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겸 [규겸] 제목 없는 이야기 上 생각없이쓰고싶어서막쓰는이야기 (2024.03.21) 셉페스하는곳(겸른/포타백업용) by 반짱느엉 2024.06.05 19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규겸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규겸] 공든 탑을 무너뜨려라 여행에서 만났어요 (2024.03.13) 다음글 [규겸] 제목 없는 이야기 下 생각없이쓰고싶어서막쓰는이야기 (2024.03.24)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규겸] 제목 없는 이야기 下 생각없이쓰고싶어서막쓰는이야기 (2024.03.24) #규겸 14 [규겸] Sand timer 서퍼보이 규와 도망온 여행객 겸으로 영화 화양연화(왕가위) 모티브 가져온 이야기... (2024.02.21) 상단의 서퍼보이 규와 도망온 여행객 겸 썰에서 기인하는 조각글 모음집 0.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펭귄을 발견한다 느리게 족적을 찍는 나의 재앙 내가 얼어 붙는다면, 아마도 너에겐 재앙이 되지 않을 수 있겠지 우리의 일방적인 기억은 가장 사소한 재난으로 남는다 1-1. 그렇게 살기 싫다고 생각하는 건 여느 때나 똑같았다. 하지만 #규겸 3 [규겸] 난기류 캠퍼스물 (2023.06.26) * 손이 가요, 손이 가. 자꾸만 손이 가. 굳이 굳이 너를 보게 되고, 유독 네가 하는 모든 어설픈 행동들에 발작처럼 붙어 챙기게 되는 것. 김민규는 그것을 그저 자신의 성정이라 생각했었다. 누구에게나 틱틱 대면서도 결국 다정하게 대하는 것은 김민규의 오랜 버릇이었고 성격이었다고. 여기에 이석민의 다소 미덥지 못한 행동들과 벙벙한 표정은 김 #규겸 6 [규겸] 당신의 비밀을 먹고 자랐습니다 미쳐서 폰으로 급하게 쓴 조각글. 히어로물. (2024.02.10) - 히어로란 건 대체 뭘까? 민규는 저 멀리 나무에 올라가버려 우는 아이를 구하기 위해 날아가는 자신의 친구를 바라보았다.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주제에 덜덜 떨며 아이를 내려주고 나면, 얼굴을 반쯤 가린 마스크를 고쳐쓰고 그대로 두두두 뛰어 모습을 감췄다. 남겨진 아이만 멍하니 울다 만 얼굴로 민규를 쳐다 보았다. 민규는 모른 척 휘파람 불며 고개를 #규겸 1 [규겸] 어서오세요 꿈과 희망의 나라에 上 게임판타지물 (2024.03.27) * 시원하게 퇴사를 갈겼다. 이건 정말 갈겼다고 해야 맞는 말이었다.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정말 수도 없이 구른 이 회사를 3년 다니면 정말 많이 다닌 거지. 이제껏 쌓인 퇴직금과 모아둔 돈을 최대한 적당히 굴려 다시 이직하면 되는 일이었다. 이석민은 퇴사 후 근 사흘을 그런 말만 되뇌이며 이불을 끌어안고 울었다. 이제 뭐 먹고 사냐. 괜스레 우울해 #규겸 12 성인 [규겸] 공든 탑을 무너뜨려라 여행에서 만났어요 (2024.03.13) #규겸 7 성인 [규겸] Trust me 일종의 캠퍼스물? 썰 갈무리용 간편한 단편... (2024.02.11) #규겸 6 [규겸] 나의 잃어버린 것을 위하여 한국 오컬트물 조각글. (2024.02.26) 이하 내용에 삽입된 소재들은 모두 허구 창작입니다. 무당, 굿 등 무속 신앙 소재 포함됨. (제목 모티브: 잠비나이 - 그대가 잃어버린 그 모든 것들을 위하여) * 그 해엔 사람이 많이 죽었다. 바다라는 게 원래 그랬다. 사람은 태초로 돌아가는 것이 운명인 것처럼, 너희들이 땅에 오른 것이 불경하다는 듯 바다는 모든 것을 집어 삼키곤 했다 #규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