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시 썰 모음

프랜레나<<소꿉친구지만 오해와 시련을 겪고 어찌어찌 결혼 어릴때는 레나가 짝사랑 크고나서는 프랜이 짝사랑

장자레나<<무조건계약결혼

노자레나<<레나의끝없는짝사랑과노자의혼신을다한모르는척이시작된다

프랜 상어이빨임? 레나랑 키스하면 레나 혀에서 피나겠다

만신창이 된 채로

 못 봤어? 우린 실패할 거야. 도망가서 목숨이라도 부지해야 한다고.

하는 프랜이랑 그런 프랜 한심하게 보면서 묵묵히 무기 챙기고 상처에 약 바르는 레나

이때 레나도 만만치 않게 만신창이였으면 좋겠음

얼굴은 여기저기 쓸려서 난리나고 다리에 붕대감고 팔한쪽은 깁스하고

그래도 프랜한테 정을 못 뗐으면 좋겠음

프랜 아직 미워하는데 정 못 떼는 레나 보고싶음

프랜한테 간호받는 레나

숨막히는 침묵 속에서 둘이 어쩌다 눈 마주치면 눈 피하면 좋겠음

프랜이 붕대 갈아주고 약 발라주고 물 떠다주고 하는데 갑자기 어릴 적의 프랜 생각나고.....

미워하고 싶지 않다가도 갑자기 괴물이라고 하는 프랜이 떠오르고

면도 못해가지고 수염 신경쓰여서 레나 눈 피하는 프랜 보거싶음

어찌어찌 오해 다 풀고 노자 프랜 레나 셋이 동굴에서 자고 인났는데

노자는 아침일찍 씻고 면도 끝남

레나가 프랜한테 할말 있어서 깨자마자 프랜쪽으로 가는데 프랜이 냅다 고개 돌리면 좋겠음

와근데 세상 깔끔해보이는 노자가 면도 못해서 하관 가리고 레나 시선 피하는거 진심 맛있는거같음

평소 표정변화 1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어보이고 감정변화도 없어보이는데....

앐텘한테 발려서 만신창이 된 프랜 간호하는 레나

노자 도와서 으쌰으쌰 피도 닦아주고 붕대도 감아주고 이제 회복 좀 돼서 정신 차리고 레나랑 눈 마주쳤는데

프랜이 자기도 모르게 붕대 갈아주려던 레나 손 쳐냈으면 좋겠음

진짜 자기도 모르게 쳐낸거라 쳐내놓고 자기도 당황하면 좋겠음

레나 끓어오르는 분노를 잠깐 가라앉히고

묵묵히 붕대 갈고 면도까지 해주면 좋겠음

레나 면도는 처음이라 서툴러서 프랜 턱에 피났으면 좋겠다

레나의 혼신을 다한 플러팅과 이담의 혼신을 다한 외면을 보고싶음 진심

이담레나 둘을 럭키스케베시키고싶음

진짜 온 힘을 다해서 모르는척 하던 이담 얼굴에 홍조가 생기는걸 보고싶음

당연히 레나가 위인거임

반대로... 이담 능력 잠깐 사라져서(이럴수도 있나요? 여튼) 레나가 이담 지켜주고 치료해주는거 보고싶음

장자레나 인유박은 장자가 즐겨서 안됨

장자가 레나땜에 얼굴 빨개지고 당황하는 상황을 보고싶다... 늘 여유만만해보이던 캐가...... 한 여자에게 함락당하여.... ㅇㅈㄹ

레나 치료받으면서 며칠 같이 지내다가

레나 떠난다고 하니까 약간 섭섭해하는 이담 보고싶음

저 이제 가볼게요. 감사했어요. 하는데

... 가는구나.

네?

아니다. 잘 가거라.

하고 약간 허전함을 느꼈으면....

레나 체온이 너무 떨어져서

급한대로 일단 껴안는 이담이 보고싶음

둘이 상체 겁나 밀착돼서 서로의 심장이 뛰는걸 느끼면 좋겠음.......

이담한테 백허그하는 레나 보고싶음

이담이 뒤돌아보려고 하면 뒤돌지 말라고 더 세게 안음

그리고 이담은 곤란한 표정을..... 네 그만할게요

레나 조만간 내가 ㅅㅂ 저 눈치도 없는 노인네를 왜 좋아해서.... 이럴듯

아 레나 입 험한거 ㄹㅇ좋음

아기고양이같은 얼굴로 모든 욕설을 담당하고있음

좀아포 프랜레나

레나가 감염돼도 프랜은 레나 못 쏠거같음

레나가 쏘라고 해도 절대 못 죽일듯

결국 레나가 자기 머리에 총 쏘고 프랜은 시체 안고 울거같음 ㅇㅈ~ㄹ

프랜레나 키스하면 레나 혀에서 피나고 프랜은 손 어따 둘지도 몰라서 허공에서 덜덜 떨고있을듯

회복도 다 끝났고 계속 남아있을 이유가 없는데도 레나 붙잡는 노자 보고싶음

오늘은 눈이 많이 오니 내일 가는게 어떻겠느냐

오늘은 날이 차니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는데

온갖 핑계 다 댔는데 봄돼서 말 고르는 거 보고싶음

그래서 레나가 걍 웃으면서

오늘은 피곤한데 내일 갈까요? 하는게 보고싶음

레나가 웃으면서 자기를 안아주는 걸 보고

아... 이거 꿈이구나

하는 프랜

아니근데 프랜레나 저렇게 담백하게 헤어졌지만

가끔 서로를 떠올렸으면 좋겠어

프랜은 각성자를 보면서 레나를

레나는 덜덜 떠는 민간인과 프랜같은 능력자를 보면서 프랜을 떠올리면 좋겠음

잠깐 떠올리고 그냥 잊고 자기 할일을 하면 좋겠어

하지만 주기적으로 떠올리면서 잘 지낼까 생각은 변했을까 하면서 그리워하면 좋겠어

그리고 몇년 지나고 둘다 능력도 정신도 성장해서 건강하게 서로를 이해했으면 좋겠음.....

장자레나

계약결혼 ㄹㅈㄷ 잘 어울리는 씨피

진짜 개~싫어하는 장자랑 약혼하게돼서 약혼식날 똥씹은 표정인 레나랑 그저 싱글싱글 웃고있는 장자

장자는 쇼윈도 ㄹㅇ 잘 하는데 레나는 맨날 이 깍 깨물고 할듯

장자레나

같이 춤출때 레나가 일부러 장자 발 밟으면 장자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웃어야됨 그래야 레나가 더 열받음

왤케 레나가 장자를 보면서 다른 이를 떠올리는게 좋냐 장자가 부상 심하게 입은 레나 치료해주는데 레나는 그 모습 보면서 노자 떠올리면 좋겠음...... 아파서 정신도 시야도 몽롱한 상태라서

왜 머리는 검게 물들였냐고 물어보면 좋겠음....

진짜 둘이서 피터지게 싸우는 장자레나 보고싶다.... 장자 겉으로는 여유로워 보이는데 속으로는 당황해서 표정관리 힘들어하고 레나는 힘든 티 못 숨기면 좋겠음

부채 부서지고나서 아~ 항복 하는 장자랑 그때 잠깐 방심해서 소요 때문에 장자 놓치고 분해 죽으려 하는 레나 보고싶음

장자가 부리는 나비사역마 레나 머리에 앉았으면 좋겠음

걍 한폭의 그림임 ㄹㅇ

장자는 부채 부서지고 레나는 악마 무력화돼서 둘이 육탄전하는 거 보고싶음

계속 지지부진 싸우는 중에 장자가

내가 싫다더니 이정도밖에 안 되는 거냐고 딜 넣으면 좋겠음

그래서 바로 레나가 장자 목 잡고 땅에 처박으면 좋겠음

장자레나 임시동맹 맺고 등 맞대고 싸우는거 보거싶음 근데 둘다 서로가 언제 배신할지 몰라서 긴장의 끈을 안 놓치면 좋겠음 장자 레나랑 눈 마주칠 때마다 웃는데 레나는 이럴 때마다 불안감 느끼고 장자는 레나가 이러는 거 보면서 즐겼으면

게임에서(나온다면) 애들 붙여놓으면 모션이나 표정 바뀌는거 보고싶다

레나랑 장자 붙여놓으면 레나 표정 찡그리고 장자 웃거나

공자랑 아리스토 붙여놓으면 둘다 떨떠름한 표정 짓거나

인게임 장자 고위력원딜 ㄹㅈㄷ물몸

회피 못하면 두대 맞고 사망

장자 물몸이라 강화 열라 시켜도 공격력이랑 스피드만 오르고 여전히 물몸일거같음

장자레나

같이 숲에서 점호 서는 거 보고싶음

번갈아가면서 자고 한명은 점호 서는데

레나 잘 때 장자가 담요 덮어주면 좋겠음

레나 점호 서다가 장자 얼굴은 ㄹㅇ 예뻐서 그냥 빤히 쳐다보는데

장자 갑자기 눈 떠서 눈 마주치면 좋겠음

장자가 웃으면서 뭐하냐고 물어보면

레나 괜히 성질내면서 벌레 있어서 잡으려 했다고 뭔 말도 안 되는 핑계 대면 좋겠음

노자레나

레나 개새끼들 저새끼들 하다가 노자 앞에서는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불편해...! 이러는거 ㄹㅇ 귀여움

노자레나는 얼굴합도 합인데 둘이 있을 때 나오는 분위기가 너무 좋음...... 은근 성깔 있는 레나가 오랜만에 보는 친척 대하는 태도가 되어서 좋음 맞나 이게

레나 열받으면 개새끼들 그새끼들 하는거 보면 노자랑 싸우고 노친네라고 할거같음

노자레나

레나가 노자한테 아이스크림 사오라고 하면 노자 비비빅 아맛나 사올거같음

노자: 레나를 진짜 "애"로 보는 남자

레나: 노자 보면서  오, 미"남"..... 하는 여자..............

등 만지지 말라고 레나가 고양이마냥 노자 손 툭 쳐내면 노자 뒤통수 쓰다듬어줄 거 같음

계곡에 빠져서 기절한 레나 건져내는 노자 보고싶음

머리 닦아주고 다친 데 약초 발라주고 레나 일어나면 새 옷이랑 수건 건네서 몸 닦고 갈아입고 오라는 노자 보고싶음

노자레나 뭔가 싸우는게 상상 안 가긴 하는데

여튼 겁나 싸우고 헤어졌는데 전투 끝나고 레나 부상 입은 상태로 만남

노자 무심코 레나 치료해주려 가려다가 멈칫했으면

나중에 어떻게 둘이 조용히 만나서

... 왜 멈췄어요.

네가 싫어할 수도 있지 않느냐.

지금도 그래보여요?

... 많이 피곤할테니 쉬거라. 망을 보마.

하는데 레나가 망보러 가는 노자 백허그하면 좋겠음

그래서 어케 잘 화해하고 치료받고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