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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리의 만찬

이 스튜는 호텔의 야심작이에요. 아주 독특한 비법 소스가 들어갔거든요!

시그리의 만찬

이 스튜는 호텔의 야심작이에요. 아주 독특한 비법 소스가 들어갔거든요!

준비물 :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도구, RP에 임할 마음가짐, 가오 RP에 자부심을 가질 계획

시나리오 스토리 :

시나리오 퀘스트

아루스 데카루스: 직접 이 임무를 받아들이겠노라고 선언하세요.

네로 커티스: 아루스 데카루스를 보좌하세요.

개요

국제 테러 대책 본부의 하루가 지나갑니다. 신입이 들어와 고참이 되고, 고참의 캐비닛은 금방 비워져 신참에게로 넘어갑니다. 낡은 도구는 6피트 아래의 관으로, 새로운 도구는 훈련장으로 실려 나갑니다.

이번 임무는 버그긴즈라는 구역에서 일어난 사건의 추적입니다. 마약 유통 혐의가 걸린 유명인을 보호라는 명목 하에 접근해 수사하는 것으로, 소통 능력과 민첩한 대처 능력이 주가 된다며 당신 둘이 페어로 뽑혔습니다. 첫 날은 순탄했습니다. 둘째 날도 버그긴즈 특유의 따뜻한 날씨 덕에 다 좋게 흘러갈 것 같았습니다. 셋째 날 점심, 여러분은 스튜에 고개를 박아 스스로 토핑이 된 '데르마 수르데스'를 마주합니다.

식당으로 들어온 모든 이들이 비명을 지릅니다. 데르마 수르데스의 오래된 비서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지금부터 해당 건물을 폐쇄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전원 살해혐의가 걸린 용의자입니다.

CHAPTER 0. 이야기가 돌아가는 물레바퀴

사건 번호 D-481.RNXX 버그긴즈 구역, 코드 옐로

상황 : 인트로. 데르마 수르데스의 죽음부터 전개를 한 후, 첫 날로 돌아가 마을에서 느낀 찜찜함에 대해 기술한다.

GM : 마약유통류의 D. 유통경로 분류에 따라 의문의 조직이기에 4, 81번째는 사건의 발생 횟수임을 안내. 그리고 왜 이 임무에 색출되었는지 설명. 나아가 의뭉스러운 도시 사람들의 풍경 또한 연출. 위화감을 제공한다.

MPC, 네로 커티스 : 하여튼 보좌를 함

상황 닫음 : 데르마 수르데스를 만나기 전에. 밑줄이 그어진 대상은 언제나 조사 가능, 굵은 글씨 또한 유의 사항. 각 인물에 대한 걸 탐색하고 조사를 하라는 암시 제공.

CHAPTER 1. 버그긴즈의 시그리 호텔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바빠요 바빠. 여러분 앞엔 버그긴즈의 최대 아웃풋, 유명인- 데르마 수르데스 씨가 계시니 말입니다!

상황 : 인트로. 데르마 수르데스의 죽음부터 전개를 한 후, 첫 날로 돌아가 마을에서 느낀 찜찜함에 대해 기술한다.

GM : 화려한 샹들리에, 바닥에 깔린 보라빛 거대한 천과 수놓아진 금박. 은과 금으로 만든 물건과 상이 휘황찬란하고 단아하게 반짝거립니다. 길 끝엔 여러 서류 뭉치가 쌓인 데스크가 놓여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반짝거리는 것이 있다면-

GM: 검은 머리칼, 구리빛 피부, 보기 드물다는 - 오 루스 반응하지 말아요!- 황금빛 시선을 한 자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NPC, 데르마 수르데스: 능글맞은 성격. 꼼꼼하고 섬세한 아첨꾼. 루스와 비슷한 부류의 가면을 쓰는 사람. 스스로를 애칭으로 불러도 된다고 하며 델. 델마를 안내한다.

GM: 이후 데르마 수르데스를 통해 [소문:유통자라는 루머], [소문: 살해협박 같은 편지나 저주 물건], [소문:버그긴즈 내의 재정 문제]를 오픈. 나가는 길엔 비서를 통해 [소문:데르마 수르데스, 평소에 은식기로 음식 끝을 건드려 확인하는 버릇]을 오픈.

GM : 방은 13층 꼭대기로 제공.

GM: 그리고 여기서 진짜 의뢰인으로 추정되는 2인조를 공개. 의뢰인 비서 웨인과 시그리 호텔의 직원 마야를 공개.

MPC, 네로 커티스 : 이번 사이클엔 방에 남아서 자료 정보 제공. 또한 새로운 시스템인 ‘삐삐’의 안내인 제공자. 이후 상황 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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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 1층은 로비. 2층은 연회장. 3층은 직원들의 쉼터. 4층은 카지노. 5층은 가상현실 아쿠아리움. 6~13층은 투숙객이라는 정보를 제공하며 두 곳 정도의 정보 제공 및 탐색을 허용한다. 그런데 카지노 먼저 갈듯? 싶었는데 먼저 가줌. 참고 카지노 : 퍼시잭슨 1권의 ‘로터스 쿠키’ 챕터 카지노.

[지역:카지노] 24시간 굴러가지 않는 시스템, 수상할 정도로 닫혀 있는 보안과 삼엄한 키워드들. 그와 반면에 [지역:직원들의 쉼터]에선 데르마 수르데스 같은 고용인도 없다고 찬사. 겸사겸사 협박 편지에 대한 소문을 사실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상황 닫음 : 두 구역 탐색 후 사이클 클로즈. 아루스 데카루스의 패닉으로 끝맺음.

CHAPTER 1.5 옛날 옛적에 폭탄 해체가 두 명이 있었습니다.

사건 번호 T-004.RNXX, 엘리스턴 빌리지. 코드 레드.

상황 : 과거 회상. 필연적으로 실패로 끝날 수 밖에 없으며, 각각 아루스 데카루스가 민간인의 피해에 희생적인 이유. 그리고 네로 커티스의 강박적인 장갑 착용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는 챕터.

GM : 개끔찍 모 아니면 도 상황 제공 후 PL의 원망을 사거나 개끝내주는 PC의 RP를 보며 박수를 열심히 친다

MPC, 네로 커티스 : 최대한 AI같이 굴면서 위화감 연출. 인간 찬가. 알유 콜드? 제공해야만 함.

상황 닫음 : 아루스 데카루스 복귀. 네로 꼴을 보고 페이드아웃. 장면 끝맺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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