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A] 65.
어:"...방금 내가...제대로 들은거 맞지?;"
제:"그래.ㅇㅅㅇ"
스:"캡틴 샤크가 계속 찝쩍대는게 귀찮은가본데, X게해주면 내 한다!라고 말해보라니까.><"
어:"으...;;;"
드:"진짜로 하란게 아니잖아."
스:"내 확신하건데, 캡틴 샤크는 쫀심이 ㅈㄴ 쎄니까 절대 깔릴 타입이 아니야.ㅡㅡ"
파:"응응!"
스:"널 엎어놓고 열나게 X았으면 X았지.^^*"
어:"...그런 말을 화사한 얼굴로 하지마...;"
스:"왜애~ 네가 워낙 갤럭티카 쏴대며 거부해서 그렇지, 사실 우린 너희 둘 응원해...♡"
파:"우리처럼 X고 X히...!!"
어:"그만해, 실버나이츠!!;"
드:"싫다고 진저리치면, 넌 그래놓고 나한테 강요하냐며 이제 우린 정말 끝이라고 정리해버려.ㅇㅅㅇ"
어:"...그런다고 떨어지나?ㄱ-;"
제:"밀어낼 핑계는 생기잖아.^^"
파:"밑져야 본전!"
어:"으흐흠...;;;"
"어드벤저!!!><♡"
"...기다리고 있었네.ㅡㅡ" (벤저 비장!)
"응?ㅇㅅㅇ ...이만 실례...;"
"아니, 기다렸다는데 왜 뒤돌아서고 난리야, 이 상어야!!!;;"
"자네가 날 기다릴리가 없잖아!!; 해가 서쪽에 떴음 떴지!!!;;"
"잘아네!!!;;;"
"자네가...응....날 왜 기다렸을까...;;; 무슨 폭탄선언을 할려고....;;;"
"답지않게 그 덩치에 안절부절하지말게.ㄱ-;;"
"어차피 들을 말이라면 하아아...빨리, 빨리 해줘어...하아아....;;"
"느끼지도마!!!;; (은근 즐기는거 같은데!!;;)"
"뭐냐니까?^^"
"큼...; ...자네, 날 사랑하지?"
"그럼!>< 하늘만큼~ 땅만큼~"
"...그럼 자네가 대줘."
"...응?;"
"대.줘.ㅡㅡ"
"아?;"
"사랑한다며? X게 해준다면 내 자네의 사랑을 고려해보지."
"정말이지?"
"당연...."
"그렇게해!!^^*" (샤크 해맑, 쏘쿨~)
"...."
"^^?"
"...주저함도 없는건가, 자네는!!;;;"
"앙? 주저해야 했던거야?;"
"그...물론, 내가 먼저 말을 꺼내긴 했지만...그....;;"
"하이퍼 갤럭티카때부터 자네가 나한테 먼저 그 굵고 길쭉한 기둥을 깊숙히 X고 있었잖아~><"
"그냥 연결한거야!!;; (표현이 이상해!!;;)"
"어쨌든~^^ 난 자네가 내 안에 들어오는거에 거부감이 전혀 없는 상어다 이거야.ㅡvㅡ 어차피 우린 진작에 연결된채로 서로의 안속 깊숙이 담아둔 뜨거운 에너지도 하나로 모아 같이 가며 눈앞이 하얘질정도로 잔뜩 싼(...)적도 있고!^^"
"쏘! 쏜다야!!;;; (뭘 싸!!;)"
"세세한건 따지지마. (우리사이에 그런건 필요없어!><) 아무튼지간에...말나온김에 하자~♡ 오늘부터 우리 정식으로 1일인거지? 축하와 기념의 XX를...!!!"
"어...어어...어어어...;;; ...하. 캡틴."
"응?^^"
"미안."
"응?!^^; 자네 왜 슴가 뚜껑을 스스로 따는건가? 왜 거긴 열이 잔뜩 받아있지...?; 자,자네가 대주면...!!"
"빈말이었어. 미안.(__)"
"어드벤저어!!!^^;;;"
[갤럭티카 버스터!!]
"히잉!ㅠ"
"오늘은 진짜진짜 미안!!!"
"미안하면 담에...!!!"
"그것도 안돼! 미아안!!"
"어드벤저!!;;"
…
어:"...오히려 더 곤란할뻔 했어!!;;"
제:"웅...의외네."
드:"아무리봐도 타입이 그쪽이 아닌데."
스:"진짜 널 사랑하나보다.ㅇㅅㅇ"
파:"그러니 그냥 한번 대주고..."
어:"뭘 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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