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하안+a 1일입니다. 프세카별관 by 곰 2024.05.28 10 0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GL 커플링 #하루미노 컬렉션 코하안+a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인어공주와 태양 다음글 발렌타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하루미노] 첫눈 내년에도 같이 첫눈 보면 좋겠다. [글쓴이의 말 1] 둘이 (아직) 사귀지 않습니다. 그냥 첫눈을 같이 봅니다. MORE MORE JUMP! 활동 중 겨울 한때를 상상하며 적었습니다. "에, 엣취-!" "미노리? 괜찮아?" "킁... 응응, 괜찮아! 이건 심호흡 한 거야!" 학교에서 바깥으로 나오자 미노리가 뱉은 숨이 찬 공기와 부딪힌다. 따뜻한 실내와 달리 바깥은 겨울이 되었음을 알 #하루카 #미노리 #하루미노 #프세카 #백합 #GL #2차창작 36 [중혁독자] 지상에서 영원으로 (2) ※ 현대 판타지 AU 홀로 있는 데에도 익숙한 그는 둔탁한 녹색 기둥 사이의 굵은 철봉에 매달렸다가 빨갛고 노랗고 파랗게 칠해진 정글짐을 기어오르고, 곧 내려와 군데군데 녹슨 철제 사슬이 삐걱거리는 그네를 타다가 그것조차 재미없어질 즈음 군데군데 헤집어지고 파인 모래밭으로 들어갔다. 모래밭에는 누군가 깜박 잊고 두고 간 듯한 작은 모종삽이며 노란 플라스틱 바구니, 엷은 파스 #중혁독자 19 To. Precursor 10 보낸 사람: 사소한 좋은 밤이에요, 커서님. 여기는 국제 표준시로는 오전 11시 40분, 대한민국 기준으로는 8시 40분이에요. 이전에 적었던 편지와 비슷한 시각에 제가 이 편지를 쓰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이 편지가 커서님에게 어떠한 형태로 출력되고 전달될 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전송을 보낸 건 메일이 아니라 정말 수필로 쓴 편지거든요. 만일 출력이 되는 데 있어 오 2024 표지 및 타이틀 디자인 (1) 7 성인 [P5R/주아케] 上 #페르소나5 #주아케 20220617 네버 다이 맨 양시백 "시백 씨!" "양시백이!" 위험한 일에도 발 벗고 나서는 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 사실을 똑똑히 아는 이상 모른 척 할 순 없었다. 그저 남겨질 사람들이 걱정되었다. 섬뜩하게 헤집어지는 감각과 함께 툭 하는 소리가 들렸다. 누군가는 아주 짧은 시간 주마등을 볼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정확히 말하자면 나는, #회색도시 #양시백 #AU 6 명분 인연조 좋아하는 것에는 이유가 없다. 마치,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것처럼. 싫어하는 것에는 이유가 필요하다. 마치, 그를 바라보면 드는 갖가지 생각처럼. 오웬이 카인을 싫어하는 이유는, 잔뜩 있다. 그 눈, 특히 그 눈이 싫었다. 누구에게나 웃어주는 순진함도 싫었다. 타인을 내버려 두지 않으려고 뻗는 손도 싫었다. 너무 반짝이는 탓에 뭉개버리고 싶었던 여름꽃 같은 #마호야쿠 #인연조 27 플루이드/도플갱어 *PC 감상을 권장드립니다. *영상 내 환공포증, 많은 눈알 등 트리거 주의 Take another face and make it mine Making a replacement of your kind I'm another feature creature next in line (Don't look behind you) Oh, you saw right th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