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치아 [미도치아] 포션 만드는 치아키 썰 정리정돈 by 믿도 2024.02.02 17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미도치아 총 12개의 포스트 이전글 [미도치아] 평행우주 2018.09.19 다음글 [미도치아] 천사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군계일학 03 유성대 나이조작 이능력 어쩌구 AU 딱히 희망차지 않음 그냥… 이것저것 주의 * 주의 : 우리 아기들을 향한 폭력 묘사 밤은 계속해서 짙어지고, 시노부와 테토라는 깊어지는 어둠을 직격으로 맞으며 우두커니 서있었다. 사위가 고요하게 가라앉아 시노부가 들고 있는 수배서의 글자도 제대로 읽을 수 없을 정도였으나 두 사람에겐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앙스타 #유성대 [슈미카] 푸르가토리오 #독백 #사후세계 #사고 및 사망소재 ※허구와 날조 100%,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엉망진창 사투리 주의 ※사망주의 응아, 누고? 방금 문 여는 소리가 들렸는데. 누가 온 기가? 앗! 그래 갑자기 손을 만지니께 까암짝 놀랐다 안카나. 안심하란 뜻이제? 응, 응, 지나가는 길에 여가 보여서 들렀다꼬? 손바닥에 글씨로 써서 얘 #앙스타 #슈미카 [슈미카] 핑크 뮤지엄, 그린 뮤지엄 #메인터넌스 #미술관 ※허구와 날조 100%,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어두운 터널 속에서 언제, 어떻게 빠져나왔는지, 또 빠져나오는 끝에서 환한 빛을 보긴 했는지, 실은 무엇 하나 또렷하지 않다. 하지만 단언할 수 있는 것은 그 과정이 단순히 눈앞을 바라보고 똑바로 걸어나오는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깊은 땅 속에 파묻혀 있는데 누군가가 부단히 #앙스타 #슈미카 [슈미카] MIKA IN THE BOX! **2023 Shu HBD** #슈 생일 #할로윈 #싸움 #수수께끼 ※허구와 날조 100%,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할로윈을 이틀 앞둔 싸늘한 아침, 자기 자신의 체온만으로 데워진 침대에서 눈을 뜬 슈는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로 거점을 옮긴 미카는 슈와 함께 생활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냈지만, 때때로 일본에서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작년에 슈가 그랬듯 #앙스타 #슈미카 [슈미카] 사랑이 이렇게 쉬울 리 없어 #쌍방둔감 #고백공격 ※허구와 날조 100%,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언제였는지는 이츠키 슈도 잘 기억하지 못한다. 물론 아름답다고는 처음부터 생각했었다. 너저분하게 길러 제대로 빗지도 않은, 더벅머리 속에 감춰진 푸르고 노란 두 눈동자. 가냘픈 이목구비, 무표정하게 있으면 차가워 보이기까지 하는 분위기. 하지만 웃으면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 #앙스타 #슈미카 231231 린네 씨는 밥을 사줬어 #미케지마_마다라 #오우카와_코하쿠 #시이나_니키 #앙스타 이십일그램의 우울 이십일그램의 우울 미도리×치아키 소설 / 190428 발행 모리사와 선배는 한참동안 내려오지 않았다. 오늘은 다른 활동이 없으니 우리 집에 들르겠다고 했었는데. 남아서 할 일이라도 있는 것일까. 한창 하교할 시간도 지났다. 그냥 그와의 약속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처럼, 모르는 척 돌아갈까 생각했다가도 결국은 그의 교실로 향하게 되는 것이다. 시간이 많이 #미도치아 이십일그램의 자애 이십일그램의 우울 미도리×치아키 소설 / 190428 발행 “이상한 광경이네요.” 침묵이 시작된지 한참만에, 내가 먼저 목을 울렸다. 모리사와 선배가 나를 올려다보는 시선을 느끼며 나는 한 박자 느리게 말을 이었다. “죽어있는 나를 바라보는 나.” “아직 죽지 않았다.” 내 병상 옆의 보조 의자에 앉아있던 모리사와 선배가 즉답했다. 아마 모리사와 선배 #미도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