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혁해량] 선배님 제가 그렇게 큽니까? 上 큰 게 죄는 아니잖아요 96x105 by 호끼 2024.04.18 18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29 준비 다음글 [지혁해량] 선배님 제가 그렇게 큽니까? 中 죄…인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한계 어바등 - 신해량 과거 날조 고찰글 *권예진은 가상의 인물입니다. *캐해석에 가까운 글이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신해량은 언제나 한계에 대해서 생각한다. 모든 것은 유한하며 존재는 불완전하기에 신해량은 완벽함을 추구하되 한계를 정해두지 않기를 원한다. 그러니 이것은 모순이다. 이 글은 '신은 존재하는가?'에 대한 신해량의 답이며, 신의 시선으로 본 한낱 미물에 지나지 않는 한계를 안은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신해량 20 [재희무현]귀환 불능 지점 더 많은 귀환 불능 지점이 생길 거예요. 항공 여행을 또 할 줄은 몰랐다. 나도 무현 씨도 대한도에서의 인상 깊은 고생 끝에 평생 한국을 벗어나지 않기로 결심한 줄 알았는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더니 그 엄청난 고생은 희석될지언정 이제는 낡아버린 프런티어 정신은 잊지 못한 모양이다. 여전히 미지를 탐닉하고자 하는 걸 보면. 소란스런 공항에서 무현 씨는 한눈에 띄었다. 돌아와서도 그는 종종 염 #어바등 #째무 #재희무현 30 2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3 제안 BGM : https://youtu.be/x3GETyhMtGQ 서지혁은 3층이라는 높이가 참 애매하다고 생각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필요 없이 밖을 편하게 오고 가려면 1층이나 2층, 사생활 보호를 생각하면 7층 이상, 창밖으로 보이는 전망을 따지자면 15층 이상이 딱 좋았다. 3층은 뭐랄까……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바엔 계단을 사용하는 게 빠르지만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21 2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29 준비 BGM은 반복재생 설정 후 들어주세요 "솔직히 말해보세요. 저를 언제부터 좋아했는데요?" "모른다니까." "잉잉! 왜 모른대요?!" 신해량의 허벅지를 베고 누운 서지혁이 발로 소파를 팡팡 차며 앙탈을 부렸다. 덩치를 생각 못한 투정에 소파가 지진 난 듯 흔들렸지만, 연하의 남자친구가 찡얼거리든 말든 오랜만에 대바늘을 잡은 신해량의 손은 멈추지 않았다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19 1 [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1 가이드버스, 방수기지 / 4월 해량무현 쁘띠존 발간 목표 1. 박무현은 허접 에스퍼다 상급 에스퍼로 각성하면 그야말로 인생역전을 하는 세상이다. 한 세기 전의 사람들이 ‘초능력’이라고 부르던 것들은 이젠 대중매체를 넘어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장바구니가 공중에 떠서 가거나, 한겨울에 반소매를 입은 사람을 봐도 이능이려니, 하며 그러려니 하게 되는 것이다. 박무현도 한 때 인생역전을 상상한 #어바등 #해량무현 748 7 1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23 겨울 바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이 보인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구나. 지금 막 꿀잠을 자고 일어난 서지혁의 감상이었다. 소파에 기대앉아 책을 읽고 있는 신해량의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껴졌다. 어두운 호텔방에서 소파 앞 테이블 위에 달린 은은한 주황빛 조명만이 신해량을 비추었는데, 뮤지컬이나 연극에 나오는 극적인 연출 같았다. 위에서 내려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33 1 [지혁해량] 성장통4 여름 제철 청게 젹량 정신을 차리니 하얀 가슴팍이 코앞에 있었다. 얼마나 잔 거지? 눈이 퉁퉁 부은 것인지 제대로 떠지지도 않았다. 그렇게 울었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고개만 살짝 들어서 보니 신해량도 잠들어 있었다. 서지혁의 등을 토닥여 주다가 그대로 잠이 든 것인지 서로를 끌어안은 듯한 자세였다. 또 심장이 빠르게 뛰었다. 귓가에서는 신해량의 색색거리는 숨소리가 들렸다.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서지혁 #신해량 13 성인 [재희무현] 스승의 은혜는 홍콩쨈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김재희 #박무현 #재희무현 #째무 #강압적 #폭력 #스팽킹 9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