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패드립한썰
고의 아님
판타스틱한 학교생활(실화) by 정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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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중학교에서 공연을 한다며 청주 문화회장? 으로 모이라고 했을때인데 나는 1시까지 각자모여야해서 할아버지 차를타고 갔는데 저는 그때 할아버지가 우산을 챙기라 했을때 우산을 챙겼어야 했어요...저는 큰 우산이 불편해서 접이식 작은 우산을. 들고다니는데 할아버지댁에 접이식 우산이 없어서 그냥 우산없이 공연을 보러갔고 즐겁게는 아니지만 어쨋든 공연을 보고 공연장에서 나왔는데 분명 오전까지는 밝았던 하늘에서 비가 마치 트루먼이 탈출할때 휘몰아쳤던 폭풍우와 같이 내렸고 친한친구 a,b,c,d와 함께 모여 탈출할 궁리를 찾고 있었는데 친구 d는 다른친구들과 택시를 타고 도망갔고 어떻게 집에 돌아갈지 생각하던 중 친구 a가 부모님을 부르겠다고 했고 그로부터 5분 후 친구 b가 “아 맞다! 우리 아버지 버스 가지고 계시고 심지어 쉬는날이라 버스 전용도로 타서 오시면 왕복 8분만에 우리 집갈 수 있는데 깜빡했다 지금이라도 아빠 부를까?“라고 했는데 그때 저는 ”야 그래도 a 아버지가 비도 오는데 우리 데리러 오시겠다고 나오셨는데 돌아가시면 안돼지"라고 해버렸고 저는 비오는날 먼지나게 맞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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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이 창작자
내가 왜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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