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Sun will R1ze!

001-B20 어서오세요 HAMA 1구

에이트리 by 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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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B20 어서오세요 HAMA 1구

어시장 유객꾼 낚은 생선은 이쪽에서 팔 수 있습니다! 갓 잡은 걸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어시장의 사람 튀김에 회, 초밥에 덴푸라 생선 구이, 생선요리라면 모든 있다고—!

카에데 와아…, 엄청난 활기. 게다가 여기저기에서 생선을 굽는 좋은 냄새가….

핫사쿠 (흠, 생선을 먹을 수 있는 건가. 때마침 아까 낚은 생선도 있고…)

카에데 마츠시게씨, 저쪽이 비어있으니까, 생선을 조리해달라고 하죠.

핫사쿠 어, 어어, 그러자꾸나….

다니엘 오—, 주임. 빠릿빠릿하게 일하고 있냐? 너 잠깐, 나랑 교대해라.

카에데 부장!? 아아, 그러고보니 부장님, 1구 도와주기 담당이셨죠. …생선, 회 뜨고 있나요?

다니엘 텐이 어딘가 가버려서, 회 뜨는 곳에 보내졌는데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어이, 영감, 그런고로 괜찮아?

카에데 잠깐! 손님한테 무슨 실례되는 짓을!

핫사쿠 (태도가 나쁜 사원이군…카프카 녀석, 이런 녀석을 고용한건가. 되먹지 않았다고)

카에데 마츠시게씨, 죄송해요. 명물인 장어 덴푸라 받아올테니, 식사 공간에서 기다려주세요. 낚은 생선도 제대로 조리받아올테니.

다니엘 어, 할배. 술 마실 수 있어? 장어 덴푸라는 냉주가 어울리니까, 한 잔 한턱 내줄게.

핫사쿠 무…크, 크흠. 괘, 괜찮은건가?

다니엘 괜찮아, 괜찮아. 앉아있어, 가져올테니까.

카에데 부장님, 말투!

핫사쿠 (무례한 녀석이지만, 한 턱 내주다니 나름 괜찮은 녀석이잖아…)

카에데 장어 덴푸라와 냉주, 아까 낚은 생선 튀김입니다. 구장의 상황을 보고 올테니까, 죄송해요, 식사하고 계셔주시겠어요?

핫사쿠 응, 다녀오세요. 할아버지는 여기서 한 잔 하고 있을게~.

핫사쿠 (1구장의 모습이 보이지 않잖아. 정말이지. …하지만 음, 장어 덴푸라는…맛있어!)

핫사쿠 (핫…! 덴푸라 정도로 평가내릴 수는… 큭, 그치만 술도 맛있어…)

관광객 A 신선한 생선을 바로 먹을 수 있다니 최고~!

관광객 B 이 시장의 분위기도 좋네! 나중에 초밥집도 들르지 않을래?

핫사쿠 (관광객의 평가도 높…나. 뭐, 맛있는 것에 채점도 물러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카에데 (텐군, 어디에 있는걸까? 부장님은 자기가 찾으러 간다고 말했지만, 그렇게 뒀다간 부장님도 같이 농땡이치실 게 뻔하고)

어라~? 주임이잖아요. 시찰인가요?

카에데 앗 텐군! 어디 갔던거야!

어? 화장실이라구요, 화장실.

카에데 화장실, 그쪽이 아니잖아…. 자, 자리로 돌아가자!

다니엘 드디어 돌아왔냐, 텐. 교대해. 이번엔 내가 농땡치칠래.

카에데 부장님.

다니엘 뭐냐고, 무서운 얼굴로 노려보지 말라고.

전 농땡이 친 게 아니라구요? 단순히 한숨 돌린거라구요, 한숨.

최근 너무 성실하게 일해버려서, 적당히 어깨의 힘 빼야지~해서.

(밸런스 잡아놓지 않으면, 또 주제 맞지 않게 편들 것 같아서 싫단말이지)

다니엘 오오, 텐. 안다고. 일이란 건 반쯤 자고있는 정도가 딱 좋지.

카에데 뭘 동의하고 있는 건가요, 부장님….

뭐 그래도, 슬슬 일해볼까요.

아가씨들, 낚은 생선 가져오셨나요—? 제가 샥샥 회 떠드릴게요.

카에데 (!! 식칼을 빙글빙글 돌리고 있어! 얼마나 좋은 손재주…)

욥. 1구장의 신기 식칼을 봐주시라.

관광객 C 대단해! 손이 보이지않아!

관광객 D 순식간에 회가…! 3장뜨기도 아름다워…!

관광객 C 저기, 동영상 찍어도 되나요!?

마음대로, 선전해줘.

관광객 E 손기술도 신이지만, 웃는 얼굴도 신…!

카에데 (텐군, 인기많네…. 역시나네. 이걸로 농땡이치는 버릇이 없으면 완벽한데…)

카에데 텐군, 난 이만 가보겠지만, 제대로 일해줘.

네네. 걱정하지 않으셔도, 여기도 여기대로 「일」이 있는지라, 제대로 한다니까요.

카에데 「일」…?

그것보다 주임, 뭔가, 재밌는 사람을 안내하고 있네요?

카에데 (재밌는 사람이라니 마츠시게씨? 보통의 할아버지지만…)

관광객 C 저기! 매장에서 생선 더 살 테니까, 한 번 더 아까 식칼 기술 보여줘!

관광객 D 나, 나도 살래!

네네, 매번 감사—.

카에데 후우, 죄송해요, 마츠시게씨. 기다리게해서….

핫사쿠 아니, 마침 다 먹을 때쯤이라 딱이었어. 게다고 차도 금새 와서 다행이었다.

핫사쿠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는 안내 앱… 저건 우수하다. 금새 자동 운전 택시가 와서, 다음 구에 옮겨준다…)

핫사쿠 (이동 비용이 적으니까, 평소엔 가지 않았던 구에도 들를 기분이 들어…)

핫사쿠 (그렇다해도 아직 이것만으로 인정한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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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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