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힐데 100일 (5) 퇴고X. 끝! 백업 by 126 2024.08.27 141 20 4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4 ..+ 17 이전글 윤힐데 100일 (4) 퇴고X 다음글 윤힐데 원로힐데 수족최윤 if 추천 포스트 [예현힐데] 사랑, 삶 下 ‘사랑하니까.’ 봄볕처럼 환한 미소. ‘사랑하는데 어떻게 팔이 안으로 굽지 않겠어요.’ 가장 소중한 것을 마주하는 시선. 늘 묘한 슬픔이 어려 있어 거둬주고 싶었던…. 힐데는 침대에 누워 수 시간을 뒤척이다 일어나서 의자에 앉았다. 수면으로 도피할까 싶었는데 오늘은 텄다. 그는 팔짱을 낀 채 숨을 길게 내쉬었다. 총사령관의 긴박한 일정과 예현 #블랙배저 #예힐 20 2 4 [카힐] Silnet 4 목소리를 잃은 힐데 이야기 [카힐] Silent W. 분점주 "아. 힐데…." 잔뜩 잠긴 목소리의 카이로스는 눈을 좀 비비적거리더니 내 안색을 살폈다. 상태가 괜찮은 것을 확인하고서야 잡고있던 손을 놓아준 그가 말했다. "밥 먹을까." 부드럽게 웃으면서 무척이나 평온하게 꺼내는 밥 먹을까, 라는 말에 나는 잠깐 눈을 깜빡였다. 배려해주는 걸 알고서 더 고맙게 느꼈다. 손이 #블랙배저 #카힐 28 15세 [힐데키시] 블배 썰 백업 ~05.30. #블랙배저 #힐데베르트 #키시스 #힐데키시 89 [If] 그리운 낯 * 블랙배저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블배 첫 연성이라 세계관이나 개연성에 안 맞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only 망상 날조 뿐. 사실 단 한 번도 그려보지 않았다면 거짓이었다. 가끔은 레이의 꿈을 꾸었고, 가끔은 카일의 꿈도 꾸었으며, 또 가끔은 키시스의 꿈을 꾸기도 했다. 자신은 그 꿈에서조차 매번 그를 붙들지 못하고 홀로 #블랙배저 277 10 [맢릭밐힐/릭힐데] 어리광 (상) * 마피아 보스 릭 x 미카엘 힐데 If. 칙칙한 색만을 담은 방 안. 달그락, 빈 잔이 놓이는 소리가 들렸다. 주변인을 전부 물린 채 혼자 테이블 앞에 앉아 잔을 기울이던 리카르도가 느리게 소파 등받이에 등을 기댄 채 고개를 뒤로 젖혔다. 질 좋은 가죽 소파가 부드럽게 눌리는 소리를 흘렸다. 잘 마시지도 않던 술을 연거푸 들이키고 있음에도 #마피아au #If #릭힐데 #블랙배저 395 25 성인 [예현힐데] 대자가 밤마다 - 中 예현힐데 맞습니다 좌우고정 #블랙배저 #예현힐데 #예힐 44 3 1 [예현힐데] 산군 - 3 저 그냥 짧게 올릴게요 ㅠ 예현은 혼자 있을 때마다 곧잘 그 갓끈을 들여다 보았다. 가져가라고 사정하던 것이 무색할 정도였다. 특히 그 호박색이 꼭 어떤 이의 눈빛을 닮았기에 한 번 들여다보기 시작하면 어찌 하여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물론 힐데 앞에서는 절대 그런 티를 내지 않았다. 그런 체를 잘 하는 것으로 부지해 온 삶인 터다. 들키진 않았으리라… 아마도. 그의 마음을 #블랙배저 #예현힐데 87 4 1 [블랙배저] 크리스마스의 가족 최윤은 최초의 애정을 제 동생을 통해서 배웠다. 아미는 좋아하는 것이 많다. 쉬는 날에 영화 보기, 새우완자치즈떡볶이 먹기, 그냥 침대에서 뒹굴거리기... 그중 하나가 뜨개질이다. 아미가 처음으로 뜨개질을 접한 건 초등학교에서였다. 어쩌다 초등학교 1학년이 뜨개질을 배우게 되었는지 정확한 경위는 생각나지 않는다. 아무튼 선생님은 첫날에 털실과 뜨개질바늘을 사 오라고 하시며, 몇 달 동안 뭘 만들지 결 #블랙배저 #블배 #윤예아미 5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