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유료 어떤 고백 - 외전 : 우선영 그는 누구인가 좋은시간 보내세요 자매님. (통합본) WWM by WWM 2024.02.10 33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단편 총 18개의 포스트 이전글 [차탐차] 단편 - 차검사와 배변호사의 사건일지 35X37 통합편 다음글 [탐차탐] 눈을 떠보니 - 외전 1~3 미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어떤 고백 - 외전 : 전유경 그는 누구인가 너굴맨 국장님을 처리해주세요 (통합편) #여진빛 #빛여진 23 1 성인 어떤 고백 - 외전 : 천인숙 그는 누구인가 늑대와 재규어 (상중하 완결편) #여진빛 #빛여진 31 1 성인 어떤고백 (완) 상하 통합본 + 외전의 1/2편 #여진빛 #빛여진 #비밀의숲2 72 2 15세 어떤 고백 - 외전 : 송가경 그는 누구인가 까칠함의 1인자는? (완결편) #여진빛 #빛여진 30 1 1-1 각종소재짜집기아마도au? 용산서에서 파견 나온 한여진은 처음 혁신단 단장실에서 인사를 나누던 그 순간 최빛에게 첫눈에 반했고 같이 일을 시작하며 동경하고 사랑하게 됐다. 항상 먼저 눈치채고 배려하는 여진의 다정함에 빛은 점점 스며들었고 그러다 여진의 고백에 빛 또한 제 감정을 깨닫고 받아들였다. 사적인 감정과는 별개로 최빛 단장은 한여진 주임을 끌어주고 싶었다. 능력 있는 제 후배 #여진빛 30 [여진빛 단편] (...이겠죠) 재회 트이타 썰에 이어 굳이 차를 몰아 출근하기엔 지나치게 가까운 길, 처음 오던 날엔 그렇게 스산하게 앙상한 가지만 흔들고 있더니 지금은 잎파리 방울방울 어제의 밤 비를 똑똑 흘리고 있는 파랗고 쨍한 초록의 길을 빛은 느긋하게 걸었다. 주머니에 쑤셔 넣어둔 고양이 간식봉투를 톡톡 건들이며, 누가 보면 산책 나온듯 어슬렁 어슬렁. 아직은 아침나절엔 걸을만한 온도인게 다행이었 #여진빛 #빛여진 71 2 15세 조각글 (통합본) #여진빛 #빛여진 48 1 만일 우리가 아니, 너와 내가 우리는 아주 짧은 인연을 끝으로 서로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서로의 마음을 은연중에 깨달았음에도, 서로를 잡지 않았다. 잡지 못했다는 쪽이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그 짧은 인연의 끝은 나로부터 파생되었다. 그즈음부터 나는 회사에 곧잘 나갔다. 네가 없는 시간에는 심심했고, 너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간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