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로 소화기 터트린썰

초6때 썰

화창한 여름날 저는 하면 안돼는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때는 제가 초6 시절 화창한 여름날 평소와 같이 친구의 머리를 후리고 복도에서 추격전을 하다 따돌린 후, 혹시 몰라 교실 앞문 뒤에 숨어 있었는데요 그때 그 친구가 앞문으로 들어오며 문을 닫으며 제가 딱 걸려버렸는데 그 친구가 인정시정 없이 카푸킥을 후렸는데 그때 다리가 맞으며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게 되었는데 저는 그때 깨달았습니다... 교실 앞문에는 항상 소화기가 있다는것을...그렇게 제가 주저앉아버리면서 소화기에 머리가 눌림과 동시에 안전핀이 부러져 소화기가 터졌고 저는 졸지에 "뿡뿡이 스모커"가 되어버렸고 담임 선생님은 네이버에 "소화기 분진 청소년에게 영향"을 검색을 하시더니 현타가 온듯 눈을 감고 의자에 앉아계셨죠… 전 아직도 뿡뿡이 스모커로 불리고 있답니다...

구라인것같죠? 아주 놀랍게도 다 실화십니다 차

라리 모든게 다 구라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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