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백천청명] 커플요가 도토리 나무 by 이삭 2024.02.08 17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백여청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돌아가는 길에서 뭐, 그래도 어떻게든 가겠지. 어떻게든. 햇살이 상처를 헤집어 따갑게 느껴진다. 붉은 노을이 세상을 전부 붉게 물들여서 마치 피가 세상을 덮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아, 생각해보니 딱히 틀린 말도 아니로군. 그 시산혈해 속에서 유독 눈에 박히는 존재를 청명은 본다. 녹색이었던 장포에는 보기 싫은 붉은 물이 들었다가, 이젠 검게 굳어가고 있었다. 제게 당부하며 들썩거리던 몸은 움직임 없이 고요 #화산귀환 #폭력성 #잔인성 29 02:00 청명 드림_침상 3 부제:우리 집 침대 위로 동양 무협풍 남자가 떨어진 것에 대하여 청명 네임리스 드림 침상_2 [00:45] "부인, 진정하시오! 나일세." 검은 실루엣이 내 양어깨를 잡고 강하게 말했다. "청명 씨?" "그래, 청명." "⋯불 좀 켜봐요." 그가 나를 놓고 물러났다. 어둠 속에서도 곧장 스위치로 직행한 검은 그림자가 그것을 누른다. 갑자기 들어온 불에 #청명 #드림 #청명드림 #청명네임리스_드림 #화산귀환_드림 15 도위소병/매실 노랗게 익어갈 때 날마다 쾌청하여 梅子黃時日日晴 매실 노랗게 익어갈 때 날마다 쾌청하여 하지夏至가 지나고 날이 부쩍 더워졌다. 화산에도 슬슬 여름 티가 났다. 봄을 맞을 적에 붉은 꽃잎 다 떨구고 저희만 푸릇하게 남은 매화나무 잎은 끄트머리가 불긋하니 알록달록 물이 들었다. 매실도 노랗게 익어 곳곳에서 달콤한 냄새가 풍겼다. 머지않은 소서小暑에는 비가 쏟아질 테지. 비바람이 몰아치면 #화산귀환 #도위소병 #임소병 #남궁도위 31 1 린첸 프로필 화산귀환 드림주 법명 : 린첸 རིན་ཆེན 본명 : 보르지긴 수카바티 ᠪᠣᠷᠵᠢᠭᠢᠨ सुखावती 나이 : 향년 5n세 -> 2n세 신체 : 172 생일 : 10월 29일 직위 : 포달랍궁 섭정 린첸 라마 별호 : 섭정승 - 탄생화는 해당화, 꽃말은 '이끄시는대로'. - 법명 린첸 རིན་ཆེན 은 티베트어로 보물을 뜻한다. (실제로도 자주 사용되는 법명이다 #드림 #VTCVNZ #화산귀환 41 [백천청명/백청] 無我夢中 무아몽중 (上) 700화 이후의 설정입니다. 꿈과 현실을 혼동하는 청명과 무자각 백천 이야기 * 적폐캐해 및 캐붕 주의. * 후반부는 개그입니다. * 특정 질병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 첫 문장부터 700화 이후에 대한 스포가 있습니다. 첫 번째 별호가 바뀌기 직전이라는 설정입니다. 無我夢中 자기를 모르고 꿈속에 있는 것 같다는 뜻으로, 마음이 외곬으로 쏠리거나 넋을 잃어 자기도 모르게 행동하는 지경을 이르는 말. 청진이 돌아왔다. #백천청명 #백천 #청명 #화산귀환 #스포일러 85 1 [화산귀환/검존드림] 매화연(梅花燕) 14. 세 사람 * 적폐 / 날조 / 캐해석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당보 드림 언급 있습니다. 삼각관계 주의. * 쌍존과 자캐의 술자리를 이어 볼 수 있습니다. (유료입장) 풀썩. 침소에 돌아온 연홍 련이 지친 얼굴로 침상에 눕는다. 얼마 만에 누워보는 건지도 모르겠다. 무인들은 일정부분 스스로 치료가 가능하다. 때문에 의원에게 치료받는 경우는 심각한 경우들이 #화산귀환 #화산귀환_드림 #검존드림 #청명드림 #삼각관계 #당보드림 #쌍존 #헤테로 #매화연 22 [화산귀환] 악몽 악몽을 꾼 청명이 윤종에게 갑니다. ※ 2022. 03. 05. 화산귀환 전력 주제 '그들의 밤' ※ 화산귀환 1033화 내용 스포일러 및 과거 날조가 일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퇴고X 단문. ※ 23년 1월 디페스타/아이소에서 판매된 단편집 '야화'에 수록된 단편입니다. 모두 죽는다. 제 사형과 사제들이, 사질들이, 친우가, 알고 지내던 모든 이들이 모두 그 지독한 광신도와 그들 #화산귀환 120 2 [화산귀환/청명드림] 매화연(梅花燕) 후일담 19. 애열 * 적폐 / 날조 / 캐해석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현화산 시점(소설 446화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 매화연 결말에 대한 스포가 포함되어 있어 감상에 주의합니다. 산을 채우고 있는 나무가 바람을 맞아 흔들린다. 잎과 가지끼리 부딪치니 솨아아- 하는 소리가 귀를 간질인다. 서늘한 바람과 함께 초록의 풍경이 어슴푸레한 노을빛으로 저물어간다. 하루의 #화산귀환 #청명 #청명드림 #주간창작_6월_3주차 #가지않은길 #헤테로 #스포일러 #드림 27