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불) 흙 묻은 하얀 재앙 [지우견] 별은 붉게 타오르고(3) 견습 지우스 X 성자 나견 | 230731 빽끼의 아무말 by 빽끼 2024.11.08 2 0 0 15세 콘텐츠 #등장인물의 죽음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짱불) 흙 묻은 하얀 재앙 스불재 = 잔불 2차 시리즈물을 올립니다. 3편 이상일 때 전부 여기 올라옵니다. 총 29개의 포스트 이전글 [지우견] 별은 붉게 타오르고(2) 견습 지우스 X 성자 나견 | 230731 다음글 [지우견] 별은 붉게 타오르고(4) 견습 지우스 X 성자 나견 | 230731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달의 몰락 三 俟月 | 240415 #잔불의기사 #잔불 #나견 #라우룬 #라우준 #루얀 #비속어 #폭력성_약간 #동양풍au #감은장애기 #루옌 #할락댁이 #나진 #1부 2 잔불 백업 07 #잔불의기사 #나견 #나진 #견르샤 #지우견 37 [지와견] 블루레모네이드(1) 나견 | 240916 12월, 그 끝에 1월. 올해는 마지막까지도 흐린 눈이 점점이 내린다. 쏴아아아- 철썩대는 파도, 세차게 불어와 멈춘 지 오래인 생각마저도 날려버리는 겨울바람, 눈물 내음. 서늘하게 마른 모래 알갱이는 이름 모를 감정처럼 떨어질 생각을 않고 얼지도 않는 물은 어느새 무릎께까지 닿아 검게 물든다. 살짝이 벌어진 입술 사이서 빠져나오는 창백히 흰 영혼의 부스 #잔불의기사 #잔불 #나견 #지우스 #와론 #욕설 #비속어 #폭력성 #지와견 #기린닭견 #닭견 #기린견 #진앤견 #나쌍디 #피도란스 #지우견 3 15세 꽃샘추위² | ᄇᆞᆷ애 ᄇᆞᆷ애⁰, 골목의 아이들 | 240301 #잔불의기사 #잔불 #나진 #나견 #루지안 #티르 #라우준 #욕설 #비속어 #폭력성 #유혈 #살인 #등장인물의_죽음을_암시하는_표현 #진앤견 #나쌍디 #우동즈 #우디온즈 1 3 잔불의 기사 기린닭 41~50 담청색 기린 지우스 새까만 닭와론 NCP 연성 #잔불의기사 #기린닭 73 15세 ᄇᆞᆷ애³ 聖誕日 | 231225 #유혈 #욕설 #비속어 #폭력성 #등장인물의_죽음 #라우룬 #리아민 #루스 #살인 #진앤견 #나쌍디 #와진 #닭진 #피와진 #진앤쥿 #진앤준 #잔불의기사 #잔불 #나진 #나견 #라우준 #와론 #지우스 #피도란스 #파디얀 4 2 회자정리(會者定離) [불교] 만난 자는 반드시 헤어짐.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될 줄이야." "빨리 온다고 온 거였는데." "충분히 일찍 오셨어요." 카멜시아는 입을 다물었다. 인간과의 대화가 낯설지는 않았으나, 나견과는 특별한 인연이었기에 쉽게 말을 고를 수 없었다. 그런 그의 표정을 읽어낸 나견이 먼저 입을 열었다. "잘 찾아오셨네요." "용에게는 어려운 일도 아니지." "하긴 그렇겠군요." 카멜시아는 힘 #잔불의기사 #카멜시아 #나견 30 2 어떤 형제의 낙서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흔적 오늘은 맑다. 요 며칠간 비가 내려서 어서 그치길 바랬는데, 막상 그치니 너무 습했다. 약간 긴 머리가 옆얼굴에 닿을 때마다 거슬렸지만, 자르려니 아까워서 관뒀다. 마을 애들이 자꾸 시비를 걸고 때린다. 새삼스럽지도 않다. 신경쓰지 말자. 별로 싸울 마음이 들지도 않고, 이길만한 힘도 없었다. 그 애를 끌어들이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최대한 대꾸하지 #잔불의기사 #나견 #나진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