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씨전 9화 여씨전 by 김주아 2024.10.31 2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여씨전 마경이 깨지고 시간이 흘러, 황제의 권위가 약해지자 대신관은 황제를 위해 저주를 준비하는데... 총 13개의 포스트 이전글 8화 다음글 10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연무 6화 6.두억시니와 어둑시니(4) #웹툰 #한국풍 #호러 #판타지 3 00 늑대를 찾아온 짐승 그러니까. 자신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을 때에는 이미 존재해 있었다. 그 자체로 온전했던 것이다. 그것은 벌써 완연한 성체였고 세상의 지식은 차곡차곡 머리에 들어 차 있었다. 이를 신기하다고 여기기에는 그가 속한 이들에게 있어서 모름지기 당연한 일이었기에 그 또한 대수롭지 않게 이 사실을 넘겼다. 그것을 ‘태어났다’라고 표현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인외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쪽의 #판타지 #웹소설 5 마비노기 짜잘 만화 그린거 #마비노기 #만화 #웹툰 #그림 152 1 4. 배낭 가득히 담아놓은, - 공방 내부. “그 정도는 좀 도와주셨어야죠. 그걸 그냥 모른 척하고 도망치셨다고요?” 도망쳤다기보다는 피했다는 말이 맞겠구나, 쉘비. 주문서를 정리하던 모르가나가 ‘그러고도 보호자냐’며 불만을 표했지만, 셔우드는 그렇게 대꾸한 채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도톰한 나무판을 둥그스름한 팔각형으로 다듬는 데에만 집중했다. 귤색 머리카락에 가려지지 않은 왼쪽 눈은 #판타지 #소설 1 성인 땅 위의 물고기10(完) #땅위의물고기 #폭력성 #선정성 #모든소재주의 #만화 #웹툰 #성인 #로맨스 후회 인간의 왕자가 바닷속의 자유보다 귀하던가? (C)떨리고설레다 2019 방 안의 모든 건 아름다웠습니다. 황금과 온갖 보석들이 가구를 휘감고 있었어요. 걸린 산호와 커다란 진주는 물 속에서 봤을 때보다 수천 배는 더 반짝였지요. 인어 공주는 치렁치렁 보석 줄이 달린, 창문을 가린 커튼을 만져 보았어요. 하도 얆아서 밖이 반쯤 비치는, 손가락으로 훑어 내릴 때마다 옅게 주름이 지는 천은 여태껏 본 #습작 #1차 #판타지 #인어공주 8 [채햄] 용설란 (龍舌蘭) - 3/10 1부: 순백의 산신 용설란 (龍舌蘭) 1부: 순백의 산신 w. 주인장 형원은 외출할 채비를 마치고 기현의 침소로 향한다. 그에게로 향하는 걸음 하나하나가 무거웠으나, 결국 자신의 선택이며 그것이 그에게도 더 나은 일일 것이라 스스로 되뇌어 본다. 형원이 기현의 침소 앞에 다다라서 심호흡을 하고 문을 열면, 꼭 그 앞에서 기다리고 서 있었다는 듯이 기현이 맑은 얼굴로 은은한 #채햄 #몬페스 #고전 #판타지 #타임리프 #BL 20 티파의 메두사 (22) 026. 메두사의 기원 "저것 좀 봐, 쥰아." 저런 건 처음 봐. 아이린이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불기둥을 가리켰다. 도시 경비원들이 허둥지둥 그곳으로 인원을 충당하는 모습도 보였다. 벌써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르고 있었다. "뭐지? 마법인가?" 쾅...! 그러다 느닷 없이 열리는 문에 화들짝 놀라 동화책을 떨어트렸다. 뚱한 얼굴로 함께 있던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