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혁해량] 선배님 제가 그렇게 큽니까? 下(1) 아니죠? 제발요! 96x105 by 호끼 2024.04.22 23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지혁해량] 선배님 제가 그렇게 큽니까? 中 죄…인가? 다음글 [지혁해량] 선배님 제가 그렇게 큽니까? 下(2)完 헤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3 어느새 다다른 제 숙소 앞에서 짧게 감사인사를 하고 익숙한 공간에 돌아온 박무현은 문득 생각했다. ‘나… 반했나?’ 뭔소리야. 차가운 이과남성 박무현은 금세 제 생각을 부정했다. 미디어가 주입한 사랑의 방정식이 뇌에 어지간히도 스며들어있구나. 불을 끄고 침대에 누운 박무현은 보다 논리적으로 접근해보기로 했다. 해저기지에 와서 놀란 것 중에는 폭력사태와 치 #어바등 #신해량 #박무현 #해량무현 177 2 [해량무현] 미래진행완료 1 23년 7월 디페스타 배포본이었습니다. 여담이지만, 표지는 펜로즈 삼각형의 전개도에서 가져왔답니다. “선생, 진지하게 말하는데 다시 생각해봐.” 실제로는 문장의 절반 이상이 '으어우어어' 정도로 들렸지만, 심해의 유일한 치과의사인 박무현은 환자의 으어어 소리만 10년 넘게 들어 온 숙련된 치과의였으므로 되묻지 않고도 제대로 알아들었다. 오늘만 #어바등 #해량무현 #해무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주년 이벤트(~0616) 7정촌 1주년 기념 이벤트 안녕하세요. 호끼입니다. 뜬금없긴 하지만 오늘이 7정촌 연재한지 딱 1년이 되는 날이라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약 2개월 전에 7정촌 완결을 앞두고 커미션을 신청해두었는데요, 3개월 정도 걸린다고 해서 외전 연재 중에 받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타이밍 좋게 어제 완성본을 받았습니다ㅎㅎ 1주년 이벤트... 계획에 전혀 없었지만 겸사겸사 날짜가 딱 좋게 맞물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10 [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수요조사 <시켜줘! 명예공청기>는 4월 디페스타 해무쁘띠존에서 이후 내용을 포함한 동인지로 판매 예정입니다. 아래 트윗에서 수요조사 받고 있습니다! #어바등 #해량무현 42 [지혁해량] 성장통6(完) 여름 제철 청게 젹량 BGM은 반복재생 설정 후 들어주세요 신해량에게 자고 가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서지혁은 곧바로 집주인에게 당당하게 갈아입을 옷을 요구했다. 신해량은 알겠다며 서지혁을 자신의 방에 데려가 옷장을 열고 옷을 직접 고를 기회를 주었다. 옷장 안을 훑어보니 무슨 죄다 무채색 계열에 그나마 색이 있는 건 채도 낮은 푸른색이나 남색 정도가 전부였다. 하여간 우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12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2 초대 BGM : https://youtu.be/35DGUDamyy0 하나, 둘, 셋, 넷…… 열여섯, 열일곱, 열여덟... 십팔. 이런 시발! 담배연기를 손으로 휘휘 날려보내며 웅장하게 서 있는 고층 빌딩의 층수를 하나하나 세어보던 서지혁이 신경질적으로 바닥에 발을 굴렸다. 세상이 망한다 어쩐다 해서 지어둔 해저에 처박혀 몇 년을 보냈는데, 환경오염도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25 2 [재희무현] 점검은 미리미리 (전체연령가ver) 의족 고장난 김재희 “아, 오늘 너무 좋았다. 그쵸?” “네에.” 선선한 가을 바람에 무현이 코트를 여미며 기분 좋게 웃었다. 집에서 나가기 싫어하는 재희를 어르고 달래 겨우겨우 약속을 잡은 무현은 간만에 꾸미고 나와 제대로 된 데이트 코스를 돌았다. 집에서 단둘이 침대나 뒹굴거리자며 뻗대던 재희 또한 무현이 이끄는 대로 성실하게 따라가 불고기 맛집과 유명 카페, 파인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김재희 #박무현 #재희무현 #째무 88 4 설원에서는 눈을 뜰 수 없다. 어바등 눈을 뜨니 그곳은 새햐안 설원이었다. 박무현은 기묘한 이질감을 느끼며 몸을 일으켰다. 분명 침대에서 떨어져야 했고 온 몸이 바닥에 내팽겨쳐지는 고통에 이제는 드디어(이 말이 적당한가?) 혼자 남았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그 죽음의 와중에 생각했는데. 아니면 죽지 않고 탈출에 성공한 것일까? 쌓여 있던 케케묵은 시간들이 봉인에서 풀려나듯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박무현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