勇者シリーズ
[CxA] 12.
덕질용 일기장 by 덕질용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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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어깨의 저 대빵 큰(...) 미사일 런처...갖고 싶다...ㅇ3ㅇ'
"응? 자네, 이게 갖고 싶단 얼굴인데?"
(어드벤저 뜨끔;) "흐,흠; 내가 무장을 빵빵하게 하는 편이라 평소에 다른 이의 무장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거 뿐일세."
"원한다면 자네 줄 수도 있는데.^^ (자네도 알겠지만 이거 분리돼!)"
"정말...?"
"그럼!"
"오오옷-!; 이걸로 나는 정말로 강철무장이란 이름에 어울리는 존재가 된다아...!!ㅠ"
"대신에..."
"응? ....으응?!;"
"난 자네의 이 커다랗고 아름다운(...) 슴가포 가질꺼야...!! (하악하악!!)' <-
"이익...!!; 그럼 그렇지!!^"^;;;"
"이건 따로 분리안되나?"
"될리가 없지않나!!^“^;;;"
"그럼 자넬 통채로 가지는 수밖에 없군?ㅡvㅡ"
"...그런 한쪽만 일방적인 거래가 어딨나!!;; (결국 자네가 몽땅 다가져가는거잖나!!;;)"
"런처 넘겨주고 난 어드벤저를 가진다. 런처 단 어드벤저는 이제 내꺼야. 아주 멋져!><"
"떨어지게, 떨어져!!;;"
"하이퍼 갤럭티카 버스터 쓸때 잠시 런처 떼어내는데 앞으론 자네한테 붙어있을테니 이젠 그럴 필요가 없겠네~?^^♡"
"으흠...;;;" <- 괜히 혹하고 솔깃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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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이퍼든 미라클이든 걍 어드벤저는 합체보단 무기가 된 기분이 강해...ㅠ; (위치도 딱 캡틴 샤크 스파이럴 런처 자리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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