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9 96x105 by 호끼 2023.12.15 2 1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총 29개의 포스트 이전글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20 다음글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8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29 준비 BGM은 반복재생 설정 후 들어주세요 "솔직히 말해보세요. 저를 언제부터 좋아했는데요?" "모른다니까." "잉잉! 왜 모른대요?!" 신해량의 허벅지를 베고 누운 서지혁이 발로 소파를 팡팡 차며 앙탈을 부렸다. 덩치를 생각 못한 투정에 소파가 지진 난 듯 흔들렸지만, 연하의 남자친구가 찡얼거리든 말든 오랜만에 대바늘을 잡은 신해량의 손은 멈추지 않았다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15 1 [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2 “거기, 그… 들으셨겠지만 제가 치과의사입니다. 이빨 잘 주워서 치과로 따라오십시오.” “선생님.” “제… 업무입니다.” 박무현은 소심하게 반항했다. 한 대 맞을 각오를 했는데, 미남은 묵묵히 박무현의 손을 놓아 주었다. 박무현은 얼른 꾸벅 목례를 하고 환자에게 후다닥 달려갔다. 뒤에서 작은 한숨소리가 들렸지만, 어쩔 수 없었다. 내가 이 일만 10년을 #어바등 #해량무현 #박무현 #신해량 234 3 성인 [지혁해량] 선배님 제가 그렇게 큽니까? 上 큰 게 죄는 아니잖아요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17 [재희무현] 스무 살 첫 눈 (1) 화재사건을 겪지 않은 행복한 세상의 재희x이런저런 사정으로 졸업 못한 무현 -둘 다 대학생입니다 -가벼운 거 보고 싶어서 씀 “이거 드시고 하세요, 형.” “앗, 고마워요.” 노트북에 들어갈 기세로 고개를 빼고 있던 남자가 화려한 붉은 머리의 남자가 건넨 캔커피를 받아들며 웃었다. 오랫동안 화면을 들여다보느라 눈이 침침해졌는지 미간을 구기고 손가락으로 눈 사이를 꾹꾹 누른 남자가 제 옆에 앉는 붉은 머리를 보고 멋 #어바등 #김재희 #박무현 #재희무현 #째무 85 8 1 [재희무현] 서른 살이 넘어도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요 -가벼운 글입니당 -https://glph.to/ynmrdy 전편은 읽지 않아도 되지만 이어지는 세계관임. -외전:백상아리어쩌구 이후. 재희랑 무현이 사귀고 있습니다. -재희가 무현이랑 만나면서 쪼끔 밝아졌습니다. 캐붕과 날조 주의 -ㅍㅅㅌㅇ에서 옮겨 왔습니다. "-래서 제가 이렇게 말했-" 재희의 시선이 맞은편에서 재잘재잘 떠들고 있는 #어두운바다의등불이되어 #박무현 #김재희 #재희무현 #째무 #어바등 143 7 [해량무현] 미래진행완료 4 “아, 금이 씨. 가영 씨!” 카페에 들렀다가 몇 달 전에 없어진 메뉴가 아직, 당연하게 남아있는 걸 보고 너무 들떴던 걸까. 갓 나온 빵을 한 아름 끌어안고 지나가는 유금이, 김가영을 보고 반갑게 손을 흔든 박무현은 돌아오는 어색한 반응에 아차 하고 손을 내렸다. 2개월이었지. 주작동에 상주하는 연구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눌 정도로 친해지기에 #어바등 #해량무현 #해무 [재희무현] 무현 씨도 연하의 애교에 약한가요? 무현에게 애교 부리는 연하애인 재희가 보고 싶어서 -재희랑 무현이 사귀고 있습니다 -사귄 지 꽤 되서 재희 많이 말랑해졌습니다. “-그랬더니 오빠가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어휴 하여간 남자들이란~” 머리 세팅을 위해 들른 샵에 앉아 있던 재희는 까르륵 거리는 웃음소리에 눈을 떴다. 일정 때문에 새벽같이 일어났더니 저도 모르게 깜빡 졸았던 모양이다. 재희가 졸린 눈을 끔뻑거리며 숙였던 #어바등 #박무현 #김재희 #재희무현 #째무 185 7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22 독감 물은 공기보다 밀도가 높다. 어떤 물체가 물을 통과할 때 물체와 상호작용하는 분자의 수가 증가하는데, 이로 인해 물체는 물속에서 이동할 때 더 많은 저항을 겪게 된다. 그리고 인체 역시 물보다 높은 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물속에서 인체가 이동할 때, 수중 저항이라는 힘이 작용하게 된다. 이 저항은 인체가 물을 통과하면서 발생하며 인체의 형태와 속도에 영향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2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