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백 설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는 눈송이]

"저어기~ 사탕 좋아해? 좋아하면 이거 줄테니깐 나랑 놀아주라~!"

이름: 백 설

성별: XY

나이: 19

키/ 몸무게: 177 / 63

외관:

-양쪽 팔에 반창고를 붙히고 있다.

-핑크색 토끼 털 슬리퍼를 신고 다닌다.

-오른쪽 눈 밑에 점 2개가 세로로 있다.

|성격:

[덤벙되는] [친화력이 좋은] [감수성이 풍부한] [활발한]

[덤벙되는]
그는 자주 넘어지거나 다치며, 누가봐도 신기할 정도로 넘어질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넘어져 다치곤합니다. 그래서인지 몸에 반창고가 없는날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친화력이 좋은]
원래도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탓인지, 모르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질만큼 좋은 친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두와 친해지고싶어합니다. 원래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탓으로, 길을 가다가 만난 사람과도 친구를 할만큼 엄청난 친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수성이 풍부한]
그는 감수성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책 영화 다른 사람의 이야기 등에 쉽게 이입하고선 자신의 일처럼 울거나 웃는 등 다양한 감정을 보입니다.

[활발한]
다른 이들과 만나고 같이 노는걸 좋아하며, 그런 성격탓인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학교 이곳저곳에서 만날수 있으며, 체력 또한 좋기 때문에 잘 지치지않는다. 지치지도 않는지 항상 학교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도 힘들어하지않고 오히려 체력이 남아돌아보입니다.

|L/H:

L: 달달한 디저트, 바닐라라떼, 제과제빵, 동물, 음악, 귀여운거, 막대사탕 (특히 딸기맛), 가족

H: 아메리카노, 쓴것, 벌레, 무서운거

|특징:

- 11월 14일

-음악을 좋아한다 특히 클래식.

-남동생이 한 명 있다.

-빵을 먹는것도, 만드는 것도 좋아한다.

-백색증을 가지고 있어 햇빚아래 오래 있지 못한다.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다.

- 자주 다치기 때문에 보건실을 자주가 거의 단골이나 다름없다.

- 캐릭터 밴드를 가지고 다니며, 코에 붙인것도 이거다.

- 의외로 머리가 좋으며 공부를 잘한다.

- 어린이 입맛을 가지고 있다.

- 주머니에는 막대사탕 알사탕등 사탕이 가득있다.

- 겁이 많기때문에 무서운걸 잘 못본다.

- 체력은 좋지만, 운동신경은 좋지않은 편이다.

|과거 서사:

어릴 때는 음악의 재능을 보여 바이올린을 배웠지만 크게 슬럼프를 겪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연습에서는 물론 대회에서의 결과가 좋지 못하자 예전부터 알고 있던 사람들부터 다른 사람들의 안좋은 반응으로 슬럼프는 더욱 깊어졌고,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질거 같은 사람들의 반응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백색증과, 그의 가족과 는 반대되는 머리색으로 관심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러한 날들이 지속되자 자연스레 음악을 그만두게 되었으며, 방에서 안 나오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의 이런한 사정을 알고 있던 부모님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지만, 그의 동생은 형을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결국 머리색이라도 비슷하게 바꾸자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형과 비슷하게 머리색을 바꾼 걸 백 설이 알게 되자 감동과 고마움, 그리고 자신 때문에 고생했을 가족들에게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자신을 생각해 주는 가족들의 마음이 전해지자 눈물과 함께 예전처럼 밝은 성격을 되찾았고, 방 밖으로 나가는 날도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바뀌지 않은게 있다면 더 이상 음악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때의 그 기억이 크게 남아 바이올린을 치다가 실수를 할까, 아님 바이올린은 잡아도 손이 굳어 칠 수 없게 된다면 다시는 칠 수 없다는 생각에 다시 시작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음악은 듣는 걸로 만족하고 있으며, 진로는 음악이 아닌 수의학과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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