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페릿 바다 사냥꾼X인어 laid back by Aeen 2024.02.02 2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리페릿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거머쥔 봄 뱀파이어X헌터 다음글 카나리아 마피아Au / 센티넬버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밤에 2022.04.21 작성 〈 밤에 〉 몸을 뒤척이면 천이 쓸리는 소리가 났다. 부드러운 이불에는 아직도 따스한 볕의 향기가 남은 채였다. 그를 만끽하자니 한낮의 여유로움마저 떠올랐으나 실내는 어둡기만 했다. 창틀을 타넘고 새어 들어오는 달빛은 어슴푸레하고, 시계는 색을 잃어 명암만이 존재했다. 이리트는 느릿하게 눈을 깜박였다. 어둠 속에 적응한 시야 #리페릿 4 산실 2021.03.09 작성 *커미션 〈 산실 〉 긴장이 바람결에 섞였다. 정체조차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적, 그로부터 파생될 피해를 막기 위해 모험가 부대를 주축으로 작전이 시행되었다. 터무니없는 일이었다. 사지로 몰아넣는 꼴이 아니냐며 여럿이 반대했으나, 정체를 밝혀낼 때까지 시간을 끌 수 없는 상황이었다. 갈레말 제국의 병기인가, 혹은 오랜 세월 #리페릿 5 15세 소류지 실험체x연구원 #리페릿 2 소실점 (18) 2023.06.23 작성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 모습조차 보이지 않는 이가 기쁘기 그지없다는 듯 손뼉을 쳐 댔다. 무슨 장치를 해 두었는지, 단순히 손바닥이 부딪치는 소리임에도 이상할 정도로 선명했다. 한껏 긴장한 이들이 금방이라도 뛰쳐나갈 듯 무기에 손 #리페릿 #센티넬버스 1 소실점 2부(33)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2부 〉 기일은 빠르게 다가왔다. 예약했던 카페의 작은 공간 안에 앉아 있자면, 누군가 반투명한 문 너머에 비쳤다. 내부를 가리는 코팅 틈새로 나타난 익숙한 눈. 시선이 마주쳤던가. 의문이 스치는 것과 거의 동시에 진이 유리문을 밀며 들 #리페릿 #센티넬버스 1 소실점 2부(18)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2부 〉 여느 때처럼 느지막하게 눈을 뜬 이리트는 이불 속에서 늘어지게 기지개를 켰다. 금방이라도 일어날 듯 꾸물거리는 것도 잠시, 도로 몸에 힘을 뺀 이리트는 눈만 깜박였다. 커튼 탓에 어둡고 고요한 실내, 닫힌 문 너머에서 희미한 생 #리페릿 #센티넬버스 2 바람꽃 공전 - 6 EP. 귀착(01) 2022.03.19 작성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바람꽃 공전 > 혼란에 빠진 전장 위를 함선을 타고 누비는 건 꽤 색다른 경험이었다. 어느 때에는 광자포를 쏴 갈기고, 적절한 보호막이 동반될 때에는 미사일을 투하했다. 처음 전자폭탄을 투하했던 전투기와 전함의 지 #리페릿 4 성인 거머쥔 봄 뱀파이어X헌터 #리페릿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