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A22 KOBE 구장즈 대면!
001-A22 KOBE 구장즈 대면!
카에데 (드디어 마지막날인가…남은 건 기념품을 사고 돌아가는 것뿐. 이 여행에서, 다들 뭘 얻었을까)
카에데 (회사로써 첫 견습여행이고…아직 더듬거렸어. 조금이라도 성과가 있었다면 좋을텐데)
카프카 마지막이니까. 제대로 모두에게 안내해줘.
야치요 녜, 녯, 사장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야치요 여여러분!! 오늘은 이제부터 기념품을 사러가고 그 이후 캠핑카로 이동입니다…!
야치요 하아하아, 마, 말했습니다.
카프카 말한정도론 칭찬해줄 수 없어?
야치요 그렇죠, 저따위 벌레같은 놈…. 오히려 매도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카에데 (카프카…야치요군한테 일을 시키고 싶지만, 그의 성장은 이 여행만으론 어려웠네. 하지만 아직 시간은 있으니까, 이제부터야…!)
텐 일단 뭐, 쇼핑할 수 있는 곳 다녀올까요? 어때요, 렌가씨.
렌가 아, 응. 그렇네….
렌가 아버지랑, 집사한테 뭔가 사가고 싶은데….
카에데 (어제 혼자 걷겠다고 랜턴 회장에서 나갔을 때, 또 우울해할 거라 생각했는데… 렌가군은 기분탓인지 상쾌한 얼굴로 보여)
렌가 아…주임.
카에데 네, 뭔가요 렌가군.
렌가 저기, 좋은 아침. 그리고…어제는 새삼스레, …고, 고마…고마….
렌가 ….
렌가 고마! 개미가, 걷고 있네…!
카에데 어!? 아, 그렇네?
렌가 고마, 고마…개미는! 까맣네….
카에데 (고마워라고 말하지 못하는 건가…. 하지만 왠지 이 모습….)
카에데 (강아지, 같아….)
카에데 맞아, 렌가군. 어제…그 이후로 걸어서, 마음정리는 됐어?
렌가 어? 아, 어! 응.
렌가 …내 나름대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로, 할 수 있는 건 없는지 찾아보자, 라고 생각했어.
카에데 그렇구나! 응원할게!
카에데 (왠지 렌가군, 전보다 훨씬 솔직해졌어. …하지만, 이쪽이 원래의 렌가군일지도 모르겠네)
코하루 이리 오너라♪♪
카프카 겍…. 오늘도 또 온거야…?
코하루 KOBE에 관한 거라면 뭐든 알 수 있으니까말야.
코하루 그럼….
렌가 뭐, 뭐야…?
코하루 응응, 그런가 그런가, 다행이네.
렌가 하, 하아?
코하루 좋은 눈이 됐어. 뭐, KOBE에선 미소지었으면 하니까, 잘됐네.
코하루 너희들도, 좋은 아침!
유키카제 좋은 아침, 코하루. 우리들이 있는 곳을 용케 알았구나.
리광 ….
텐 (뭔가 불편하단말야, 이 녀석…)
카프카 그래서? 오늘은 무슨 용무?
코하루 아아, 이 녀석들 데려왔어.
코토노죠 흥…코하루가 말하니까 와줬는데, 설마 이런 식상한 녀석들과 또 만나게 될 줄이야.
미나모 저기, 좋은 아침이예요. 죄송해요, 쇼핑을 방해해버려서.
야치요 히엑, 그저께의 무서운 누님….
텐 어라, 첫날에 만난 미남 구장님이네요—.
코토노죠 미나모, 의자가 돼라. 서있는데 질렸다.
미나모 어…, 여기서 그건 좀…!
코하루 이봐 이봐 코토노죠. 손님들도 계신다고~?
카프카 왜 이 두 사람을?
코하루 코토노죠가 너희들을 욕했잖아? 사과하려고 생각해서.
코토노죠 사과할 이유가 없네.
코하루 코토노죠 욕하는 말투가 좋지 않았네. 악담을 한다면 정정당당하게. 아름답지 않잖아.
코토노죠 ….
코하루 마음이 추한채로도 괜찮다면, 멋대로 해도 돼.
코토노죠 ….
미나모 코토노죠, 제대로 사과하자?
코토노죠 의자따위가 명령하지 마.
코하루 크하하! 용서해줘. 이래봬도 나한텐 최고의 동료야.
카에데 (결국 사과는 안 하는구나…)
미나모 저기, 저는 오늘, 새삼스레 첫날의 감사차 찾아왔는데….
KOBE를 좋아하는 여행객 A 아 미나모다—! 좋은 아침~미나모—!
KOBE를 좋아하는 여행객 B 잠깐, 코하루랑 코토노죠도 있지 않아? 럭키!
KOBE를 좋아하는 여행객 C 앗, 니시조노 렌가랑 카미나 유키카제다! 또 만났다~♪ 다들, 여기 와 봐!
KOBE를 좋아하는 여행객 D 게다가 저번에 이름을 알려주신 리광님이랑 카프카군도 있어~…!
미나모 아, 아앗…. 첫날이랑 똑같은 일이….
카프카 좋아 다들, 모처럼이니까 HAMA의 어필을 하며 오모테나시하자. 이것도 연습!
카에데 (저번에 이걸로 렌가군이 토라졌는데, 괜찮을, 까나?)
렌가 ….
렌가 KOBE의 매력은 전부 맛보고 왔나? 특별히 이몸과 여행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게해주지!
카프카 HAMA에도 와 줘, 나하고 약속이야♪
유키카제 빙상 위의 나하고도 만나러 와 줘.
리광 …추천하는 중화요리점이 있다. 온다면, 안내하지.
텐 HAMA에 오면 나랑 놀~자.
카에데 (다들, 처음이랑 다르게 제대로 HAMA의 어필도 하면서, 손님들의 만족도를 올리고 있는 것 같아!)
카에데 (중요한 렌가군은…)
렌가 3구의 랜드마크 타워, 개장할 예정이니까…와줄 수 있나?
KOBE를 좋아하는 여행객 A 렌가가 와주길 바란다면 다음 여행지로 고려해보겠지만~.
렌가 저, 정말!? 와줬으면 해!
KOBE를 좋아하는 여행객 A 어~!? 렌가 티비로 보는 것보다 좋은 녀석이잖아! 그런 식으로 부탁받으면 가버릴지도.
KOBE를 좋아하는 여행객 B 있지있지, 렌가, 그거 해줘! 그 명대사!
렌가 으응….
렌가 『이몸은…진짜밖에 필요없어』
KOBE를 좋아하는 여행객 B 이렇게 서비스 받으면 갈 수 밖에 없네! 랜드마크 타워가 리뉴얼하면 갈게!
렌가 …! 기다릴게!
카프카 …렌가 변했네. 첫날은 아첨하고 싶지 않아, 오모테나시같은 거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었는데.
카에데 응…, 지금 똑같은 걸 떠올렸어.
카에데 (레이카씨의 마음을 알고, 적극적이게 됐네. 참견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하고 싶어…)
야치요 평소에 없던 여러분들의 반짝반짝 상태…. 이 가슴의 두근거림, 설마….
카에데 (응? 야치요군, 어떻게된 거지? 중얼중얼거리면서…)
미나모 저기, 이번에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HAMA의 여러분, 오모테나시 잘하시네요.
코토노죠 미나모. 경솔하게 칭찬하지 마라. 발목 잡힌다.
코하루 코토노죠, 가끔은 발목 잡히는게 이득이라고.
코하루 뭐 됐어, 너희들 덕분에 살았어! 오늘은 안 왔지만, 우리한텐 다른 구장들도 있어. 다음 기회에 소개해줄게.
렌가 다음이라니…우리들이 또 KOBE에 온다는 거야?
코하루 KOBE에서 추억을 만들었잖아? 여긴 너희들의, 제 2의 고향이야.
코하루 KOBE는 누구든 받아들여. 언제든 돌아와!
렌가 …!
카프카 고마운 말이지만, 다음은 너희들이 HAMA에 오고 싶어질거라고 생각해? 물론 공부하러.
코하루 오, 기세 넘치네. 그 자신감, 좋아해. 날 즐겁게해준다면, 기대해둘게.
코하루 경쟁할 가치가 없는 상대뿐이라, 솔직히 심심했던 참이야♪
코하루 뭐 그래도, KOBE도 현상황에 만족해있을 생각은 없어. 매일 성장하고 있으니까.
카프카 성장하다니 당연한 일이지? 걱정하지마. HAMA는 진화할테니까.
코하루 크하하! 그런가 그런가! 이번년도는 좋은 승부가 될 것 같네!
카프카 물론, 부디 기대해주시길♪
카에데 (코하루씨, 카프카랑 싸우고 있어…. 그치만, KOBE를 인기 관광시로 만든 사람이지)
카에데 (강행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쾌활함이 있는 사람이야. 그게 KOBE의 매력으로 연결되어 있을지도…)
코토노죠 …. 어이, 리광.
리광 ….
코토노죠 네 말, 언젠가 받을거다.
리광 …. 아…그거라면, 딱히 내 것이 아니다.
텐 렌가씨, 봐주세요. 미나모씨가 기념품을 잔뜩 주고있어요.
렌가 어, 아…이거, KOBE를 이미지한 한정 잉크인가? 집사가 기뻐하겠어. 고, 고, 고, 고마….
렌가 자, 잘 쓰겠다!
미나모 마음에 드시다니 기뻐요, 다행이다.
카에데 (와아~…렌가군이, 고맙다고는 못하지만 감사하고 있어…뭔가 감동…)
카에데 (이것저것 있었지만, 마지막엔 모두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어. 좋은 여행이 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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