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20 96x105 by 호끼 2023.12.15 2 1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총 29개의 포스트 이전글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21 다음글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9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수요조사 <시켜줘! 명예공청기>는 4월 디페스타 해무쁘띠존에서 이후 내용을 포함한 동인지로 판매 예정입니다. 아래 트윗에서 수요조사 받고 있습니다! #어바등 #해량무현 44 치과가 돈을 많이 벌기를 바라는 소원이 있었는데요 소원+무현+해량 -외전:백상아리 이후 -약개그 논컾. (해량무현 소량 첨가) “요즘 이상하지 않아요?” 급하게 찾아온 환자의 치료를 마친 무현이 진료실에서 나오며 소원에게 말을 걸었다. 예약 환자 리스트를 확인하고 있던 소원이 고개를 들었다. “뭐가 말씀이세요?” “얼굴을 맞은 환자가 너무 많이 오잖아요.” 무현이 그 말을 하며 그의 접수원을 내려다 보자 #어바등 #김소원 #박무현 #신해량 236 3 성인 [지혁해량] 선배님 제가 그렇게 큽니까? 下(2)完 헤헤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35 좋은 꿈 어바등 - 해량무현 만약을 가정하는 경우 그것이 사실이 되었을 때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만약 해저기지를 무사히 탈출한다면, 만약 이 시간의 역행을 멈출 수 있다면, 만약 그 모든 것을 포기하고서라도 사랑을 선택한다면. 수많은 회귀를 겪으면서 박무현은 감정에도 어쩔 수 없는 흐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했다. 시간이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듯이 감정 또한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박무현 #신해량 #해량무현 118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23 겨울 바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이 보인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구나. 지금 막 꿀잠을 자고 일어난 서지혁의 감상이었다. 소파에 기대앉아 책을 읽고 있는 신해량의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껴졌다. 어두운 호텔방에서 소파 앞 테이블 위에 달린 은은한 주황빛 조명만이 신해량을 비추었는데, 뮤지컬이나 연극에 나오는 극적인 연출 같았다. 위에서 내려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33 1 [해량무현] 플라스크 밖의 사랑 2 박무현이 이해한 내용은 이렇다. 눈앞의 신해량이란 이 남자는 이 연구소 전 주인의 실험체다. 다만 사람을 납치해다 인체 실험을 한 것이 아니라 그가 배양해낸 호문쿨루스라는 모양이다. 박무현은 어떻게 이 실험이 걸리지 않았는지 의아했다. 첫 호문쿨루스 배양 성공 이후로 생명 윤리에 대한 담론이 거세게 오갔다. 결론만 얘기하자면 그 첫 성공 이후로 호문쿨루스 #어바등 #해량무현 10 [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6 2. 가이드의 사정 해저기지는 온통 변수로 가득찬 퍼즐 같은 곳이다. 그리고 그 변수의 대부분은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했다. 몇 년간 해저기지에서 생존 게임을 해 온 신해량의 감상은 그러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 입사한 치과의사는 터무니없는 이유로 신해량을 곤란에 빠뜨렸다. 해저기지에 산적한 변수들과는 속성 자체가 달랐기 때문이다. 아무리 해저기지 #어바등 #신해량 #박무현 #해량무현 212 1 성인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9 수위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2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