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하안+a 1일입니다. 프세카별관 by 곰 2024.05.28 13 0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GL 커플링 #하루미노 컬렉션 코하안+a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인어공주와 태양 다음글 발렌타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하루미노] 첫눈 내년에도 같이 첫눈 보면 좋겠다. [글쓴이의 말 1] 둘이 (아직) 사귀지 않습니다. 그냥 첫눈을 같이 봅니다. MORE MORE JUMP! 활동 중 겨울 한때를 상상하며 적었습니다. "에, 엣취-!" "미노리? 괜찮아?" "킁... 응응, 괜찮아! 이건 심호흡 한 거야!" 학교에서 바깥으로 나오자 미노리가 뱉은 숨이 찬 공기와 부딪힌다. 따뜻한 실내와 달리 바깥은 겨울이 되었음을 알 #하루카 #미노리 #하루미노 #프세카 #백합 #GL #2차창작 49 말하지 않을 것 앞으로도 영영 오늘에 대해 얘기할 일은 없을 것이었다. 비포장도로를 달리던 검정색 세단이 크게 흔들렸다. 조수석에 앉아 좁은 창틀에 팔꿈치를 올린 채 손바닥으로 턱을 괴고 있던 다자이는 그 덕분에 창문에 머리를 박았다. 운전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길의 문제라는 걸 알았다. 하지만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사람인 만큼 운전 좀 똑바로 하라는 힐난을 시작으로 여지껏 액셀과 브레이크 구분도 못하냐느니, 그만한 앉은키로 #문스독 #쌍흑 오너캐 낙서 백업 ~2024/11 순서 랜덤 다만 아래일수록 과거 그림일 확률이 높습니다… 동그란게 본체입니다 인간형은 모에의인화입니다… #자해 #우울 #오너캐 #자살_암시_소재 9 Assemblage (1) 프랑스어로 집합·집적을 의미하며, 특히 조각 내지 3차원적 입체작품의 형태를 조형하는 미술상의 방법을 말한다. 세 번의 시도 끝에 소방서와 연락이 닿은 영우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들었다. 태풍의 갑작스러운 진로변경으로 아무런 대비를 하지 못했던 부산의 여러 지역에서 수해가 잇따랐다는 것이다. 그 탓에 소방서는 이미 거의 모든 인력을 수해 복구 및 피해 후속 처리에 가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인력이 부족한 지금도 피해 신고는 끝없이 접수되어, 소방 행정 마비에 가 4 레이엔리 700일 기념 글 조각 2019.07.19 하늘이 느닷없이 무게를 가지고 조각조각 추락한다. 그 너머에는 밤과는 다른 텅 빈 공백이 있었다. 세상이 무너져 내렸다. 이곳은 심상 세계, 심상세계는 마법의 근원. 그 마법이 흩날리는 눈처럼 부서지고 흩어지고 있는 중이었다. 그러나 아직은 미약하게나마 남아있다. 하늘에 대항하여 대지는 아직 버틸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빛을 발한다. 무너지는 세 5 The law of gravitation : 인력의 법칙 샘플 전생을 기억하는 남자 X 기억하지 못하는 전생의 연인 다시 봐도 낯설기 그지없는 남자다. 임선결은 나란히 서서 저를 따르는 남자에게 흘긋 시선을 던졌다 되돌린다. 저보다 십여 센티미터는 커 보이는 남자는 백구십 센티미터에 가까워 보였다. 봤다면 쉽게 잊히지는 않을 미형의 얼굴이었다. 짙게 쌍꺼풀이 진 큰 눈과 굳게 솟은 콧대하며 그 아래 자리한 붉은 입술이 묘하게 시선을 잡아끌었다. 거리에서 마주쳤어도 #글 #R19 #1차창작 #1차 #소설 #BL 7 [정환수겸] 김감독의 내 집 마련 프로젝트 08 위기를 기회로 ‘오늘 운수가 나쁘네.’라고 생각했었다. 겨우 한 모금 마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손이 미끄러져서 쏟아버렸다. 급한 대로 티슈를 왕창 뜯어서 사무실 책상 위에 흐르는 액체를 막아내기 바빴다. 컴퓨터에 들어가면 안 된다는 생각에 급급해서 휴지로 마치 거대한 댐을 만들 듯이 빙 둘렀다. 그새 여기저기 튀어서 커피 얼룩이 진 와이셔츠를 갈아입고 왔는데, 세상에… #팬창작 #완결 #정환수겸 #김감독의내집마련프로젝트 #슬램덩크 1 약속 어기고 싶어서 어긴 적은 없다니까⋯. 정 불안하면 다시 만났을 때 확인시켜 줄게. 내가 네 생각을 얼마나 했는지. 네 옆에서 나 혼자 너를 얼마나 많이 봤는지. 그럼 조금 믿을 수 있겠어?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