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불) 흙 묻은 하얀 재앙 <공지> 이거 뭐예요? 시리즈별 간략 설명입니다. 빽끼의 아무말 by 빽끼 2024.11.06 1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시리즈물 글에 관한 공지입니다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짱불) 흙 묻은 하얀 재앙 스불재 = 잔불 2차 시리즈물을 올립니다. 3편 이상일 때 전부 여기 올라옵니다. 백업 늦어지는 중 그래도 금욜까진 하겠슴다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회자정리(會者定離) [불교] 만난 자는 반드시 헤어짐.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될 줄이야." "빨리 온다고 온 거였는데." "충분히 일찍 오셨어요." 카멜시아는 입을 다물었다. 인간과의 대화가 낯설지는 않았으나, 나견과는 특별한 인연이었기에 쉽게 말을 고를 수 없었다. 그런 그의 표정을 읽어낸 나견이 먼저 입을 열었다. "잘 찾아오셨네요." "용에게는 어려운 일도 아니지." "하긴 그렇겠군요." 카멜시아는 힘 #잔불의기사 #카멜시아 #나견 30 2 저승사자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찾아온다면서? 나중에 다시 보자 "...아. ...견. 나견." "으응. 조금만... 아직 밤이잖아 진아." 그간의 일들은 전부 하룻밤 악몽이었다는 듯 언제나처럼 어깨를 가볍게 흔들며 깨우는 나진. 빼앗긴 작디작은 일상이 돌아왔다. "어서 일어나. 시간 없어." "왜... 무슨 일인데...... 근데 진아... 혹시 창문 열었어? 좀 추운데..." "당연하지. 목덜미 훤히 드러내고 #잔불의기사 #나견 #나진 #와론 #나쌍디 #진앤견 #지와견 #기린닭견 #목주 #지우스 #잔불 1 1 일단 이 계정은 포타 연성 백업용입니다. 포타에서 같은 제목, 같은 글을 보셨다면 그 글은 제가 포타에 쓴 글이 맞습니다. 혹시 오해하시는 분. 걱정하셔서 문의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미리 적습니다. 포타에서도 계정은 Mivida입니다. 현재도 같은 계정을 채택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트위터도 이 이름으로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여튼 그렇습니다. #공지 3 [지우견/진+견] 비터스윗 외전 1~4 예정에 없던 거라 힘 빼고 썼습니다. 가보자고~ 어쩌다보니 본편과 비슷한 분량이 나왔습니다. 하하... 1~4로 구성되어있고 1, 2는 본편에 안 나온 비하인드 / 3, 4는 IF 외전입니다. IF 시러요 저는 이게 진엔딩이라고 믿을 겁니다. 하신다면 뭐 원하시는 대로*^-^* (1) 하얀 손의 악마 안식년을 선언한 지도 어언 100년, 나르키스(a. #잔불의기사 #지우스 #나견 #나진 #지우견 #등장인물의_죽음O #나쌍디 #진앤견 #잔불 1 1 [잔불의 기사/하마닭] 후회하지 마 진단메이커가 점지해주었음 * 진단메이커가 점지해준 하마닭(+에 기린닭 진짜 한 꼬집) 어느 쪽도 CP로 쓰지 않았습니다, 만 CP 탈부착은 모쪼록 자유롭게. 당신은 하마닭(으)로 「후회하지마」(을/를) 주제로 한 420자의 글 or 1페이지의 그림을 연성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444945 * 잔불 141화와 146화의 공백을 진단메이커로 멋대로 #하마닭 #새까만닭 #검붉은하마 #잔불의기사 56 1 스페이스 첫 글이자 소감 사실상의 아무말 대잔치의 시작. 원래 언젠가 작업물을 정리해서 백업을 해 놓자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으나 이렇게 갑작스럽게 새로운 플랫폼을 이용하게 될 줄은 전혀 상상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벤트도 한몫 하지 않았을까요. 이벤트 만만세] 뭐, 이렇게 된 김에 + 아직 프리랜서이기에 시간 배분을 하면 뭐라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가지며, 뭐라고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1. #아무말 #테스트용 #TEST #공지 14 1 [잔불의기사] 여명의 순간 목와 조각글 언젠가 네가 물었다. “닭이 왜 싫어?” 나는 답했다. “닭이 울면 아침이 오니까.” 그리고 넌 기민하게도 그 짧은 대답에서 나의 두려움을 발견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새까만 닭, 와론 네가. * 아침은 싫다. 안락한 어둠을 몰아낸 빛이 나를 해치려 들 것만 같았기에. 잠에서 깨어난 모든 것이 나를 쫓아 달려오기 때문에. 그래서 아침을 #잔불의기사 #목주 #와론 #목와 #목주와론 40 [지우견] Bitter-Sweet 기린 가문 사생아 지우스 X 악마 나견 Bitter-sweet 1. 좋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2. 달콤 쌉쌀한 나견의 정체성은 존댓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반말 나견 어떻게 해도 나진 듬뿍 첨가 되어있고 아 이거 누가 봐도 나진인데? 싶은 말도 '요'만 붙이면 바로 나견이 돼버리니 저는 참 곤란해요. 근데 이게 제가 나진빠라서 이렇게 된 건지 나견 캐해 부족인지 모르겠고... 뭔가 지 #잔불의기사 #지우스 #나견 #지우견 #등장인물의_죽음O #잔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