자들 #수원 #가람 #혜림 #수원가람 #혜림가람 #GL #gl #백합 18 인류멸망프로젝트 김시윤 씨는 오늘 수소문 끝에 최하나 씨를 찾았다. 그녀가 최하나 씨를 찾은 이유는 묻고 싶은 게 있었기 때문이다. 사기라도 당한 걸까? 헤어진 가족? 원수? 그 무엇도 아니다. 단지 그녀는 인터넷에 올라온 오래된 인류멸망프로젝트 구인 글을 보고 어째서 아직도 인류가 멸망하지 않았는지를 묻기 위해서 최하나 씨를 찾았다. 생각해보면 아주 터무니없는 일이다. #소설 #엽편 #멸망 #백합 #1차 #현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