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페릿 소류지 실험체x연구원 laid back by Aeen 2024.02.05 2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리페릿 총 15개의 포스트 이전글 카나리아 마피아Au / 센티넬버스 다음글 발렌티온 끝자락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소실점 2부(03)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2부 〉 해는 결국 떠오르고, 제 피로감과는 별개로 세상은 아침을 맞이했다. 새가 지저귀는 소리며 자동차 엔진음 따위가 열린 창문 틈새로 새어 들어와 진득한 불쾌감을 선사했다. 지난밤에는 결국 한숨도 자지 못했다. 수면제는 그새 다 어디로 #리페릿 #센티넬버스 5 1 소실점 2부(11)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2부 〉 유난히 길고 지난한 제5의 계절에도 끝은 찾아들었다. 수시로 쏟아지던 소낙비도 잦아들 무렵, 이리트는 올슨과 독대할 기회를 얻었다. 올슨이 내보인 의지는 당시에 일종의 신화처럼 여겨졌으나, 그는 신이 아니었고 흐르는 시간을 피할 #리페릿 #센티넬버스 4 소실점 (11) 2023.04.07 작성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 후방은 그저 조용하기만 했다. 본격적인 전투가 일어나고 부상자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늘 그랬다. 가만히 앉아 마냥 기다리는 일은 언제 겪어도 피로했다. 누가 언제 후방으로 빠질지 모르기에 더욱. 듣기로, 그리 #리페릿 #센티넬버스 2 소실점 (12) 2023.04.14 작성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 눈을 뜨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이대로 더 잠들고 싶었다가도, 침구의 촉감이 낯설어 그는 겨우 정신을 차렸다. 하얀 천장, 코끝을 스치는 싸하고 차가운 냄새. 몇 번이나 신세를 진 적이 있었던 협회 내의 병 #리페릿 #센티넬버스 1 소실점 2부(17)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2부 〉 “지키는 사람이 더 있으면 어떡하려고…… 팀, 팀장님!” 제 이름을 부르는 이의 목소리는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여기저기 뻐근한 몸도 나중 문제였다. 차마 먼저 다가서지도 못한 채 이리트의 시선을 받아내고 있자면, 저 멀리 #리페릿 #센티넬버스 3 소실점(22) 2023.07.21 작성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 “그래도 이리트,” “네가 걱정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 거라고 장담할 수 있어.” 늘 저보다 낮은 체온이 쉬이 멀어졌다. 내뻗은 손이 끝내 이리트를 다시금 붙잡지 못하고, 허공을 더듬었다. 지금 당장이라도 #리페릿 #센티넬버스 3 성인 엉킨 실타래 마피아AU #폭력성 #리페릿 7 성인 거머쥔 봄 뱀파이어X헌터 #리페릿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