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치아 [미도치아] 포션 만드는 치아키 썰 정리정돈 by 믿도 2024.02.02 16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미도치아 총 12개의 포스트 이전글 [미도치아] 평행우주 2018.09.19 다음글 [미도치아] 천사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이십일그램의 우울 이십일그램의 우울 미도리×치아키 소설 / 190428 발행 모리사와 선배는 한참동안 내려오지 않았다. 오늘은 다른 활동이 없으니 우리 집에 들르겠다고 했었는데. 남아서 할 일이라도 있는 것일까. 한창 하교할 시간도 지났다. 그냥 그와의 약속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처럼, 모르는 척 돌아갈까 생각했다가도 결국은 그의 교실로 향하게 되는 것이다. 시간이 많이 #미도치아 [슈미카] God bless 2 ※허구와 날조 100%,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천사의 목소리 북부는 기본적으로 기온이 낮고 바다가 가까워 습하다. 결과적으로 1년 중 9개월 정도는 축축한 비와 안개로 젖어 있는 초겨울 같은 날씨지만, 그래도 잠깐이나마 찾아오는 3개월 가량의 여름에는 조금이나마 해가 난다. 슈가 아이들에게 지어 주었던 양털옷이 필요없어지는 아주 짧은 시기다. 그런 여름 초엽의 어느 날. 아침부터 수도원 안이 #앙스타 #슈미카 간병라이더 감기가 심했다. 열이 펄펄 끓었고 내 곁에는 아무도 없었다. 하필 오늘, 아빠가 가게 일로 자리를 비운 탓에 엄마가 가게를 봐야 했다. 형은 내가 눈을 뜨기도 전인 아침 일찍부터 도서관엘 간 터라 내가 아픈 것도 모를 터였다. 이렇게 아플 때 아무도 나를 살펴주지 못한다는 것이 어쩐지 서글퍼 눈물마저 날 것 같았다. 울컥 솟아오르는 눈물을 필사적으로 삼켰지 #미도치아 [슈미카] Moth Waltz #판타지AU #죽은 자들 #환생 ※허구와 날조 100%,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돌 안함 *사망소재 주의 #슈미카_전력_60min 주제: 죽은 자들 작은 시골 마을에 어울리지 않게 고급스러운 옷을 짓는 부티크가 하나 생겼다. 간판도 세련된 프랑스어로 씌어 있어서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사람조차 이 동네에는 없다. 사람들은 선망과 생 #앙스타 #슈미카 [나기히요]줄어들지 않고 멀어지지 않는 2022.03.18. #앙스타 #나기히요 19 두 사람의 시간 2021.02.23 / 앙상블 스타즈 - 사쿠마 레이 드림 레이는 얌전히 있으라는 메이의 말에 몸을 바로 했다. 잠에서 깬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직 정신이 깨어나지 않은 탓에 몸에 기운이 없는 탓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이가 의자에 앉아있는 이유는 순전히 그의 뒤에 서 있는 메이 탓이었다. “역시 빨간색이 제일 예쁜 것 같기도 하고.” 메이는 신중하기 짝이 없는 목소리로 테이블 위에 늘어놓은 머리끈을 #앙상블스타즈 #앙스타 #드림 4 [나기이바] 포식자 욕구불만 이바라 * 6,211자. * <관찰일지>에서 이어짐* 욕구불만 이바라.. 이걸 쓰려는 게 아니었는디..? “요청하신 서류……. 여기에 둘게요……?” “…….” “…저기, 부소장?” “…아. 네. 아아. 아! 이거, 미안합니다. 조금 생각을 하고 있어서……. 네, 이리 주세요.” “…괜찮은 거 맞아요?” “네! 아무 문제 없습니다! 신경 쓰실 일이 #앙상블스타즈 #앙스타 #나기이바 #낙입 #나기사 #이바라 46 1 [슈미카] tears in red #파리동거시공(미래) #와인 #위로 ※허구와 날조 100%,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둘 다 성인이 된 후의 미래 시점, 파리에서 동거 중 ※음주묘사 있음 피차 성인이 되고 나서 알게 된 일이지만 슈는 알콜을 그리 즐기지 않는다. 뵈프 부르기뇽과 함께 레드와인 한 잔, 담백한 흰살생선 요리와 함께 화이트와인 한 잔. 프랑스식 식사에 흔히 딸려 나오는, #앙스타 #슈미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