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씨전 9화 여씨전 by 김주아 2024.10.31 2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여씨전 마경이 깨지고 시간이 흘러, 황제의 권위가 약해지자 대신관은 황제를 위해 저주를 준비하는데... 총 13개의 포스트 이전글 8화 다음글 10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16화- 우물 밖 세상의 개구리 #1차창작 #웹소설 #여주인공 #판타지 #소설 #유료발행 5 기묘한 책방의 로젠 - 제 2장 1차 어반판타지 웹툰 블로그 : 트위터 : 메일 : mufflerbmcg@gmail.com 연재 알림 및 공지는 위에 적힌 블로그와 트위터쪽을 통해 안내해드립니다 #액션 #스토리 #드라마 #개그 #판타지 #만화 #웹툰 #1차 36 7 [창작] 할머니와 손주들과 쿠키 말숙 씨의 노후 생활 낡은 지팡이 하나에 기댄 몸이 기우뚱거린다. 손 때가 타 거뭇해진 지팡이를 주름이 자글자글한 손으로 힘껏 쥐어 몸을 일으킨다. 아이고, 되다…. 절로 앓는 소리가 난다. 마르 수코는 세월의 흐름을 두 달에 한 번은 느끼는 것 같았다. 한 달이 흐르고 두 달이 흐르면 몇 년은 전처럼 느껴지는 몸상태가 그립곤 했다. 선선한 바람이 휘 불어온다. 운동하다 사람 #판타지 #일상 16 15세 09 고양이2 #인외 #웹소설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족의 #판타지 6 플라티나의 악녀 (3) 003. 무슨 상상을 했대? 의뢰장을 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외출 허가가 떨어졌다. '티파의 영주가 어지간히 재촉한 모양이네.' 덕분에 이레시아는 오랜만에 '플라티나'의 로비에 모습을 드러냈다. '플라티나'의 로비는 다양한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각각의 영토마다 문화와 법, 인종, 하물며 흐르는 시간까지도 모두 달랐으니까. 그리고 그녀는 2년 전부터 이곳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6 티파의 메두사 (13) 017. 끝까지 나를 나락으로 밀어 넣는구나. "저는 맹세코... 단 한 번도 응한 적 없어요." "..........." "한 순간도..." 프리실라는 손가락에 걸린 반지를 보며 읊조렸다. 세 사람은 아무 말 없이 그녀를 응시할 뿐이었다. 갈색 눈에 눈물이 가득 차오르는가 싶더니 이윽고 그녀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참고 있던 말이 터져 나왔다. "단 한 순간도 원한 적 없어요!" 붉은 반지 위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5 답없는 고요 #만화 #창작만화 #단편만화 #창작 #웹툰 #일상 22 3 1 마법이 죽은 시대 한 여자가 얼어붙은 땅을 걸었다. 하얗게 얼음으로 굳어 버린 눈은 여행자의 발자국 하나 남기지 않았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길을 지나갔을지 여자는 몰랐다.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길을 지나갈지도. 그리고 그 점은 그들도 마찬가지였다. 그것은 과거와 미래의 모든 여행자가 가진 유일한 공통점이었다. 아무도 여자가 이 길을 지나간 사실을 #습작 #1차 #웹소설 #판타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