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bble pop 어차피 내게 허락이 되는 선택은 언제나 둘 뿐인데 close our love by 유키 2024.02.17 18 0 0 15세 콘텐츠 #자살 시도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해피엔딩 택틱스 2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야 다음글 해피엔딩 택틱스 3 어쩔 수 없이 열심히 하게 됐으니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해피엔딩 택틱스 2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야 이 시대의 평화는 순전히 행운으로 유지되고 있다. 2주간의 체력 단련과 첫 신체검사가 끝나고 나서는 모두 본격적인 호신술을 배웠다. 또 배우냐는 말이 나왔지만 그만큼 몸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는 의미라고 받아들였다. 센티넬, 가이드 상관없이 배웠으나 중요성은 가이드에게 더 있어 센티넬이 핵심적인 호신술만 배울 때 가이드는 급소의 위치와 빠르게 그곳을 노리는 #세림 #앨런 #세림x앨런 #셀런 5 아류적멸망이론 셀런 *가정폭력, 성매매를 포함하여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행동 및 심리 묘사가 있습니다. 옹호와 낭만화의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스물은 아무래도 질척한 나이. 그럼 그렇지. 평생 나를 담을 비망록의 첫 페이지를 섣불리 맡기기에는 스물이란 어휘가 가진 습기가 너무 강했다. 울리는 전화벨 소리가 강하게 귀를 톡톡 찔렀다. 손을 짧게 뻗어 늘 그 #클페스 #세림 #앨런 #셀런 #트라우마 #약물_범죄 33 2 해피엔딩 택틱스 1 셀프구원이 안 되는 세계 고증이 완벽하지 않습니다. 펜슬 런칭을 축하드립니다! + 일부 표현을 수정했습니다. 인류에게, 인간에게 갑작스럽게 주어진 것이 축복인지 재앙인지는 당장은 알 수 없다. 축복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나중에는 재앙이 되어 돌아오기도 하고, 재앙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도리어 축복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그것이 축복일지 재앙일지를 결정하는 건 인류의 몫이다. 어떻 #셀런 #세림 #앨런 #세림x앨런 36 1 해피엔딩 택틱스 3 어쩔 수 없이 열심히 하게 됐으니까 고증 오류 있을 듯 말에는 힘이 있다. 생각은 흐릿하게 추상으로 머릿속에서 머물지만 그것을 입 밖으로, 말로 꺼내는 순간 그건 선언이 되고 다짐이 된다. 그러므로 한 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세림이 뱉은 말은 약속이었다. 서로에게 특별히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외출을 할 때에는 서로를 찾자는 약속. 앨런에게는 굳이 말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셀런 #세림x앨런 #세림 #앨런 6 미련 OBKK 닌전 이후 오비토 생존 If 미련 하타케 카카시가 미련하다고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부정할 것이다. 몇몇 이들은 카카시가 조금 그런 구석이 있다고 할 것이며, 극히 일부의 사람만이 그 말에 긍정할 것이다. 시카마루는 극히 일부의 사람이었고, 그래서 저 사내의 미련한 짓을 두고 보기가 힘들었다. 힘들다 한들 카카시가 먼저 나서 말을 꺼내지 #오비카카 81 6 1 Feb. 18 / 24 생존일기 안녕하세요, 살아있습니다. 이틀 전엔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2월이지만 제가 사는 곳에선 특별한 일도 아니라 그저 멍하니 흩날리는 눈발을 바라봤던 기억이 있네요. 마침이라고 해야할지 하필 그 날 내야하는 서류가 있어서 나갔다와야하는 일을 하기 싫다고 한 시간쯤 징징거렸던 일도 있어요. 하지만 그 다음 날 얼든 쌓이든 눈이 길을 방해할 것 같아서 그냥 조금 6 HB(3) 전사(Warrior) 소년이 무슨 생각을 하든 해가 지면 달이 뜨고 달이 지면 다시 해가 떴다. 시간만은 무심하게 흘러서 계절이 한 번 바뀌는 동안 소년은 아이에 대한 것을 까맣게 잊었다. 그 아이가 다시 산호탑에 찾아오는 일은 없었고 소년은 친구를 바라는 것이 분수에 넘치는 일임을 알았기에 아이에 대한 것을 빠르게 잊어버렸다. 소년은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냈기에 애쓸 것까지도 10 데이트 코스 설계법 죠르노x미스타/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2019년 작성 죠죠 5부 엔딩 이후 배경입니다 태양이 진 도시가 이렇게 눈이 부실 수 있을까. 밤을 수놓은 빛은 강물위에 금색으로 자수를 놓은 듯 현란하다. 태양보다 더 화려한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다. 수많은 건물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단순히 아름다운 정도를 넘어 호사스럽고 현란하다. 이탈리아 피렌체. 미켈란젤로 언덕이었다. “우와~ 여기 야경 #죠르미스 #죠죠 #죠죠5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