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동오 It is your mind 성구동오 45년 전통 비빔식당 산왕오거리 분점 by 1호선야설할아버지 2024.02.18 6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성구동오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Negative Rolling Stone. 성구동오 다음글 성구동오 썰백업 성구동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당신의 눈동자와 편지에 대해서 눈을 들여다 보세요. 부스럭부스럭 편지를 뜯는 명헌의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분주했다.떨리는 마음으로 펼친 편지를 훑어보는 명헌의 눈가는 여느 때와 달리 조금은 거뭇했고 풍기는 기색은 음울했다. 길지 않은 시간이 흐르고 편지에서 눈을 뗀 명헌이 한숨을 내쉬며 천장을 바라보다 다시금 시선을 내려보면 보는 이의 간절한 마음 따위는 모르는 듯 처음과 같은 모습의 편지가 자리하고 있었 #우성명헌 #우명 #슬램덩크 #이명헌 #정우성 11 1 [호열백호] 소금을 떼어주는 관계는 뭐라고 불러야 해? 2023.06.11 -넌 도대체, 강백호랑 무슨 사이냐? “나도 모르겠어.” 투둑, 툭, 툭. “소금을 떼어주는 사이인가…….”“뭐?” 툭, 후드득. 양호열이 칼등으로 소파를 긁어낸다. 흰 미련이 눈꽃처럼 떨어졌다. 슥, 슥, 사각사각, 툭, 후드득, 투둑, 툭. 아름다운 이별이란 뭘까? 슥, 슥, 사각사각, 툭, 후드득, 투둑, 툭. 해도 해도 끝이 안 나네. #슬램덩크 #양호열 #강백호 #호열백호 9 [센루]태웅이 밥 차려주는 대협이 썰백업 태웅이 밥 차려주는 대협이 "식성?" "응" "너 가리는거 없잖아" "응" 센도는 곧 미국유학이 예정된 제 애인의 고민에 귀엽다고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었음. 기어코 저와 떨어져 미국에 간다는 것 만으로도 티를 못내서 그렇지 센도는 속상했음.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겨우 일년 남짓 사귄 저희가 물리적 거리를 무시하고도 지금처럼 잘 지낼 수 있을까 #슬램덩크 #센도 #루카와 #윤대협 #서태웅 #센루 #대협태웅 #댑탱 #썰백업 1 성인 멍청이의 별난마 (하) 태웅백호 #슬램덩크 #서태웅 #강백호 #태웅백호 성인 [슬램덩크] Blue and Black 2 우성명헌 알파x알파 알오버스인데 우성이가 배우인 AU #슬램덩크 #정우성 #이명헌 #우성명헌 #알파x알파 #글 [ㅅㄹㄷㅋ/백호군단] 난리법석 요란스런 그 별의 이름은 태양이 뜨기 직전, 붉은 선이 하늘을 가로질렀다. 노구식은 오랜만의 귀성에도 얼굴을 채 피지 못했다. 이유는 다양하다. 귀성 직전까지 야근에 시달린 탓에 사회인의 고단함이 온 몸에 배기도 했고, 토요일 새벽에 도착했기에 아직 본격적으로 몸을 풀지 못한 탓도 있다. 친숙한 이부자리에 몸을 감싸 오후까지 휴식을 취하고 나면 분명 동태눈깔이 생태로 얼 #백호군단 #슬램덩크 [준섭달재] 초혼招婚 00. 서장, 시선고착視線固着. 초혼招婚. 슬램덩크 2차 창작, 세테르seter 준섭달재. 시선고착視線固着. 무척이나 어여쁜 아이. 외면의 생김새가 아니라 내면에 품고 있는 선하고 깨끗한 영혼과, 누군가를 당연하게 배려할 줄 아는 마음씨가 오죽이나 어여뻐서 눈길이 갔던, 그 애. 때문에 송준섭은 그 애를 처음 본 순간 스스로의 본분도 잊은 채 그저 멍하니, 동생의 곁을 스쳐 지나가는 아 #슬램덩크 #준섭달재 #무속현판_세테르 16 [호열백호] 계단에 락스칠해놨으니까 조심하세요. 회사원? 양호열x청소부? 강백호 -호열 백호 서로 모르는 사이. -정장 걸친 호열이랑 점프수트 입은 백호 보고싶어서 썼어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눈이 마주치자마자 우렁차게 인사하는 청소부에게 호열이 미소를 지으며 마주 인사했다. 보통 환경미화원은 중장년의 여성들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신기하게도 이 건물에서 일하는 미화원은 커다란 체격의 젊은 남자였다. 어 #슬램덩크 #양호열 #강백호 #호열백호 #호백 #요하나 1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