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겸 [규겸] Game Over 게임으로 만났어요 (2024.03.08) 셉페스하는곳(겸른/포타백업용) by 반짱느엉 2024.06.05 9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규겸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규겸] 수리수리 마수리 예전에 썼던 소재가 어울리길래... (2024.03.03) 다음글 [규겸] 공든 탑을 무너뜨려라 여행에서 만났어요 (2024.03.13)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규겸] 공든 탑을 무너뜨려라 여행에서 만났어요 (2024.03.13) #규겸 8 성인 [규겸] 나의 소중한 ** ** (이동 재업) 디스토피아 SF 공포 #고어공포 #규겸 54 [규겸] Make a wish 꿈꿨음; (2024.02.04) * 어릴 적엔 별똥별이 많이 떨어졌었다. 시골은 좁지만 하늘은 어느 도시보다 넓었으니까. 늘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며 쉼 없이 같은 소원을 빌었던 석민은 옆에 자리한 소원의 주체를 바라 보았다. 야, 김민규. 부르는 목소리에 멀대 같은 남자 아이가 석민을 쳐다 보았다. “형이 그러는데, 저 별이 떨어진 게 사실 우리가 지금 보는 것보다 더 #규겸 2 성인 [규겸] Trust me 일종의 캠퍼스물? 썰 갈무리용 간편한 단편... (2024.02.11) #규겸 8 성인 [규겸] 제목 없는 이야기 下 생각없이쓰고싶어서막쓰는이야기 (2024.03.24) #규겸 15 [규겸] Sa(n)d timer 읽지 않아도 되는, 다른 갈래의 조각글. (2024.02.23) Sand timer 에서 이어지는 조각글. 이 조각글은 읽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 민규는 그런 꿈을 꿨다. 이석민이 자신을 찾아오는, 그런 꿈. 자신이 먼저 발견하고 물러서지 않아도, 그가 겁을 이겨내고 자신에게로 다가와 안기는 꿈. 해수욕장 위, 많은 사람들이 보드를 타고 웃는 소리가 들려 왔다. 바다가 부딪히는 소리도 꽤 컸다 #규겸 4 [규겸] 당신의 비밀을 먹고 자랐습니다 미쳐서 폰으로 급하게 쓴 조각글. 히어로물. (2024.02.10) - 히어로란 건 대체 뭘까? 민규는 저 멀리 나무에 올라가버려 우는 아이를 구하기 위해 날아가는 자신의 친구를 바라보았다.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주제에 덜덜 떨며 아이를 내려주고 나면, 얼굴을 반쯤 가린 마스크를 고쳐쓰고 그대로 두두두 뛰어 모습을 감췄다. 남겨진 아이만 멍하니 울다 만 얼굴로 민규를 쳐다 보았다. 민규는 모른 척 휘파람 불며 고개를 #규겸 1 [규겸] 수리수리 마수리 예전에 썼던 소재가 어울리길래... (2024.03.03) * 김민규와 그녀는 완벽한 쇼윈도 커플이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선남선녀로 엄청 부추겨졌다. 계속 둘만 있도록 상황을 만들 지 않나, 무슨 짝을 지어 하는 게임만 있으면 늘 묶이기 마련이었다. 그 상황에 질린 것은 자신 만은 아니었던 지, 어쩌다 보니 둘은 암묵적인 룰을 둔 채 사귀게 되었다. 일단 목표는 좋아하기였으나, 사실 둘 다 이어질 것 #규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