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온사토 썰 모음

• 어차피 아무거나 처먹는 사람이라 자신이 뭘썼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 리버시블이라 자기도 모르게 마구 리버스 할 수 있음

• 커플링 말고도 사토시 따로, 시온 따로 얘기도 있음

+귀염뽀쟉 리카사토코

사토시 재활 끝나고 시온이랑 사토코랑 마트로 장보러 왔는데 또 콜리플라워랑 브로콜리 헷갈려하니까 시온이 설명해줬다가 사토시가 고맙다고 머리 쓰다듬어줬는데 마트 사장님이 잘어울린다고 해서 둘다 벌개져서 고개 수그렸으면 좋겠다 중간에서 사토코만 눈치없이 둘 다 갑자기 왜 그러냐고 하고

니니랑 사토코랑 둘이서만 사는데 시온이 자주 와서 집안일 도와주고 같이 밥먹으니까 사토코가 네네랑 니니랑 결혼하면 좋을텐데 둘의 마음이 어떤지 모르니까 먼저 시온을 니니 모르게 불러냄

그래서 시온한테 바로 돌직구로 니니랑 결혼할 생각 없냐고 물어보니까 시온이 쿨럭대면서 헛기침 계속하면 좋겠다 사토코는 너무 싫어서 그런 거냐고 그래서 저도모르게 아니!!라고 소리쳤으면 좋겠다..

사토시가 만약 깨어났는데 기억상실이었더라면

시온이 과장 보태서 자신이 가장 친한 친구라고 설명해줬는데 시온의 태도를 보고 '여자'친구라고 생각해서 "이런 여자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시온에게 말해줬더니 시온이 굳는거 보고싶다

나중에 사토코가 와서 언제부터 사귀었냐고 묻는 거임

사토코가 시온이랑 사토시랑 하하호호 웃으며 걸어오는거 보고 리카한테 두 분 잘 어울리네요? 하기

성인돼서 시온이 사토시 잡아먹으려고 했는데 오히려 잡아먹혔으면 좋겠다

리카가 사토시랑 시온이 같이 다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머뭇거리는 것만 보고 답답해져서 둘 앞에서 결혼식 날짜 언제로 잡으실 거예요? 니파-

하고 도망가기

사토시 퇴원하고 집에 왔는데 사토코가 리카 혼자 된다고 같이 살자고 졸라서 리카 끼고돌고 리카는 종종 시온이 같이 자줬다고 졸라서 얼렁뚱땅 옆자리 동침했으면 좋겠다.

사토시는 병약한 샤이보이 금발적안 미소년으로 보이는데 실은 야구해서 속은 잔근육으로 들어찬 갭모에 다정남으로 자라겠죠

될성부를 나무를 떡잎부터 알아본 시온의 참안목 인정하는 바입니다

시온은 원래 시원털털하고 사토시는 소심한데 둘이 같이 있으면 시온이 쭈뼛거리고 오히려 사토시가 머리를 먼저 쓰다듬어주고 다 한다는게 너무 맛있다 공식맛집 드세요 쩝쩝

시온이 사토시 앞에서는 엄청 얌전한 편이지만 사토시가 자기 없을 때 험악한(?) 시온의 모습을 아주 잘 알고있고 사실 이 모습을 더 좋아했으면 좋겠다.

>>시온에게 저런 반전 매력이!?<<

로판AU

시온-암흑 길드 후계자가 되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망나니(?

사토시-병약미소년도련님(백작가 정도)

사토코-오빠가 착해서 실권을 쥐고 있는 유아독존 영애(츤데레)

괭갈AU

생각해보다가 안 그래도 슬픈 커플인데 더 슬퍼지는 것 같아서 포기

쓰름 주인공이 케이이치고 괭갈 주인공이 배틀러인데다가 둘의 성격에서는 약간의 유사성을 보이기 때문에 같이 있으면 케미가 좋은데

그렇다면 사토시와 매칭되는 괭갈 캐릭터가 누구일지 생각해보다가 조지?(말도안돼)하고 닫았습니다. 괭갈에는 부드럽고 귀여운 남캐가 딱히 없어서... 있다면 사쿠타로 정도일까요. 인형이라 성별도 없는데.

시온은 일단 쌍둥이라 미온의 존재가 필수불가결한데 괭갈에는 쌍둥이가 없고 비슷한 존재라도 베른-에리카 혹은 거트루드-코넬리아 정도라 이미지상으로 시온은 에리카이긴 한데요...(에리카보단 덜 트롤)

사토시온사토 결혼식날 미온이 엄청 놀려서 시온이 한대 때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