勇者シリーズ

[LxS] 57.

랜더즈는 안나오지만.^^;

셔틀 혼자 "~♪" 우주 다 정찰하고 돌아오다가 우연히 세븐체인저와 맞닿뜨렸다!!

'혼자선 안돼...!!;ㅁ; (제트!!ㅠ)'

"...."

세븐체인저는 열심히 뽈뽈대며 튀는 셔틀의 뒷모습을 지켜보았다. 사실 싸울 맘이 별로 없었는데 안잡으면 기대를 배신하는거 같아서(...) 살짝 따라가 톡!

"아쿵!><;"

"...흥."

이마에 딱콩 한대만 때리곤 가버렸다.

"으앙, 추락해요오!!ㅠ"

바닥에 닿기전에 비클모드를 풀면 될텐데, 전엔 점보랑 같이 있다 당해서 급히 점보따라 변한건데 이번엔 혼자 있다 당해서 그생각도 못하고 그대로 꽈당. 다행히 추락한곳이 사막이라 모래바닥이라서 그렇게 다치지 않았지만...

"...."

얼굴이 온통 모래투성이. 부딪힌데다 긁혀서 살짝 붉어진 얼굴로 "...으아앙!ㅠ 터보!ㅠ 제트으!!ㅠ" 훌쩍훌쩍 우는걸 제트가 와서 챙겨갔다.^^;

제:"그래도 일단은 싸워보려곤 했었어야죠. 당신도 지구의 용자잖아요.ㅡㅡ;"

셔:"태고의 용자인 호크 세이버도 못당하는 상대를 나혼자 어떻게 해요!ㅠ 더 다치기나 하겠죠!ㅠ"

제:"스카이 세이버때의 악몽도 있으니...무리하지 않는게 좋긴 하죠...그래도 그렇게 무방비하게 뒷모습을 보이면 안되어요, 셔틀."

셔:"웅...역시 우주 나갈때 터보도 데리고 나가야겠어요..!+_+"

제:"...한명 당할걸 둘이 당하는거죠. 하늘에선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구요, 그자동차. ...그냥 원래도 쓸모없지만." <-

셔:"그래도! 그래도 한명보단 둘이...!!"

제:"그 핑계로 농땡이치고 같이 놀려갈려는거 다 알거든요.ㅡㅡ"

셔:"힝...;"

제:"대신 한동안 내가 같이 다녀줄께요."

셔:"...아니, 괜찮은데요...;"

제:"...터보랑 틈틈히 놀고 싶은데 내가 있으면 안되니까 그런거죠?"

(셔틀 뜨끔!;)

제:"...휴우;"

셔:"미안해요...ㅠ;"

힘내라, 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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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페어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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