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서사

미카즈키 무네치카

드림주X미카즈키 무네치카 서사

※ 혼타로 기반 드림 서사 주의

미카즈키 무네치카

MIKAZUKI MUNECHIKA

- 三日月宗近 朧(おぼろ) 오보로즈키 -

호칭

[ 미카즈키 → 아라시 ]

공적인 자리 : 주인, 주인아가

사적인 자리 : 아라시

[ 아라시 → 미카즈키 ]

공적인 자리 : 미카즈키씨

사적인 자리 : 미카즈키씨

# 연인도 # 나의_키다리_아저씨 # 신에 가까운 개체

# 그녀에게 새로운 삶과 이름을 준 존재

끝이 정해진 인연이지 않았는가, 다시 닿았으니 되었다.

그것만으로도 실히 기쁜 생이었다.

 


혼마루도 없이, 그저 떠돌며 존재하는 삶에 지친 오보로즈키는

어느 유곽 거리에서 XXX(아라시)를 만났습니다.

먼저 손을 내밀고 말을 걸어준 그녀는 그에게 위안이 되었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녀의 곁에서 좀 더 머물길 바라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는 XXX가 바래왔던 자유를 주기 위해

그녀가 서서히 자신의 영력에 스며들도록 만든 후, 힘이 다해 사라졌습니다.

(아라시의 한쪽 눈이 회색으로 물든 시점)

 

(오보로즈키였던) 미카즈키 무네치카가 아라시의 혼마루에서 현현됩니다.

그는 자신을 다시 만나기 위해 기어코 자신이 건넨 영력으로

사니와가 된 아라시를 보며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미카즈키는 아라시에게 연인이자 정신적 지주로서

기댈 곳 없이 자란 그녀에게 늘 기댈 수 있는 존재였습니다,

저를 ‘미카즈키씨’ 라고 부르며 저만을 바라보는 아라시에게

흠뻑 빠져 그녀를 독점했다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늘 부유하며 살았던 시간 속에서 만난 미카즈키와 아라시는

한정된 시간이었지만 서로가 서로의 안식처였습니다.

아라시는 언젠가 주어진 삶이 다하는 날,

보고싶었던 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 믿으며 살아갑니다.


미카즈키 무네치카

三日月宗近

호칭

[ 미카즈키 → 아라시 ]

공적인 자리 : 주인, 주인아가

사적인 자리 : 아라시

[ 아라시 → 미카즈키 ]

공적인 자리 : 미카즈키상

사적인 자리 : 미카즈키상, 당신

(화가 났을 땐, 풀네임으로 부른다)

# 연인도 # 정실부인 # 정부검_개체

# 집착욕 강한 교토 아가씨 # 사랑을_증명해줘

네가 찾아다니던 ‘미카즈키씨’가 내가 아니기에 슬프구나.

내가 네게 있어 가장 중요한 미카즈키가 아니라면

내가 지금 노력하는 것이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

자신은 알 수 없는 아라시의 과거와

그녀에게서 느껴지는 영력, 그녀의 몸에 새겨진 상흔과 이름.

모두 ‘그’에게서 비롯된 것이라는 걸 알기에

미카즈키는 '미카즈키씨'에 대해선 궁금하지도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때문에 미카즈키는 아라시에게 자신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길,

무엇보다 조금이라도 더 사랑받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를 잊고 자신만을 바라봐주길 바랍니다.

감정 표현에 보다 솔직한 개체인 미카즈키는

아라시와 연인 관계에 있음에도 종종 불안감을 드러내며 사랑을 표현해주길 바랍니다.

카테고리
#2차창작
추가태그
#도검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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