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페릿 소류지 실험체x연구원 laid back by Aeen 2024.02.05 2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리페릿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카나리아 마피아Au / 센티넬버스 다음글 발렌티온 끝자락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바람꽃 공전 - 7 (完) EP. 귀착(02) 2022.04.02 작성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바람꽃 공전 > “보복이 두렵지도 않은가!” 팔이 뒤로 돌려 묶이고, 무릎이 꿇려진 채로 장교는 짐짓 준엄하게 꾸짖었다. 연극적인 어투였다. 직후에 욕지거리를 갈겼던 것도 같았으나, 주위에서 터져 나온 웃음소리에 묻 #리페릿 8 성인 소실점 2부(28) #리페릿 #센티넬버스 3 성인 소실점 2부(20) #리페릿 #센티넬버스 5 소실점 2부 Prol. 2023.12.08 작성 〈 소실점 2부 〉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오래 걸릴지도 모르는데.” “내가…… 기다리는 건 좀 잘하는 편인데. 어때, 이리트?” 간혹 그리페는 이런 식으로 실없는 소리를 해 댔다. 아양이라도 떠는 듯한 행동을 마주한 이리트의 입꼬리가 슬그머니 호선을 그렸다. 그리페의 뺨을 감싼 손이 희미한 흉터 위를 부드럽게 쓰다 #가이드버스 #센티넬버스 #리페릿 5 Hard candy 2023.02.02 작성 〈 Hard candy 〉 자주 먹지도 않는 사탕을 산 건, 일종의 충동이었다. 눈높이에 자리한 매대 위에 색색으로 곱게 포장된 사탕이 대체 뭐라고 그렇게 신경이 쓰였던 건지. 이리트는 괜히 나풀거리는 리본을 만지작거렸다. 실은, 이유를 모르는 건 아니었다. 얼마 전 우연히 들었던 말이 자꾸만 떠오르는 탓이었다. 입을 맞추고 #리페릿 3 소실점 2부(10)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2부 〉 느지막이 찾아온 장마는 꼭 그만큼 많은 비를 쏟아냈다. 예년보다 길어지는 적림, 종일 꾸물거리다가도 소낙비처럼 쏟아지는 호우에 준비성이 좋은 이들조차 때때로 옷을 적셨다. 변덕스러운 날씨야 이미 다소간의 경험으로 잘 아는 바였으 #리페릿 #센티넬버스 3 소실점 2부(25)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2부 〉 핏물에 번진 시야로도 상대의 낯빛 역시 어두움을 알 수 있었다. 그건 화가 났기 때문인지, 독에 당했기 때문인지. 그리페가 말없이 그를 응시하면, 상대의 표정이 한 번 더 일그러졌다. 왜 그런 반응인지 짐작하기 어려웠다. 누 #리페릿 #센티넬버스 3 성인 역몽 #리페릿 #컨트보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