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ガーネットの涙

香椎モイミ (feat. KAITO) - ガーネットの涙 가넷의 눈물

치즈빵집 by Che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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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く澄んだ雨の病

푸르고 맑은 비의 병

一人きりの呼吸は徒然

혼자만의 호흡은 지루함

痛む心に滲む鋼鉄の愛があった

아픈 마음에 번지는 강철과 같은 사랑이 있었어

触れたならば消えてしまう

닿으면 사라져 버리는

微かに灯る炎のように

희미하게 비추는 불꽃처럼

全てを知らないままでいたいと君は言う

모든 것을 모르는 채로 있고 싶다고 너는 말해

透けた白い首筋に

비쳐 보이는 하얀 목덜미에

控えめに下がるGarnet

조심스럽게 떨어진 가넷

閉じた目蓋に艶めくアイシャドウ

감은 눈꺼풀에 윤이 나는 아이섀도

羽のようにふわりと舞う体が

깃털 처럼 가볍게 춤추는 몸이

時に震えて凍えて

때로는 떨리고 얼어붙어서

溢れた涙は冷たい

흘러넘친 눈물은 차가워

甘い想いと憂いの恋は幻のようで

달콤한 마음과 근심의 사랑은 환상 같아서

「どこにも行かないで」なんて言葉すり抜けてく

“아무데도 가지 마” 같은 말을 빠져나가는

身勝手な夢

제멋대로인 꿈

歪んだ瞳の奥見せた赤い光が

일그러진 눈동자 속 보인 붉은 빛이

記憶の深くに巣食って

기억 깊숙히 둥지를 틀고

煌めいては僕を突き放す

반짝이고는 나를 뿌리쳐

挽歌の海沈んだなら

만가Elegy의 바다에 가라앉는다면

静寂の悲愴を愛せただろう

정적의 비창함을 사랑했겠지

そんな話ばかりを僕らは好んでた

그런 이야기만을 우리들은 좋아했던 거야

夜空の星々さえ君に嫉妬するだろう

밤하늘의 별들조차 너를 질투하겠지

遣り切れずため息をつくだろう

참다 못해 한숨을 내쉬겠지

瞳は僕を捉え

눈동자는 나를 붙잡고

確かにそこにいるのに

분명히 그곳에 있을텐데

映すのに

비추고 있을텐데

どこか虚ろに空を見る

어딘가 공허하게 하늘을 보고 있어

少しだけ絡めた指先

조금만 얽힌 손끝

酷く冷えていた

몹시 차게 식어있었어

「ここが苦しいの」と笑った君は

“이곳이 괴로워?“라며 웃은 너는

数秒で手を離してしまう

금방 손을 놓아버려

伝えたい言葉は鋭利

전하고 싶은 말은 예리

それでも僕はこんな人間だ

그래도 나는 그런 인간이야

証明をここに残す

증명을 이곳에 남겨

「愛している、君だけを。」

“사랑해, 너만을.“

深い眠りの奥いつか

깊은 잠의 깊숙한 곳에서 언젠가

鼓動を確かめて

고동을 확인하고

全て夢だった

전부 꿈이었어

そして混沌は

그리고 혼돈은

また花開く、と歩き出す

다시 꽃핀다, 하며 걷기 시작해

眩んだ視界の先十のうち

눈부신 시야의 끝

君はもう遠く

너는 이미 멀리

薄い透明のベールをひらり纏い

얇고 투명한 베일을 살짝 두르고

闇を飾っていく

어둠을 장식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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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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