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A] 84.
어드벤저는 (본인의사와 상관없이(...)) 상어씨와 꽤나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덕에...온몸에 상어 잇자국이 가득...^^;
"...내가 장갑이 튼튼하지 않았다면 진작에 다 뜯겨나갔을꺼야...ㅡ"ㅡ;"
"와하하하! 상어는 일단 물고보니까 말일세!^^"
"자랑이냐, 자랑이야!!;; 본능에 너무 따르는거 아닌가!;"
"물고 안흔드는게 어딘가.^^ 정말로 솔직했다면 자넨 진작에 두동강 났어야해!^^*"
"그나름의 배려인건가...; (하긴, 자네가 진짜로 밀어붙이면 나라도...;)"
"상어는 특히나 관심있는 상대에겐 물고선 마음을 받아줄 때까지 매달리는게 특유의 구애방식이지. 어드벤저..."
"읏...!////"
"앙!><♡"
"손 물지말아!!;; (아프다니까!!;;) 떨어져어!!;;"
슴가포(...)와 어깨같은 부위는 워낙 들려붙어 부비길 좋아하는 상어씨니(수컷이 원래 암컷 지느러미 물고 끈질기게 버틴다고도 하니까...) 그러려니 하는데...허리부터 애매하고 그리고...
용자들:"흠흠...////;"
어:"너희가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야...////;; 너희가 그러니까 나까지 얼굴이 붉어지잖아!!;;"
스:"그럼 뭔데?ㅡvㅡ"
어:"기관차일때 워낙 씹어대서그래!; 변신하면 이 부위가 되는걸 귀신같이 알고 있는거 같단 말야...!!;; 이렇게 오해받기 딱 좋도록 만들어두지!!;;"
캡:"아, 물론! 이 상태에서도 해!^^ 앙!♡"
어:"캡티인!!////;;;"
파:"어쨌든 무네?ㅇㅅㅇ"
어:"‘아, 그렇구나.’ 얼굴로 보고 있지만 말고 좀 말려줘!!;;;"
드:"무리무리.^^"
스:"너도 안되는데 우리가 무슨."
제:"캡틴 샤크에 대항할 수 있는 용자는 여기 없습니다~"
킹:"그레이트라면 될테지만 이 문제로 합체는 좀 그렇지."
파:"잘못 찾으셨어용~"
"...큽; (도움이 안돼...;)"
캡:"우리 둘만 있을만한데로 손 꼭 잡고가서 활짝 펼쳐 마저 물려주겠어...?ㅡvㅡ" <-
어:"정중한척 하면 아, 네... 하며 따라갈 줄 알았나!; 자네도 1절만 해; (적당히를 몰라...;)"
캡:"어드벤저!!><♡ 앙!"
어:"큿!; 휴우....////;" <- 반쯤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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