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인 경증 빅토르제이스, 아케인 Ode by 이것 2024.11.16 20 1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아케인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깊은 바다의 소용돌이 00 빅토르제이스, 아케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GL/케틀바이] How to train your dog (1) 롤 초능력특공대 스킨(사미라, 바이) + 케이틀린 빗발치는 총알 아래로 바이는 구조물에 몸을 피하며 반정부 세력을 한 놈씩 줄여나갔다. 목숨의 줄다리기는 늘 긴장이 가득했다. 쉴 새 없이 달리고 주먹을 날리다 보면 임무가 종결되는 식이다. 하지만 구석으로 몰린 이때, 시선을 끌어줄 동료가 있었다면. 바이는 짧게 혀를 찼다. 한 번에 처리하자. 건틀릿의 출력이 거세지자 팔을 감싸는 압력이 강해진다. 바이는 #GL #케틀바이 #사미라바이 #아케인 4 [GL/케틀바이] How to train your dog (2) 롤 초능력 특공대 스킨 - 사미라, 바이 (케이틀린) 바이는 피로에 잠긴 눈을 떴다. 멍하니 두 눈을 깜빡이다 침대에서 함께 잠들었던 신참을 찾았다. 그녀는 방에 없었다. 바이는 앓는 소리를 내고는 떨어진 옷가지를 주워 입었다. 샤워실을 들린 후, 신참과 다시 이야기를 해볼 생각이었다. 바이는 턱을 긁으며 방문을 열었다. 대열을 맞춰 서있는 부대원의 모습에 바이의 두 눈이 크게 커졌다. 부대원들의 앞에는 #GL #케틀바이 #사미라바이 #아케인 4 [GL/케틀바이] How to train your dog (3) 롤 초능력 특공대 스킨 - 사미라, 바이 (케이틀린) 바이는 거울을 어색하게 바라보았다. 백발을 가로지르는 검은 밴드가 영 익숙하지 않다. 군의관은 완전한 회복을 위해 며칠간 두르기를 권유했다. 바이는 군의관에게 고개를 돌렸다. “마음에 드는데 가져도 됩니까?” 바이는 가벼운 걸음으로 부대로 향했다. 고생한 만큼 휴식을 즐길 생각에 들떠있었다. 퇴원을 축하하는 파티를 열고... 그 순간, 긴급 호출이 기지를 #GL #케틀바이 #사미라바이 #아케인 9 악령의 장난 2022.9.14 / 목와 *2024.1.1 수정 "와론." 부드러운 목소리가 뒤에서 들려왔다. 모를 수가 없는 목소리였다. 그리고 들릴 리 없는 이름이었다. 눈을 질끈 감으며 다시 걸음을 내딛었다. 환청에 현실을 의심할 시기는 진작 지났다. 하물며 묘비를 보고 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어째선지 점점 멀어지는 소리는 무시한 채 혼자만의 고민에 빠졌다. 아직은 이렇다 할 일이 #잔불의기사 10 [요우리코] 정말 좋아해 2019년 2월에 현 X, (구)트위터에서 진행되었던 이벤트 '요우리코 전력'에 참여하며 작성했던 글 입니다. 2019년 2월 21일의 요우리코 전력 주제였던 '정말 좋아해(大好き)'를 키워드로 작성하였습니다. 최근엔 통신이나 sns, 스마트기기의 발달로 수필로 편지를 적어 소식을 주고받는 이들이 많이 줄었다. 덕분에 옛날엔 소식통으로 유용이 #러브라이브 #요우리코 #백합 10 꽃이 지더라도 그대가 남아있다 은혼 카츠라 드림 커미션 글입니다 카츠라는 엘리자베스가 내민 손수건을 빤히 바라보았다. 한 번 피로 물든 천은 아무리 깨끗하게 세탁해도 그 흔적이 남아있었다. 비가 축축하게 신발 끝을 적시던 흐린 날에, 이름도 모르는 어떤 아가씨가 베푼 친절. 재회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어떻게 된 연유인지 다시 얼굴을 마주하게 되었다. 이미 처음의 깨끗한 모습은 남지 않아서 돌려주기도 뭐하고, 버리려고 #은혼 #드림 #커미션 9 15세 1. 서른살이 되면 죽고 싶어. 비를 부르는 밴드 우린 안될거야 분명 일기예보는 맑다고 했다. 기청제도 지냈고 혹시 몰라서 마법사도 고용했다. 리허설을 마치자마자 쏟아지는 빗줄기에 보험으로 고용한 날씨마법사를 돌아본 것은 레이시만이 아니었다. 그 모든 사람들의 시선 속에서 날씨마법사가 거품을 물고 기절한 것도 레이시만의 탓도 아니었다! “아…안돼!유피! 정신차려! 먹히면 안돼!!” “ㅇ…용….” “아는데!! 정신차려!! #주간창작_6월_2주차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