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름괭갈 주저리 2
쓰르라미 울 적에/괭이갈매기 울 적에/일부 키코니아
사이코로시 세계에선 리카랑 사토코랑 사이 안좋았잖아 첫 세계에선 진짜로 리카랑 사토코랑 사이 안좋지 않았을까?
같이 살지도 않고 리카가 여러가지 시도하다보면서 사토코에 대해 알게되고 친해지고 같이살려고 노력하지 않았을까?
결론: 둘이 사귐
그리고 보니 사토코 여름인데 검스입잖아.. 이유 나왔나? 설마 텟페이한테 맞은 상처 가리려고....? 그러면 나 정말 울 거다
애들 옷 블레이저든 세라복이든 원피스형 같이 종류 많은데 작중에서는 복장 자유라 다 미온이 구해줘서 이렇게 입어보았다고 하는데 그냥 용기사07이 하나만 그리긴 귀찮고 여러개 그리고 싶어서 그런 거 같다
쓰름 주인공 전 이케 생각해요
타이틀 주인공👉레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케이이치
뒤를 조종하고 있었던 찐주인공(?👉리카
괭갈 오코노기는 그래도 잘자란 중년으로 보이는데 쓰름 오코노기는 걍 야비해보임ㅋㅋ 왜지 얼굴 똑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새는....... 말을 말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네타캐로 전락해버린 거 같은
쓰름에서는 옛날악기 느낌이고 괭갈에선 서양악기라면 이번에는(키코니아) 행진곡같은 느낌임
괭갈 정발이 친족살인 때문에 안된다는 말이 있던데 그러면 피안꽃은 어떻게 정발된거죠,,
... 생각해보니 쓰름에도 친족살인 있잖아? 왜 괭갈만
괭갈 문제편 캐릭들로 체스두는 양덕들 글인데 대사치고 체스두고 막 일러도 편집해서 넣어서 웃었는데 갑자기 엔제를 에바트리체가 잡고 에바를 조지가 잡아가지고.. 과몰입오타쿠됨
https://forum.rokkenjima.org/t/umineko-chess-game-1-full-series-spoilers-finished/1726
쓰름괭갈 둘 다 애니화 잘된편은 아닌데 그래도 쓰르라미는 흥미진진하고 어느정도 볼만한데 괭갈은.....하........ 안 보느니만 못 한 거 같음 걍 보지마셈
이야기 구성이 어쩔 수 없는데 쓰르라미는 추리적 요소는 적고 심리적 공포 요소가 크고 일상편 비중도 큰데에 반해 괭갈은 과거 이야기나 미래 이야기 같은 쓸데없는 이야기 쪽에도 떡밥과 추리요소가 있기 때문에 이건 중요해!!하고 넣어야 하는 파트가 굉장히 많은데 이걸 다 2쿨에 욱여넣으니... 원작과 비슷한 느낌을 받기 위해서는 한 에피소드당 1쿨 이상 소모해야한다고 봄
솔직히 쓰르라미도 애니는 좀 망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스토리가 스토리라 띵작처럼 보임 무슨 중요한걸 생략한게 많아;;
괭갈 겁나 막 마법쓰고 마녀에 악마에 이단심문관에 ~~ 이러고 나오지만 내용 다 보고 나면 장르가 판타지가 아니라는게 ㅜ
*키코니아와 우미네코사쿠 정보 떴을때
으음 일단 키코니아 주인공 이름은 전에 떴었음 미타케 미야오
그다음이 발음상 정확하게 읽으면 균히루도인데 군힐드라고 번역될거같은 느낌
그다음이 제이덴<제이든이죠
가운데 남캐가 제이든 같음
괭갈 신캐 이름은 피스랑 후라우로스인데 아마 72악마중에ㅜ있지않을까? 피스가 파란애일거같음
방금 서치해보고 옴
64위 플라우로스
피스같은 이름은 없고 언급에도 주황색애만 있었으므로 걔가 플라우로스로 72악마인듯
피스는...모르겠다^^ 베른카스텔 조각의 의인화?
+후에 미타케 미야오가 남캐라는걸 알게 되었다
쓰르라미 보이스 녹음 1년은 했을걸요? 괭갈만 반년이라고 들었으니....ㄷㄷㄷ
그 괭갈 분량 설명하는 영어 영상 있는데 거기에 따르면 괭갈이 해리포터 전권이랑 분량 비슷하대....
사실 쓰르라미에서 젤 대단한거 케이이치 부모님 아니냐 사망플래그 다 빗겨나가고 대재해때 밖에 나가있던 적도 있지않냐??
Birth of new witch 정말 좋아해ㅜ 딱 에리카 자기소개할때부터 흘러나와서 베아바토 총 땅하고 엔딩까지 완벽해
베아바토는 베아 왼쪽인 맛으로 먹는거다 넥타이 당기는 모먼트가 최고다 밟히는 배틀러 모먼트가 최고다
연성보면 사람들 베아바토 취향 다 똑같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베아바토 소꿉친구 아님? 초딩 때부터 알고지냈잔
오니카쿠시랑 츠미호로보시 보면 케이레나 밀고싶은데 와타나가시랑 메아카시 보면 케이미온 밀고싶어.......
부활동맴버중에 제정신으로 잘못 안저지른 인물은 레나밖에 없지않나?
케이이치는 비비탄 소노자키 자매는 가문 고문, 사토코는 새아빠 골탕먹이기, 리카는 지금 루프하는게... 사토시는 잘 모르겠음
규일이 레나 좋아하는 거 같은 행동 진짜 많이 한다 오니카쿠시 초반부에서.. 좋아했다는 독백 처음부분에 나오고 인형 따주고 나서 레나가 볼뽀뽀도 해주고...
근데 고것 좀 웃김 문제편까지 지긋지긋하게 마녀 없다 반박한 배틀러가 해결편 가자마자 홀라당 마녀편 선 거 근데 이해가 가서 더 웃김
에피1의 배틀러 부모사망후 멘붕묘사가 좋음
배틀러만 눈 가려줄 사람이 없다는 바로 그대사 눈 가려줄 사람이 없는 게 아니고 저기(죽어있는데에) 있잖아
아니 방금 생각났는데 6년전에도 조지가 샤논 짝사랑하고 있었다는데
배틀러-제시카-샤논 18세인데 조지는 23세로 5살 많잖아?
6년전 애들 생일 친족회의 앞이라 12살에 초6이고 조지는 3월생일이라 빠른년생으로 들어가서 고2였을텐데... 흐음...... 이걸 좋아하게 된다? 좀 에반데
이제야 생각해보는 엔제가 옥상에서 뛰어내린 이유
베른카스텔이 엔제에게 제안을 해서 수락하고 그뒤에 뛰어내리는데 이 뛰어내리는 행동은 만약 뛰어내려서 기적적으로 산다면 기적의 마녀 베른카스텔을 진짜 만났다는 증거(증명하고 싶었던 이유가 과거 연옥자매를 부정해서 자신의 망상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 이것또한 자신의 망상이지 않을까)
죽으면 어짜피 6살때 끝난 인생 죽어도 상관없는 마음이었기 때문,,,
여튼 정말 좋아하는 장면
아 근데 에피1이랑 에피8가서 보면 진짜 상황 역전되어있어서 웃겨 배틀러가 에피1땐 막 추리하고 베아트리체? 그딴 마녀는 없다 부정하고 무조건 사람이 죽은거지;; 이러고 있는데 에피8가선 ^^ 마법은 있어 하고 베아트리체랑 친구 먹고 있고
근데 에피4 마지막에 배틀러가 베아트 끌어안은 거 보고 베아트가 포기한 걸 보면 베아트가 낸 마지막 문제를 풀었고 6년전 약속까진 기억해낸 듯...에피4에서
아직 괭갈 스위치/플스 판이 나오기 전인 지금 시점에서 사쿠편 플레이하지 못했기 때문에
쟁점은 피스랑 플라우로스가 무슨 역할을 할 지인데...(신캐 이 둘 말고도 와르길리아 원래 내보내려고 했던 남캐도 있다던데)
아무튼 얼굴만 봐도 트롤짓 할 건 분명해 보인다. 에리카나 베른카스텔만 봐도 그렇다. 피스의 상냥하고 무자비한 트롤짓이 기대된다.
용기사07의 캐릭터 중에서는 외관을 그렇게 열심히 짠 캐릭터 중에 인성 캐릭터가 없었던 적은 없었다.
작중 베아트리체(야스다 사요)의 과거 묘사를 보면 성 기능을 사고로 잃어버렸는지 아니면 태어날 때부터 다지증처럼 그랬었는지, 내가 정확하겐 나왔는지 아니면 기억을 못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클라인펠터 증후군을 의심해봄
유전적으로 그랬을 경우의 주장이지만 아무튼 전에 생명 공부하다 굉장히 매치가 돼서...
이번 쓰르라미 신애니, 작화는 굉장히 나아져서 마음에 들지만 연출과 내용이 이전과 1화 분량이 비슷한데도 중간중간에 너무 뚝 끊기고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서 이미 내용을 아는 사람에게는 전개가 너무 빠르게 느껴지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캐릭터의 매력을 덜 느낄 것 같아보임.
스튜딘과 다르게 작화에서는 굉장히 선방했지만 연출 면에서 굉장히 떨어져보임.(아직 1화밖에 안보긴 했지만)
특히 가장 처음에 오니카쿠시 결말부를 그냥 보여줘서 별로임. 게다가 구작보다 연출면에서 그 장면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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