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씨전 9화 여씨전 by 김주아 2024.10.31 2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여씨전 마경이 깨지고 시간이 흘러, 황제의 권위가 약해지자 대신관은 황제를 위해 저주를 준비하는데... 총 12개의 포스트 이전글 8화 다음글 10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서장 #동양풍 #웹툰 #판타지 #시대극 #ts #여씨전 3 Test 펜슬 테스트 난 어려서부터 삶이라는 게 어려웠다. 누구나 죽고 싶지 않아 살아가는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그건 아닌 것 같은데. 그럼 살아가는 이들은 누구나 삶의 이유를 가지고 있는 걸까? 글쎄, 그것도 아닐 것 같았다. 얼마 전 멀리 떠나간 이의 편지엔 그런 내용이 없었으니까. 그래서 직감했다. 누구나 이렇게 살아가는가보다. 희망적이지도 않고 절망적이지 않은 삶. #우울증 #판타지 #습작 5 성인 땅 위의 물고기 2 #땅위의물고기 #폭력성 #선정성 #모든소재주의 #만화 #웹툰 #성인 [HL]개화한 감정 1차 HL 자캐 페어 : ㅁㄷ님 연성 교환 샘플 산명수려한 풍광 속 못 위로 꽃잎이 하느작거리며 내려앉는다. 그 가운데 부드러운 빛의 머리칼을 붉은 끈으로 질끈 동여맨 어느 소저 하나가 중심을 차지하고 앉아 있었다. 못 위에 떠 있는 팔각정자 안 쭈그려 앉은 채 무릎을 끌어안고서. 그리고 그사이에 고개를 묻고 있다. 연분홍 꽃잎 흩날리듯 무게감 없이 나풀거리는 계절과는 맞지 않게, 소산의 기분은 밑 #청운 #소산 #청운소산 #자컾 #헤테로 #로맨스 #단편 #글 #소설 #동양풍 #무협 #1차 #AU 3 [BL/단편] 삑! 마법반응입니다! 역 위에 서 있던 커다란 HC파크몰이 불꽃과 함께 스러지는 건 한순간이었다. 대참사, 화재 붕괴 사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고 말았다. 몸에 지워지지 않는 흉터, 연인을 잃기까지. 오늘도 불과 연기가 가득한 악몽 속에서 헤맸다. 그대는 살아 있는가. “담배 좀 피고 오겠습니다.” “너무 자주 피는 거 아녜요?” 신입이 칸막이 너머로 얼굴을 빼꼼 내밀며 #삑_마법반응입니다 #판타지 #초능력 #1차 #BL #창작BL 5 일처다부제 왕국의 공주-7 어른들은 종종 이상한 소리를 한다-2 "이건 정말 마법시계인가요?" "방금 저것도 마법시계라니까." "그래요, 이건 무슨 마법이 있는데요?" 아이를 바보 취급하는 어른들은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선물이란 즐거운 법이었다. 물론 나는 자그마치 열 두살, 마법을 믿을 나이는 아니다. 그래도 조금 쯤은 가슴이 두근거려도 괜찮지 않을까. 최근 며칠은 상상도 못한 일들이 계속되고 있었으므로. "손목 #여성향 #웹소설 #판타지 #1차 #여주판 #로판 15 3 일처다부제 왕국의 공주는 아버지를 선택한다-1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가 하나 생겼다. -모든 결혼의 형태에는 나름의 결함이 있다. 그러나 어떤 결혼에는 다른 것들보다 더 크고 복잡한 결함이 있기 마련이다. 보름 전 편지 한 장을 받은 네 명의 왕들은 이를 뼈저리게 느꼈다. 편지는 장기 원정으로 자리를 비운 왕들의 부인으로부터의 온 것이었는데, 성을 폭풍이 오기 전 벌집처럼 술렁이게 만들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가 하나 생겼다. #창작 #1차 #일부다처제 #약_육아물 #로판 #웹소설 #판타지 32 7 15세 05 포만감 #인외 #웹소설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쪽의 #판타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