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커미션

핀골핀 × 페아노르 | 싯 님 커미션 (22. 9. 16. 작업 백업) :3

포스타입 내 아버지의 집에는 수평선 위 밤의 문을 짜 넣은 커다란 태피스트리가 걸려 있었다. Ⅰ 고향을 떠나 외해 엑카이아로 향하기 전, 잉귀온은 날 망명자 클럽에 추천해 주겠노라고 약속했다. 티리온, 특히 민돈 엘달리에바 쪽의 클럽들에 비할 바는 아닐지언정 망명자 클럽은 엑카이아는 물론 그 부근을 통틀어 가장 저명한 곳이었는데, 그러나 나는

YEON9x9

~최종 수정일 24.02.28 유동적인 가격 때문에 공개하는 작업물들입니다. 둘러보시고 가격 예상해주세요 ^-^❤

2023.06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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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귭 / 제베원 알페스

*익명님의 커미션입니다. (18,000자) *제로베이스원 박건욱X김규빈 「뒤로 하면 그렇게 좋대.」 어쩌다 그 말을 듣게 됐을까? 물고 빠는 박건욱의 입술에 좋다고 헐떡일 때는 언제고 뒤에서 느껴지는 두툼한 좆의 양감에 김규빈은 그제야 파드득 정신이 들었다. 조용히 살고 싶어도 날 때부터 잘난 미모에 스펙으로 어딜 가나 눈에 띄는 규빈의 인생은 그야말로

아스테리스크 : 은하수를 걷는 용 / 드림 NCP 커미션 / 전체 공개

*자늘님(@ZNMAJJI) 커미션입니다. (10,000자) 별에서 태어난 우리는 결코 별의 본래 모습을 볼 수 없다고 한다. 억겁의 시간을 뚫고 내게 닿은 고향의 빛이 사실은 이미 존재하지도 않는 별의 잔상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느꼈던 감정은 슬픔이었나. 배신감이었나. 그도 아니면, 분노였나. 아킬레우스는 절대 거북이를 따라잡을 수 없다 곤

드림 HL 작업물

글의 저작권은 커미션주(@Oo_write_)에게 귀속됩니다. 무단 배포/재게시 등 행위를 일절 금합니다. 갑작스러운 입맞춤은 부드럽지 않았다. 동요를 감추기라도 하듯 A는 벌어진 입안으로 성급하게 혀를 밀어 넣으며 B의 입안을 헤집었다. 도망치는 것을 허용하지 아니하겠다는 것처럼. 목덜미를 쥔 손에 미약하게 들어간 힘으로 사로잡은 채, 혀끝

레디메이드 표지 / 디자인 커미션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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