勇者シリーズ

[LxS] 3.

랜:"이봐, 우리 정신없는 이런 상황이지만 짚을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자고. 사과해."

체:"...."

랜:"당장 스카이 세이버한테 예전일 사과해!!"

페:"이미 지난 일이잖아요. 그만하세요..."

랜:"야, 페가수스 아니, 호크 세이버. 넌 좀 빠져봐. 난 말이지, 아직도 스카이 세이버 배가 뚫린채 내 품에서 숨을 거두던 그때를...그순간을, 무(無)를 만지는듯한 그 감각을 기억하거든!! 잊을 생각도 없고!! 그걸로도 끝이 아니고 마저 스카이 세이버의 몸을 부수러도 나타났었고 말야!! 만일 그때 지켜내지 못했다면...난 그래서, 그래서 너만큼은 증오한다구!! 평소의 너라면 내가 상대도 안되었겠지만 지금의 너라면 어떨까...? 너도 어디한번 배떼기 뚫려볼래?!"

페:"그만해요, 빅 랜더."

랜:"...점보 세이버."

페:"그땐 저뿐만 아니고 세이버즈 모두가 몸이 약해진 상태였어요. 물론, 세븐 체인저의 지금까지 전적을 봐서 우리가 최상의 상태였어도 그저 뿌리치고만 갔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랜:"시끄러워, 과정이야 어쨌든 결과가...!!"

페:"어쨌든 결과적으로 우린, 아니 난 지금 이렇게 당신 앞에 있잖아요."

랜:"...."

페:"...빅 랜더."

랜:"칫. 랜드 바이슨이야. 나만 화난거 아니거든? 이 자식들도 화났었다구!!"

마:"우우~ 우리 끼워넣지 마라~ 우우~ 다른 부위도 아닌 점보가 맡은 부분이 뚫린거라 더 화난거면서!"

랜:"얌마, 막 튀어나오지마!!;"

랜:"세븐 체인저! 내가 진짜 세이버즈 얼굴보고 많이 참는다! 아, 성질 다 죽었다, 진짜! 너, 내가 계속 지켜볼꺼다. 밤길 조심해라. 혹시 수상한 낌새라도 보이는순간 바로 네 뒷통수를 까버릴테니."

체:"...흠. 과연 할 수 있을까?"

랜:"아, XX! 나랑 정말 한판 뜨자고?!"

페:"랜드 바이슨!"

랜:"아오, 저 착해빠진 병신XX! 세븐체인저 조지기전에 일단 네녀석 생각부터 바꿔놓아야겠어! 두목 말이라면 니 원수고뭐고 상관없다는 그 마인드가 글러먹었어!"

페:"랜드 바이슨도 그럴꺼잖아요.^^"

랜:"...."

페:"그죠?^^*"

랜:"...속편한녀석."

페:"후훗."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