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신곡 보라글씨 코멘트 모음
세포신곡을 S엔딩과 그 이후 엔딩을 플레이 하신 분만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엔딩에 도달할 때 마다 보이는 코멘트 모음:
도달점 E [재앙]
「그것은 의지를 포기하는 건가, 아니면 농담인가?
어쨌든 너라면, 어떻게 하면 이 도착점을
회피할 수 있을지 정도는, 짐작할 수 있겠지
소녀의 발걸음을 따라잡지 못했다면,
앞질러 갈 수 있는 길을 찾아봐야 겠네.
물론, 딴 길로 새지도 말고.」
도달점 D [증식]
「적어도 그녀가 살아있었다면 말이지.
조금은 서두르는 게 부족했으려나.
혹은, 건넨 말이 경솔했으려나?
――그것도 아니면, 차라리 이 부녀도 살아남지
않는 편이 좋았을 거라고, 말해보겠어?」
도달점 C [악몽]
「선택을 약간 잘못한 모양이네.
하지만 그건 알기 쉬운 실수였을 거야.
너라면 이 경과점을 회피하는 방법을,
짐작할 수 있었을 거야.
그렇지. 뭐, 하다못해 동료가 죽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겠네.
동료를 구하려고 생각했다면,
자기 몸상태에도 만전을 기해야겠지?
발휘할 수 있는 힘도 못 쓸 테니까.」
도달점 B [재탄]
「생환 축하해, 라고 해야하나?
아무것도 끝나지는 않았지만 말이야.
으음, 좀 조사가 부족했네.
그 어둠으로 돌아가는 건 싫니?
한 번 경험한 거니까 괜찮지?
가보지 않은 방은 없나?
써보지 않은 도구는 없나?
확인해 보는 게 좋을 거야」
도달점 A [평온]
「생환 축하해!
이야, 그의 죽음은 유감이야.
하지만 어쩔 수 없어,
너에게는 그를 구할 만한 인자가 없었어.
하츠토리도 그렇게 말했잖아?
나머지는 본인의 일이지. 아직 아무것도 모를
거야. 아토 하루키는 누구인지,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적어도 이 "경과"에서는 말이야.
노리유키의 방과 종루 이외에는 들어갈 수
있어. 정보 제공자의 조사 보고. 도서실에
떨어진 책. 참회실의 회상. 숨겨진 방의 존재.
그리고 그를 구하기 위한 인자.
우선은 그것부터 갖출 필요가 있겠지.
그리고 목 없는 쥐의 회상은, 전부 5번이야.」
도달점 S [미래] (1회차에 달성)
「이런, 이거 놀랐네. 야아, 축하해!!
다른 곳을 거치지 않고, 이 영역에 올 수 있다니.
…… 응? 아아, 넌 누구냐고?
뭐, 그렇게 신경쓰지 말아줘.
그보다 어떠려나.
『이것이 경과라는 것』에 희망을 발견했다면
좋을텐데 말이지?」
「자, 하지만 이건 의사의 문제야.
그것만은 아무리 신이라 해도 간섭할 수 없어.
받는 자가 없는 신의 사랑은 이어지지 않아.
그러니 알려줘.
너의 『의사』를.」
「『그대, 신의 사랑을 받아들이겠는가?』」
도달점 S [미래] (2회차 이상)
「여어, 오랜만이야. 그리고 축하해!!
드디어 해냈구나. 넌 이 영역으로 올 수 있었어.
…… 응? 아아, 놀랐어? 그렇지도 않아?
뭐, 신경쓰지 마.
어떠려나. 『이것이 경과라는 것』에
희망을 발견했다면 좋겠는데 말이야.」
「자, 하지만 이건 의사의 문제야.
그것만은 아무리 신이라 해도 간섭할 수 없어.
받는 자가 없는 신의 사랑은 이어지지 않아.
그러니 알려줘.
너의 『의사』를.」
「『그대, 신의 사랑을 받아들이겠는가?』」
지고점 달성 이후에는 다음과 같이 코멘트가 바뀌게 됩니다.
도달점 E [재앙]
「어땠어? 천국에서 본 지옥은.
놀이동산에 가면, 제트 코스터의 감각이
제법 마음에 드실 것 같은데.」
도달점 D-A까지 변화 없음
도달점 S [미래]
「그렇게 몇 번이나 보고 싶어? 이 희극이.
그건 분명, 신께서도 기뻐하시겠네.
「이거 실례……? 네가 이미 한번은 지고"점"에
도달한 건 비밀로 해둬야 하는 걸까?
「그럼 다시 한번, 새로 시작하도록 하자.」
「여어, 오랜만이야. 그리고 축하해!!
드디어 해냈구나. 넌 이 영역으로 올 수 있었어.
…… 응? 아아, 놀랐어? 그렇지도 않아?
뭐, 신경쓰지 마.
어떠려나. 『이것이 경과라는 것』에
희망을 발견했다면 좋겠는데 말이야.」
「자, 하지만 이건 의사의 문제야.
그것만은 아무리 신이라 해도 간섭할 수 없어.
받는 자가 없는 신의 사랑은 이어지지 않아.
그러니 알려줘.
너의 『의사』를.」
「『그대, 신의 사랑을 받아들이겠는가?』」
이외의 요건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스크립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나노의 스마트폰 관련:
「그러네, 예를 들면 본 적 없어?
패스워드를 잃어버렸을 때의 비밀 질문 같은 거야.」
「애완동물의 이름을 설정하는 사람도 있지.
물려도 귀여운 강아지의 이름이라든가, 그치?」
「그렇네……. 내 스마트폰이였다면,
충전한 채로 내버려 두거나, 하지 않겠지.」
「그렇지, 그나저나 하루키군은, 왜
더러운 스마트폰이 방전됐는데도
계속 가지고 있던 거야?」
비전 직후 추리(상황정리/실황추측 직후 세 가지 선택지)
‘맞아, 그 말대로야’를 선택할 경우:
「생환 축하해, 라고 해야 하나?
아무것도 끝나지 않았지만 말이야.
아쉬웠네, 그런데 말이야. 남을 구하고 싶다면
우선은 자신을 바르게 받아들여야지.
그렇다고는 해도 그 자리에서 선택한 네
선택은, 약간 자포자기한 건가 싶었지만.」
‘틀렸어, 그렇지 않아’를 선택할 경우:
「생환 축하해, 라고 해야 하나?
아무것도 끝나지 않았지만 말이야.
넌 충분히 정보도 가능성도 얻었을 거야.
그래도 싫다고 생각했으니까, 어쩔 수 없나.
후회하고 있어?
그럼 다음은 도전해 보는 게 어때?」
S+ 이후 바뀌는 스크립트
이후 1챕의 공중전화로 부터 걸려오는 장면의 대사가 빨강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후 ‘세오도아 리들’과 관련된 자료 및 사진이 바뀌게 됩니다.
자료실에서 시야 변경시 대사가 바뀌게 됩니다. (왼쪽: S+루트 클리어 전, 오른쪽: 클리어 이후)
기술한 내용 이외에도 더 존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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