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아서/순수혈통/그리핀도르]

언약의 회고록 4학년

공개란

캐치프레이즈

[ 계속해서 나아갈 우리 ]

한마디

“오랜만이네. 우리 아는 사이였던가?”

이름

Marcus Arthur / 마커스 아서

나이

4학년 — 14살

키 / 몸무게

162cm / 50kg

외관

Point!-비죽이는 인상. 갈발적안. 오대오 가르마. 다듬지 않은 머리는 충분히 길어 꽁지 머리로 묶었다. 검은 뿔테안경을 착용.

교복은 항상 바르게 입는다.

혈통

순수혈통

성별

시스젠더 남자

국적

영국

성격

[뻔뻔한, 어른스러운, 고뇌하는]

1학년 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 다만 제 삶에 좀 더 충실해졌을 뿐이다. 이마저도 혼자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고 오거나 기숙사에서 자기 전에 책을 틈틈이 읽는 등 티 내지 않고 공부하고는 남은 시간은 죄다 잠을 퍼질러 자고 있기에 크게 달라졌다는 인상은 주지 않는다. 달라진 것은 결과밖에 없기 때문에 할 마음 없는 녀석이 재능만 가졌다며 타박하는 말을 곧잘 듣는다.

기타

생일-5월 14일

L-휴식, 연극, 영웅담, 애플파이, 사랑과 낭만

H-아버지, 배고픔, 추위, 현실에 안주하는 것

-아서 가(家). 순수 혈통 집안으로 대대로 호그와트의 슬리데린 기숙사를 졸업했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4학년으로 올라가는 방학, 가출 소동이 있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본인은 별 관심이 없는지 입에 담지 않는다.

-세치혀이다. 범상치 않은 말솜씨를 지녔으며, 스스로도 그것을 알고 있기에 말로는 따라올 자가 없으니 커서 먹고 살 일이 없으면 남의 등이나 처먹으며 살겠다는 말을 농담으로 자주 한다. 어떤 말을 하든 청산유수로 물 흐르듯 말하지만, 논리 없는 괴변일 때도 잦다. 허나, 괴변임을 제때 알아차리는 사람은 매우 적다.

-최근에 작은 노트와 만년필을 챙겨 다니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남을 잘 보여주지 않지만, 언뜻 본다면 영웅의 이야기가 적혀있는 삼류소설 혹은 극이 흩날리는 글씨체로 적혀있다.

-원래도 세상만사에 불만 있는 모양새로 다녔는데 최근에는 더욱 심해졌다. 만사에 불평이 꼬리표처럼 따라붙는다. 자연스레 멍 때리는 시간도 길어진다.

지팡이

[ 사과나무 | 불사조의 깃털 | 9인치| 약간 유연함 ]

선관

X

텍스트 관계

X

카테고리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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