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유료 어떤고백 (완) 상하 통합본 + 외전의 1/2편 WWM by WWM 2024.02.10 83 2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단편 총 19개의 포스트 다음글 [차탐차] 우당탕탕 메디컬 단편 39x34x29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여진빛 단편] (...이겠죠) 재회 트이타 썰에 이어 굳이 차를 몰아 출근하기엔 지나치게 가까운 길, 처음 오던 날엔 그렇게 스산하게 앙상한 가지만 흔들고 있더니 지금은 잎파리 방울방울 어제의 밤 비를 똑똑 흘리고 있는 파랗고 쨍한 초록의 길을 빛은 느긋하게 걸었다. 주머니에 쑤셔 넣어둔 고양이 간식봉투를 톡톡 건들이며, 누가 보면 산책 나온듯 어슬렁 어슬렁. 아직은 아침나절엔 걸을만한 온도인게 다행이었 #여진빛 #빛여진 79 2 성인 어떤 고백 - 외전 : 우선영 그는 누구인가 좋은시간 보내세요 자매님. (통합본) #여진빛 #빛여진 43 1-1 각종소재짜집기아마도au? 용산서에서 파견 나온 한여진은 처음 혁신단 단장실에서 인사를 나누던 그 순간 최빛에게 첫눈에 반했고 같이 일을 시작하며 동경하고 사랑하게 됐다. 항상 먼저 눈치채고 배려하는 여진의 다정함에 빛은 점점 스며들었고 그러다 여진의 고백에 빛 또한 제 감정을 깨닫고 받아들였다. 사적인 감정과는 별개로 최빛 단장은 한여진 주임을 끌어주고 싶었다. 능력 있는 제 후배 #여진빛 34 성인 어떤 고백 - 외전 : 천인숙 그는 누구인가 늑대와 재규어 (상중하 완결편) #여진빛 #빛여진 39 1 15세 어떤 고백 - 외전 : 송가경 그는 누구인가 까칠함의 1인자는? (완결편) #여진빛 #빛여진 41 1 기억 심야의 환상 어슴푸레한 어둠이 점차 깔리는 시간. 인기척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한적함 속에서 주홍빛 호박과 알록달록한 사탕, 그리고 다양한 귀신장식이 거리를 수놓고 있었다. 그 가운데 거리를 돌아다니는 한 사람이 있었다. 마치 누군가를 기다리는듯 소녀는 근처를 배회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뒤에서 들려오는 인기척에 고개를 돌렸고, 그 순간 어두운 천자락이 흩날리며 부드러 #토와츠가이 1 백호 하나를 미국 보내는 데에 마을 하나, 아니 북산 하나가 필요하다. 논씨피 앤솔로지 <작당모의> 글 유료 발행 논씨피 앤솔로지 <작당모의>에 실렸던 글을 유료 발행합니다. 해당 글은 백호를 미국으로 떠나보내는 북산 친구들 이야기입니다. 회지에 실렸던 지지님의 삽화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고릴….” 초인종 소리에 외판원이 찾아왔나 싶어 가족 대표로 문을 나섰다. 그런데 마치 2년 전의 어떤 날처럼 제집 현관 앞에서 쭈뼛대는 익숙한 얼굴에 치수는 잠시 멈추어 #북산 #슬램덩크 #강백호 13 . 조각글들 감상 작은 짐승의 굴이다. 아르카나는 버틴이 파내고 꾸며 낸 가방 속 공간의 감상을 짧게 남겼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미련이 깊기 때문에 도토리를 쌓아두는 설치류 마냥 물건이 많았다. 부질없는 일이네요, 버틴 씨. 아르카나는 대바늘 같이 뾰족한 자신의 검정 완드를 휘둘렀고, 타르 같이 끈적한 주문은 너무나도 쉽게 버틴의 수집품들을 갉아먹었다. 단순히 #리버스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