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시안
사진 및 GIF : 아루님 촬영(@rose_mabi_ )
곹님 커미션S2
레빗님 커미션S2
불리는 이름은 디트이고 (default value에서 따옴) 진짜 이름은 아무한테도 안알려준다...아마도 나오만 알고 있겠지. 사실 진짜 이름은 아직 안짰어. 사근사근하고 화 잘 안냄. (모든 밀레의 공통점이겠지만..) ▶ 그냥 진짜 이름 알려주면 여기 발 붙이고 있다는 느낌이 확연하게 들어서 알려준다는 행위 자체를 무서워했던게 최초. 그다음엔 그냥 저 이름이 익숙해서. 가끔 이름을 달리하는게 행동하기에 편해서 등등등..
모두를 ~씨. 라고 부른다. 반말 제로즈외엔 안 씀. 멀린과 트헌빼고는 (얼레벌레 말 놓은게 더 익숙해진 두 사람.) 그 외 제로 멤버들에게조차 가끔 까먹고 존댓말쓴다. 제로즈 다른 멤버들이 서운해하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본인이 더 당황해해서 오히려 멤버들이 달래줄 듯..
+) 알반단원들은 ~씨를 생략하고 존댓말만 사용한다. 아주가끔 톨비쉬한테 말을 놓을 때가 있음. (드림은 아니고 그냥 속편하게 말할 상대여서) 근데 금방 원래대로 돌아온다. 톨비쉬도 별 신경 안 쓸 것 같아..
멍 때릴 때가 많다. 가끔 단 둘인 상황에서도 반응이 없어서 다난애들이 당황해할 것 같아. 존재감 옅기를 원해서 최대한 그렇게 다님.
다른 일반? 밀레시안에게 물으면 아 그 밀레시안~? 유명하지. 근데 어떻게 생겼더라? 이런 반응이 많길 원함. 그래서 최대한 장식 안하고 다님. 필요하면 다난들이 쓰는 일반로브(?)도 쓰고 돌아다님. 밀레시안 많은 자리에 가보면 있을 때가 많음. 그러나 딱히 뭘 하는 건 아니여서 온 줄도 모르는 밀레시안이 대부분. 기사단 휴식시간에 애들앞에 꼬박꼬박 나타나는 편. 딱히 말 거는 건 아니여서 다들 처음엔 어색해하다가 익숙해져서 다들 자기 할 일 할 듯. 끝.
관계…… 안짜둬서 모르겠음.
얼굴 아는 밀레시안들은 몇 몇 있긴 함.
셰리 > 부엉이를 통해 편지를 주고받는 밀레시안. 종종 선물도 부엉이에게 묶어서 보내곤한다.
요새 고민은 부엉이로 못 보내는 선물들을 어떻게 해야 잘 선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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