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베르나 클렙타

엔스타핀 by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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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겁의 서리도적]

Lavérna clepta : 라베르나 클렙타

라베르나 클렙타. 이름의 뜻은 본래 불명하지만, 라틴의 악한 이들을 수호하는 수호신의 이름과 겹친다는게 특징이다.

성별- XX (여성)

하는 짓은 전혀 ‘여성스럽다’의 개념과 멀지만, 외모나 목소리는 여성임이 확실하다.

나이- 신체나이 20대 중반

신장 & 체중: 164cm, 53kg

평균에 가까운 키, 그리고 미용체중보다 조금 더 나가는 체중. 어마무시한 활동량과 성량(…)을 봐서는 근육의 무게로 보인다.

등급- 슬라임 등급 (2024.9.1 승급)

직업- 테이머

[동물이나 몬스터를 길들여서 본인의 소환수로 사용하는 직업. 대체로 본인이 직접 나서기 보다는 본인의 소환수를 소환시켜서 적장에 투입한다. 네크로맨서와는 다르게 살아있는 소환수를 사용하고 상호간의 교감이 활발하다. 창작 소환수 또는 본인이 퀘스트 내에서 길들이거나, 상인에게 알을 얻어 소환수를 부리는 이들이 존재한다.]

길드에 들어올때부터 한 말, “대가리 새카만 생물들은 믿지 말라는 말이 있지, 음음.”


[소환수]

[ 철두철먕 ]

  • 도도하고 공적인 일에 철저한 계산을 요구하는 똑부러지는 창술사 소환수. 특징으로는 빠른 걸음걸이, 작은 창과 손톱을 이용한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 다만, 제대로 입금이 되지 않는다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주인을 돕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 스테이터스

근력 25 마력 0 내구 10 민첩 30 체력 30

  • [아니모시타스]

죽은 산짐승들의 영혼을 잡아먹고 사는 공격 타입의 생물이다. 평소에는 평범한 인간의 머리 조금 넘는 크기로 공중을 떠다니며 소환사의 주변을 맴돌지만, 전투시에는 어느순간 작은 사람 한명을 태울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변하여 사냥감을 기습한다고 한다. 사냥에 대한 갈망이 강해 한번 노리기 시작한 사냥감은 끝까지 놓지 않고, 생명이 다 하면 연기처럼 변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마력과 민첩이 낮은게 단점이다.

  • 스테이터스

근력 35 마력 0 내구 30 민첩 10 체력 30 (총합 105)

  • [유음산범]

호랑이를 닮은 괴생명체는 그것의 목소리만으로 사람을 홀린다 하여, 그 이름을 유음산범 (誘音山犯)이라 하노라.
전이동굴을 몰래 사용해보다가 의도치 않게 동쪽 나라로 가게 된 라베르나가 기념삼아 산에서 잡아온 생물이다. 덩치가 일반 수컷 호랑이의 1.5배일 정도로 커다랗지만 하얀 터럭을 휘날리며 달려나가는 속도는 그 무엇보다도 빠르다. 왼쪽 얼굴은 기다랗고 하얀 털로 덮여있는데, 그것을 들추려 하면 제아무리 주인이라도 공격성이 높아진다는게 특징이자 단점이다.

  • 스테이터스

근력 25 마력 10 내구 15 민첩 30 체력 20 (총합 100)


종족- 프네르마 베나토르

pneruma venátor, 프네르마 베나토르라고 발음되며 대부분 추운 극지방의 산기슭에서 서식한다. 2-30마리의 프네르마 베나토르들이 한 무리를 이루며, 식성은 주로 육식이다. 일반 늑대들과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이지만, 훨씬 지능이 높으며 털 끝이 연기처럼 흩날린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수명은 최대 200년.

이들은 또한 사냥을 숭배한다. 종족이 유일하게 믿는 사냥의 신인 ‘카시스’가 있을 정도. 사냥을 숭배하기에 힘이 약하거나, 사냥감에게 동정심을 느끼거나, 카시스를 믿지 않는 등의 불경을 저지를 시 바로 추방되기도 한다.


국적- 메카니아 왕국?

본인은 메카니아 왕국쪽에서 왔다고 설명하지만, 사실상 불명에 가깝다. 당국의 증언으로는 어느 순간 갑자기 나타난, 출신을 조회해봐도 나타나지 않는 이방인 도적이라고.


외관


성격

#ENTP: 마음이 가는대로

특유의 능글거리면서 경쾌한 성격을 갖고 있다.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판단하려는 기질이 있고, 어느 곳에서나 적응이 빠른 성격이다. 본인의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데다, 특유의 아웃사이더적인 성격까지 겹쳐 모두와 원만하게 지내기에 유리하다.

당차고 소신있는 성격, 자신감 넘치고 논리로 무장했지만 약간은 엉뚱해보이는 언변, 거의 최상위권의 상황판단 능력과 지능을 활용해 위기를 넘기는 강강약약의 성향을 가졌다.

상당히 즉흥적이며 제멋대로 행동한다. 눈치가 매우 빠르지만, 직설적인 언행 때문에 눈치 없는 사람으로 비춰지는 경우도 있다. 자존심이 강하다.


스킬

고유스킬 (테이머)

[ 동물의 귀 ]

  • 몬스터나 말이 통하지 않는 동물의 말을 번역하고 통역, 소통할 수 있다.

(1일 2회)

[ 부름의 손길 ]

  • 기존의 소환수를 필요할 시에 소환시킬 수 있다. 단 소환시킬 소환수를 미리 저장해두어야 하며, 최대 3마리까지 가능하다.

[ 일심동체 ] *추레부쿠 망토 착용 시*

  • 소환수와 소환사, 둘 사이의 거리가 1M 이하일 시에 소환수의 스탯을 +10 높인다.


고유스킬 (소환수/철두철먕)

[ 요란 발톱 ]

  • 발톱을 이용하여 상대를 공격한다. 민첩을 +5 추가한다. (1일 3회)


고유스킬 (소환수/아니모시타스)

[ 아니뭣이탔으 ] 라베르나&칼륍스의 합기

  • 내 등에 도대체 뭐가 탄거야! 칼륍스가 라베르나의 소환수 아니모시타스 위에 올라타 함께 적에게 돌진한다. 돌진하면서 발생하는 힘으로 돌진 직후 아군 총합 2지문간 칼륍스는 아니모시타스에게 자신의 민첩 10, 아니모시타스는 칼륍스에게 자신의 근력 5를 양도한다. (1일 2회)

    [사냥꾼의 발걸음]

  • 자고로 사냥꾼의 발걸음은 쉬이 들리지 않는 법. 아니모시타스가 맹수의 본능을 발현하여 은신상태가 되고 2m 범위 안에 숨어있는 상대 (ex. 수풀 속에 숨어있는 상대)를 볼 수 있다. 위장이 해제되면 일시적으로 민첩과 근력이 +5 올라가며, 상대에게 도약이 가능하다. 은신 지속시간은 본인 지문 2개이며, 상대에게 도약했을 시 민첩이 +2 상승한다. (3일 1회)

    [강철 이빨]

  • 상대에게 달려들어 날카로운 이빨로 커다란 상처를 낸다. 커다란 상처는 일정 시간동안 유지되며 아니모시타스가 공격을 가할때마다 출혈 효과가 중첩되며,( 1지문에 -3 출혈, 공격 시 출혈량 +1 중첩) 상처의 지속시간이 끝나 없어지면 총 출혈량의 20%를 회복한다. 상처의 지속시간은 상대 2지문이다. (1일 1회)

    [녹빛 광분]

  • 라베르나가 밥을 안 줘 굶주린 아니모시타스가 광분 상태에 돌입된다. 광분 상태에 돌입된 아니모시타스는 가장 가깝게 위치한 적 1인을 끊임없이 추격한다. 광분 상태에서 민첩과 공격 속도가 1.2배 상승하며 기본 공격으로 대상 주변에도 추가로 미약한 피해를 입힌다. 녹빛 광분 스킬 사용 중 적을 처치하면 적을 베어먹어 입힌 피해량의 10% 체력을 회복한다. 녹빛 광분의 지속시간은 아군 적군 총합 6지문이다. (1일 1회)


고유스킬 (소환수/유음산범)

[산군의 길 아래서!]

  • 전투 시작 시 발동되며, 유음산범의 1m 안에 있는 아군들은 일시적으로 (1지문 간) 근력이 +2 상승한다.

[나를 놓아주시게]

  • 제발 나에게 자유를 되찾을 권리를 주시게! 괜히 산길을 돌아다니다가 웬 쬐깐한 늑대 한마리에게 잡힌 한을 조금이라도 풀고자 먼 거리에서 상대 (1인 고정) 에게 빠르게 달려든다. 상대를 향해 달려가는 거리가 2m 늘어날때마다 상대에게 주는 데미지가 조금씩 강해진다. (2m 당 민첩 +3) (2일 1회)

[길고 하얀 기억 쥐고]

  • 길고 하얀 기억 쥐고서 내가 돌아왔소. 유음산범이 시퍼렇게 질린 입을 열어 목표물 (1인 고정) 에게 그것이 가장 그리워하거나 가장 증오하는 이의 목소리를 모방하여 들려준다. 들려오는 목소리는 혼란을 유발하며, 적군의 민첩을 -3 깎는다. 또한 자신에게 [대기] 효과를 부여한다. (2일 1회)
    [대기] 효과: 보기 좋은 것이 맛도 있는 법! 혼란에 빠진 상대를 식사하기 위해 대기한다. 스킬 시전 중 가만히 정지 해 있는 대신 대상을 급습하여 숨통을 빠르게 끊어내기 위해 1지문 간 숨어있는 다른 대상들을 먼저 확인할 수 있고, 이들을 향해 향해 갈 때 민첩이 +5 상승한다.


소지품&장비

[스킬작성권] 1장

[찢어진 티켓] 9장


[ 추레부쿠 망토 ] - 테이머

- 문양 하나 없지만, 추레부쿠 나름의 스타일이 담겨있는 추레부쿠의 망토. 희미한 자연의 기운이 감돈다.

- 착용시, 소환수의 모든 스탯 +7.

[ 송곳니 ]

- 65cm 정도의 수렵검, 이미 지친 사냥감의 마지막 숨결을 끊어내는 용도로 사용되며 그에 따라 찌르기에 특화되어 있는 외날의 직도이다. 은백색으로 빛나는 도신과 어두운 푸른빛의 끈으로 감은 손잡이를 갖고 있으며 손잡이의 끝은 손에서 칼이 벗어나지 않게 하거나 손으로 손잡이를 받치고 찌르는 형식의 동작을 위해 검은색의 손받침 같은 폼멜이 존재한다.

- 소환수의 모든 스탯 + 3

[ 꼬맹이 유령 ]

- 작은 꼬맹이 유령들. 소유자를 매우매우 좋아하며, 언데드 계열의 몬스터에게 사용할 시 폭탄이 되어 터진다.

(1회. 사용시 소멸.)


[회귀자들] -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처절히 노력했던 자들에게 주어지는 칭호. 사용 시, 아군 1인의 생명을 1의 체력으로 부활시킨다. ( 단, 1회 사용 시 칭호 소멸. )

[ 지원하는 자 ] - 자신의 체력이 10 이하일 때, 자신의 체력을 20 회복 시킨다.


소지금

445G


여담

  • 생일은 1월 4일, 별자리는 염소자리이다.

  • 탄생화는 히아신스, 탄생석은 가넷이다.

  • 좋아하는 음식은 스프 뭍힌 빵, 컵라면이다.

  • 과거에는 단검을 항상 가지고 다녔으나, 엑바톤 길드에 들아오면서 대부분 버린 상태이다.

  • 상당히 멍청하다. 오른쪽과 왼쪽을 구분할 때 ‘밥 먹는 손’으로 구분을 한다는 소문이….

  • 동시에 상당한 음치이다. 그가 노래를 부르려 입을 열면 식물이 썩는다고 할 수준.

  • 3개 국어를 할 줄 아나 어설프다. 프네르마 무리 내에서 사용하던 언어, 메카니아 왕국에서 사용하던 언어, 엑바톤 길드에 와서 사용중인 언어가 있으나 가끔 말을 혼동하여 이해할 수 없는 외계어 비스무리한 말이 튀어나오기도 한다고.

  • 그의 귀와 꼬리는 상대적으로 털이 덜 빠지는 편인데, 끝부분이 연기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 전리품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 동물을 사냥하면 그의 송곳니 몇개를 뽑아오기도 하고, 놀러간 곳에서 나뭇가지나 새의 깃털을 주워오기도 한다. 그렇게 모은 전리품들은 화려한 프네르마 부족 식 목걸이로 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칭찬에 약하다. 평소와 다름없이 내가 좀~!! 하며 반응하려 노력하기는 하나, 행동이 부자연스럽게 변해 티가 난다.


NPC 호감도

아레디스 |  0

아더 |  0

게리얀 | 0

벨라도라 |  0

캐트린 | 0

을기 | 0

백태 | 0

노벨 | 0

베루스 | 0

이리스 | 0

레오 | 0

마운틴 | 0

마녀 셸비 | 0

회오리 | 0


관캐

앤관

  • 연담 (오리온, 관계발전 예정)

친관

  • 화연 (사과)- 한마디로 애증의 관계이다. 두명 모두 사교성이 좋아 티격대며 금방 친해진 케이스. 최근에는 화연의 인간배게가 되었다고 한다.

혐관

카테고리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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